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朴대통령 지지율 횡보, 여야는 동반하락
문재인, 11주 연속 선두 행진
<리얼미터> 주간정례조사에서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약보합세를 보이고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율은 동박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16~20일 닷새간 전국 성인 2천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박 대통령 지지율은 전주보다 0.1%p 하락한 42.7%(매우 잘함 13.0%, 잘하는 편 29.7%)를 기록했다.
반면에 부정평가는 2.1%p 상승한 52.3%(매우 잘못함 31.3%, 잘못하는 편 21.0%)로 높아졌다. ‘모름/무응답’은 2.0%p 감소한 5.0%.
정당지지율의 경우 새누리당 지지율은 전주보다 1.8%p 하락한 37.3%를 기록하면서 3주 연속 상승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새정치민주연합 또한 4.0%p 하락한 26.4%를 기록하며 지난주의 반등세를 이어가지 못하며 20%대 중반으로 내려앉았다.
이어 정의당은 1.7%p 오른 4.8%p를 기록했으며 무당층은 3.7%p 증가한 29.7%로 30%에 다시 근접했다.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조사에서는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가 지난 3주간의 하락세를 마감하고 0.9%p 반등, 24.9%를 기록하며 11주 연속 선두를 이어갔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역시 1.0%p 상승한 11.8%를 기록하며 4주 연속 2위 자리를 지켰고, 박원순 서울시장은 1.2%p 반등한 11.5%로 지난 2주간의 하락세를 마감하며 3위를 유지했다.
이어 4위 이완구 총리는 7.9%로 0.1%p 하락했고, 안철수 전 대표는 0.6%p 6.8%로 5위였다.
이어 홍준표 지사(6.0%), 김문수 위원장(5.3%), 정몽준 전 대표(4.8%), 안희정 지사(3.6%), 남경필 지사(3.0%) 순이었으며 ‘모름/무응답’은 1.1%p 늘어난 14.4%였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RDD 방법으로 조사했고, 응답률은 전화면접 방식은 18.2%, 자동응답 방식은 5.9%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23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16~20일 닷새간 전국 성인 2천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박 대통령 지지율은 전주보다 0.1%p 하락한 42.7%(매우 잘함 13.0%, 잘하는 편 29.7%)를 기록했다.
반면에 부정평가는 2.1%p 상승한 52.3%(매우 잘못함 31.3%, 잘못하는 편 21.0%)로 높아졌다. ‘모름/무응답’은 2.0%p 감소한 5.0%.
정당지지율의 경우 새누리당 지지율은 전주보다 1.8%p 하락한 37.3%를 기록하면서 3주 연속 상승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새정치민주연합 또한 4.0%p 하락한 26.4%를 기록하며 지난주의 반등세를 이어가지 못하며 20%대 중반으로 내려앉았다.
이어 정의당은 1.7%p 오른 4.8%p를 기록했으며 무당층은 3.7%p 증가한 29.7%로 30%에 다시 근접했다.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조사에서는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가 지난 3주간의 하락세를 마감하고 0.9%p 반등, 24.9%를 기록하며 11주 연속 선두를 이어갔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역시 1.0%p 상승한 11.8%를 기록하며 4주 연속 2위 자리를 지켰고, 박원순 서울시장은 1.2%p 반등한 11.5%로 지난 2주간의 하락세를 마감하며 3위를 유지했다.
이어 4위 이완구 총리는 7.9%로 0.1%p 하락했고, 안철수 전 대표는 0.6%p 6.8%로 5위였다.
이어 홍준표 지사(6.0%), 김문수 위원장(5.3%), 정몽준 전 대표(4.8%), 안희정 지사(3.6%), 남경필 지사(3.0%) 순이었으며 ‘모름/무응답’은 1.1%p 늘어난 14.4%였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RDD 방법으로 조사했고, 응답률은 전화면접 방식은 18.2%, 자동응답 방식은 5.9%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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