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23일 정부가 전날 내년 중반기부터 군인·사학연금 개혁도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데 대해 "기가 막힌 심정"이라고 정부를 맹질타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청년이 만세 할 수 있는 공무원연금 개혁이 필요하다'는 주제로 열린 '2030 청년 토크콘서트'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이 연금(개혁) 하는 걸 국회에 와서 해야 하는데 우리와 상의도 없이 정부에서 마음대로 발표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조간을 보니까 사학연금과 군인연금도 내년 6월, 10월에 한다는 보도가 1면 톱으로 나왔다. 그거 보고 깜짝 놀랐다"면서 "아니 공무원연금이 될지 안될지 모르고 얼마나 힘들게 우리가 지금 이 불씨를 꺼트리지 않기 위해 노심초사하면서 매일매일 하고 있는데..."라고 거듭 정부에 분통을 터뜨렸다.
그는 이어 "그래서 어떻게 된 거냐고 막 알아보니까 '공무원의 실수로 잘못돼 가지고 그렇게 됐다'(고 변명한다). 어제 그게 잘못됐다는 걸 알았으면 어제 밤새도록 언론사를 찾아다니면서 설득해서 안 나오게 해야지, 1면 톱으로 나오게 해가지고..."라고 정부의 속보이는 발뺌을 질타하면서 "이 정부의 무능이다, 무능"이라고 개탄했다.
그는 "공무원연금 문제가 해결되기 전에 일체 사학연금에 대해선 전혀 우리 새누리당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말한다"며, 새누리당이 군인·사학연금 개혁에 총대를 맬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그는 토론회 중에 기자들과 만나 "(정부의 발표 전에) 전혀 들은 얘기가 없다. 오늘 아침에 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에게 전화가 왔더라, 제대로 해명하겠다고. 그래서 내가 욕에 욕을 하고 뭐라고 했다"며, 최근 경제정책을 주도하는 실세로 급부상한 안종범 수석에게도 질타를 퍼부었음을 밝히기도 했다.
이같은 정부 및 청와대 공개 질타는 '상하이 개헌 발언' 파동후 숨을 죽여온 김 대표가 '정윤회 문건' 파동후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새누리당 지지율보다 낮은 수준으로 급락하자, 서서히 '마이웨이'를 시작한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현재 새누리당에서는 박 대통령이 압박해온 공무원연금 연내 개혁이 사실상 내년으로 물건너간 상황에서 군인 및 교사들의 거센 반발이 뒤따를 군인·사학연금 개혁까지 정부가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려 하자 계파 구분없이 강력 반발하고 있는 분위기다. 내년 중반부터 사실상 총선 국면에 접어드는 상황에서 군인·사학연금까지 밀어붙이다간 총선에 참패할 수 있다는 위기감 때문이다.
이 후미진 곳, 뷰스앤뉴스에서 울분을 토하시는분들이시어! 지금의 판국은 논리가 먹히지 않는 세상. 쓰실려면 욕이나 실컷 하세요. 야당? 대한민국엔 야당이없다. 차기대권을 위해선 하나라도 알려야 된다고요? 대안언론 팟케스트들 넘쳐나지만 그들이 뭘하나요? 판사,검사,헌재,중앙선관위만 잡고 있으면 땡 ~ 이라는 사실을 아직도 모르세요? 한심한국민들!
연금 개혁 대통령 말다르고 관련부처말다르고 새놀당 개자식놈덜 반발하고 국민은 혼란 스럽다 연금 개혁 공무원만 한다고 사기치지마라 공무원만 연금 깍자고 하면 공무원이 가만이 보고있을까 공무원이 바보인줄 아냐 공무원 화나게해 극심한 저항 죽기로 살기로 달려들것이다 이미 박그내년은 죽은 송장이다 국민이 불신하고 박그내 사기꾼 말 믿는국민없다
공무원 연금 벌써 물건너 갔다 새놀당놈덜아 연금 개혁 하려면 공무원 군인 사학 동시에 개혁 해야지 공무원 연금만 개혁 한다고 하면 형편성도 안맞고 공무원이 가만이 있을거 갔냐 멍청한놈덜 총선 얼마 안남기고 벌써 표단속에 나서냐 연금 개혁 한다고 지랄 떨지말고 망신 당하기전에 도적놈 4자방 4대강 명박이놈 잡아드려 100조원 환수 부터 해라
김무성 야이색키야 공무원이 봉이냐 공무원만 개혁하고 군인 사학은 못건드린다고 공무원 화났다 군인은 총칼들고 죽인다고 달려들까 무서워 말도 못꺼내고 공무원만 연금 깍아 내린다고 너이놈 대질려고 환장 했냐 총선 얼마 안남았다 공무원 지금 이를 갈고 있다 기다려라 내가 심판 해줄거다
즉 군인과 사학은 두렵고 공무원은 만만하단 말 아니냐. 명색이 집권 여당에 대표이면서 두 마음 가져선 안 되지. 무슨 사안이든지 정도를 걸어야 큰 정치인으로 성장하지, 만만한 공무원 연금만 표 사냥감으로 삼아야 되겠냐. 이 정권, 국가 일 하는 사람들을 세금도둑으로 매도하여 공무원들의 가슴에 못을 박았으니, 수백만 가족에 가슴에 못을박았으니, 포한이 깊다.
세월호 가족은 방송사 카메라를 쫓아냈지만 JTBC에는 먼저 찾아가 제보했다. 믿음 때문이었다. 손석희는 팽목항에서 수일간 생방송을 진행했다. 기자들은 매일매일 진도 팽목항 현지에서 마이크를 잡았다. .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만 100만 명 넘게 시청했다. 세월호 참사가 낳은 언론에 대한 극한의 불신은, 역으로 손석희에 대한 극적인 신뢰로 발현됐다.
공무원연금 날치기한 뒤 다시 사학연금 국민연금 선거없을때 날치기 하려는 수작이다, 2중대인 헌정치와 야합해서... 니기들 장, 차관, 대통령, 국회의원 연금부터 공무원연금과 똑 같은 수준으로 연금 개혁안 내놓고 공무원연금 바꾸자고 하라. 그것이 인간의 탈을썼다면 최소한의 도리다.
김무성 야이색키야 누구 한태 사기치냐 군인 사학 공무원 연금 동시에 추진해야 맞는거아니냐 표을 의식해 공무원만 한다고 하면 공무원들이 가만둘줄 아냐 공무원 표가 군인 사학 표보다 많다 뭐 공무원이 새놀당박그내년 봉인줄 아냐 개같은놈덜 돌아오는 총선때보자 새놀당놈덜 전부 낙선 운동 들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