서울 관악을 4.29 보선에 출마한 국민모임 정동영 전 의원의 지지율을 놓고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정동영 전 의원은 30일 밤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여론조사 오늘도 언론사에 돌아다니던데요. 정동영에 대한 지지가 1등인 것은 30대, 40대입니다. 50대, 60대는 한나라당이 제일 많고요"라며 자신이 30~40대에서 지지율 1위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손석희 앵커는 "말씀하실 때 여론조사의 어떤 조사방법이라든가 이런 걸 다 말씀하시지 않으면 안 되거든요. 그러니까 가능하면 인용을 안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제동을 걸었고, 정 전 의원은 더이상 언급을 하지 않았다.
그러더니 31일 배종찬 <리서치앤리서치(R&R)> 본부장이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윤재선입니다'에 출연해 <휴먼리서치>가 지난 21~22일 실시한 여론조사를 거론하면서 논란이 확산됐다.
배 본부장이 인용한 조사는 관악을 유권자 702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 ARS조사방식으로 실시된 것으로, 응답률은 고작 1.63%였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7%p).
배 본부장은 "이번 조사에서 ‘내일이 서울 관악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일이고 새누리당 오신환 후보, 새정치민주연합 정태호 후보, 정의당 이동영 후보, 국민모임 신당 정동영 후보, 무소속 이상규 후보가 5자 대결한다면 누구에게 투표하시겠습니까’로 물어본 결과, 오신환 새누리당 후보가 34%로 가장 높았고 정동영 후보가 21.3%, 정태호 후보가 19%로 나타났다"며 "정동영 후보와 정태호 후보의 표가 분산되면서 오신환 새누리당 후보가 앞서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새정치연합 전략기획위원장인 진성준 의원은 곧이어 같은 방송에 출연해 “그 여론조사가 어떤 방식으로, 언제 이뤄졌는지 모르겠다”며 "우리당 자체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 전 의원을 포함한 가상대결조사에서 정 전 의원의 지지율은 한 자리수에 불과했다”고 반박했다.
정동영 전 의원이 출마할 것이란 전제하에 실시된 가상 여론조사는 <휴먼리서치>가 처음이 아니라, 이전에 <리얼미터>도 실시했다.
<리얼미터>가 <시민일보> 의뢰로 지난 15~16일 이틀간 관악을 유권자 1천명을 대상으로 새누리당 오신환 33.5%, 새정치 정태호 31.2%, 국민모임 정동영 18.2%로, 새누리 후보와 새정치 후보가 오차범위내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휴먼리서치> 조사결과와는 상반된 판세다.
이 조사 역시 유선전화 ARS(RDD)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3.2%에 불과했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재보선 여론조사는 유선전화에 국한돼 실시한다는 결정적 한계를 안고 있다. 더욱이 지금 발표된 여론조사의 응답률은 겨우 1~3%대다. 이를 놓고 누가 앞서느니 뒤서느니 공방을 벌인다는 것 자체가 난센스다.
관악을은 26년간 야당의 철옹성 같은 텃밭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권후보 난립으로 새누리당이 26년만에 깃발을 꼽을 수 있다고 자신하는 지역이기도 하다. 하지만 최종 결론은 유권자가 낼 것이다. 야권후보 난립에도 정권에 대한 심판여론이 강해 투표장에서 표쏠림이 나타난다면 새누리의 기대는 물거품으로 끝날 것이다. 지금은 취약한 여론조사 결과를 놓고 지지율 공방을 벌일 때가 아니라는 얘기다.
정동영이는 이제 구태 정치인일 뿐이다. 기자 시절 전두환이 찬양하고 앵커 시절에도 민주 세력에는 삐딱했던 인간이 전주에서 출마하려고 갑자기 입장을 바꿀 때 의아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그후에도 박정희 찬양, 색깔론, 박스떼기, 철새짓... 아주 많다. 진보 포지셔닝도 전략 변경일 뿐이다. 칼을 품고 오래 참을 줄 아는 영리한 기회주의자일 뿐.
호남의 적은 수꼴, 일베다. 대한민국의 적이기고 하고... 한화갑, 한광옥, 김경재... 친노 밉다고 새누리당 쪽으로 돌아선 놈들 결국 뉴데일리, 일베, 변희재에게 칭찬받고 있는데 이런 놈들 따라가는 병/신짓이 어딨냐? 호남이 수꼴의 온갖 핍박을 받으면서도 민주세력의 선봉에 있었는데 겨우 박쥐원이 같은 호남팔이들의 정치적인 이득을 위해 움직여야 하냐?
우리 말은 바로 합시다. 지난번 선거 때도 주민은 김희철씨 원했지만 친노들이 주저 않히고 결국 이상규 밀었지 그리고 정동영 욕하지마라 오죽하면 변희재가 옳은 소리 하겠냐? 정동영 견제 하려고 강남으로 몰고, 동작으로 몰고 변희재 말처럼 전주에서 있었으면 전국 최고 득표율에 편하게 5선이다. 그리고 정동영 욕할자 없다. 진짜 진보로 바껴야 한다
호남의 사위 안철수 전 대표 오늘(2일) 정태호 후보 지원유세합니다. 관련기사 - 안 전 대표 측 관계자는 "안 전 대표가 내일 지원유세 나가는 것은 확실하고 시간과 장소는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정 후보 측 관계자는 "안 전 대표가 내일 오전 11시 서울 신림역과 신림사거리에서 지원유세를 펼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똑똑했던 천정배도 결국 호남팔이에 의지하더구만. 입만 열면 호남 타령. 호남 사람으로서 징그럽다. 결국 이런 사람들이 호남을 고립시키는 건 사실이다. 전국적으로 아무런 지지도 인정도 못받으면서 호남만 팔아서 연명하려는 놈은 물귀신이지. 호남 출신 정치인과 자신을 동일시할 필요가 없다. 그건 걔들의 입장이고 친노는 걔들 정적일 뿐이지.
문재인이 머리가 좋은 사람은 아닌 것 같다. 적어도 정동영, 천정배 정도는 포용했어야 했다. 안철수, 김한길이가 견제하는 두 인간을 포용했다면 입지가 훨씬 튼튼해졌을 텐데... 솔직히 천안함 문제도 그렇고, 박정희 참배도 그렇고 이제 좋게만 봐 주기 어려운 쪽으로 자꾸 가고 있다. 어떤 여론조사에서는 이재명이 1위라던데 차라리 대세가 바뀌길 바란다.
정동영, 노무현 배반했다고 친노세력들이 물 한 모금 안주고 말려 죽이려고.... 그동안 노무현 묘소에 혼자 찾아가 뉘우치고..용서 구했다 그러는 와중에 당에서 동작 강남 죽음이나 다름없는 사지로 내몰고... 5년동안 노동자 해고자들과 아스팔트길에서 뭉개고... 반성 다 했습니다.... 당연히 당선 되야지...
정동영이 뭘 하든 그놈 자유지 왜 거기다 지역운운하나? 그렇게 따지면 새누리는 전라도 살인하고 사기치고 뒤통수 치고 입만열면 거짓말에 적반하장으로 유언비어 유포하고 새정연 경상도 놈들은 매번 전라도에 표구걸하고 매번 탈호남 운운하고 방치해버리고 일베와 경상도 노빠는 박정희와 노무현 빠는 대상만 다르지 정서적 밑바탕은 완전히 동일
아들을 낳은 엄마가 작명을 좋게 해주고 싶은 마음에 소문에난 유명 작명인을 찾어가 우리아들은 해 뜰 때 출산했다고해, 토정비결과 맞추어도 잘 안되고하니 꾀를 냈겄다. 그때는 마침 " 권노갑,한화갑" 이 잘 나갈때여서 " 작명"해 접어서 엄마에게 주며 귀중한"이름" 이니 집에서 혼자펴보시오! 작명료는보통의 10배요 작명료주고집에서펴보니"꼴갑"여?ㅡ정감영록동
임기가 1년밖에 남지않은 보궐선거에서 야권단일화를 성사시키지 못하면 새누리의 오신환의 스타탄생 보는 것을 기다리는 것 밖에 없을 듯,,, 누가 바빠 죽겠는데 분열되어 있는 야권을 지지하러 투표장에 가겠어... 보나마나 당원과 동원인원만 가서 투표하면 결과는 뻔할 뻔,,,
노빠니 하면서 진보 빠는 애들도 문제인 게 새정연 새대가리 못 이긴다면서 그렇게 까던 니들 당들은 어쩜 그 모양이냐ㅉ새누리는 커녕 새정연 한테도 턱 없이 밀리는 게 니네 현실인데 왜 그걸 부정하냐고? 문재인,안철수,박원순,안희정,김부겸이 그나마 대권주자들 다 거기 몰려 있는데 너네 누구 노회찬? 심상정? 정동영? 이 양반들로 교체가 앞 인물보다 높다고?ㅉㅉ
경상도 노빠들아 정씨 까대는 것은 십분의 일만큼 개누리당까고 집중했으면 새정치는 굳건한 당이고 정권교체도 이루었다. 너희들의 무능함을 만만한 한 사람에게 공격하면서 면죄부를 받으려고 하냐 파렴치라는 것도 정도가 있다. 어용야당. 여당을 까는 척 적당한 액션취하면서 여당과 서로 주고받고 정말 무기력한 정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