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4.29재보선은 '국민의 지갑' 지키는 선거'"
"무능정권을 심판하고 정권교체에 힘 실어달라"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19일 "제가 생각하는 이번 4월 재보선 의미는 지갑"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4.29 재보선 후보자들에게 공천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며 "먹고 사는 것이 어려워서 절망하는 국민들의 지갑을 지키기 위해서다. 국민의 지갑을 지키는 선거"라고 말했다.
그는 "관악을의 정태호 후보는 상대후보와 비교하면 체급이 다르다. 관악을 살릴 수 있는 검증된 후보고 (성남 중원) 정환석 후보는 노동자 서민이 살맛나는 새로운 성남 중원 만들 진짜 좋은 사람이다. 조영택 후보는 정부와 국회에서 쌓은 실력으로 삶의 문제를 해결하고 정권교체의 디딤돌 역할을 할 것"이라며 "세 분 모두 국민의 지갑 지키고 국민의 지갑을 두툼하게 만들 분"이라고 격려했다.
그는 "상황이 녹록치 않다. 그러나 이겨야 하는 이유는 분명하다"며 "누구를 만나도 한결같이 먹고 살기 힘들다고 호소하고 있는데도 정부여당은 현실을 너무 모른다. 경제가 잘 되고 있다고 한다. 국민의 눈물을 외면하고 있다"고 정부여당을 질타했다.
그는 "국민들이 정부여당에 경고해 달라. 우리당이 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바로잡겠다. 우리당이 국민의 지갑을 지키고 바로잡겠다. 정치권을 바로잡겠다"며 "무능한 정권을 심판해달라. 정권교체에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다.
문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4.29 재보선 후보자들에게 공천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며 "먹고 사는 것이 어려워서 절망하는 국민들의 지갑을 지키기 위해서다. 국민의 지갑을 지키는 선거"라고 말했다.
그는 "관악을의 정태호 후보는 상대후보와 비교하면 체급이 다르다. 관악을 살릴 수 있는 검증된 후보고 (성남 중원) 정환석 후보는 노동자 서민이 살맛나는 새로운 성남 중원 만들 진짜 좋은 사람이다. 조영택 후보는 정부와 국회에서 쌓은 실력으로 삶의 문제를 해결하고 정권교체의 디딤돌 역할을 할 것"이라며 "세 분 모두 국민의 지갑 지키고 국민의 지갑을 두툼하게 만들 분"이라고 격려했다.
그는 "상황이 녹록치 않다. 그러나 이겨야 하는 이유는 분명하다"며 "누구를 만나도 한결같이 먹고 살기 힘들다고 호소하고 있는데도 정부여당은 현실을 너무 모른다. 경제가 잘 되고 있다고 한다. 국민의 눈물을 외면하고 있다"고 정부여당을 질타했다.
그는 "국민들이 정부여당에 경고해 달라. 우리당이 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바로잡겠다. 우리당이 국민의 지갑을 지키고 바로잡겠다. 정치권을 바로잡겠다"며 "무능한 정권을 심판해달라. 정권교체에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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