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회 문건' 파동에 침묵으로 일관해온 박지만 EG회장이 마침내 대반격에 나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든 양상이다.
<한겨레>는 12일 "당시 문건을 입수했던 <세계일보> 기자와 박지만 회장이 '이런 게 나돌아다니면 안 된다'는 등의 대화를 나눈 녹취록을 최근 박 회장이 검찰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세계일보>는 같은 날 지난 5월 박 회장과 만난 대화 내용을 상세히 공개했다.
<세계일보>에 따르면, <세계일보> 취재팀은 지난 5월12일 박 회장과 마주 앉았다. 청와대 문서 유출과 관련해 전화 통화를 한 지 이틀 만이었다. 그는 문건을 직접 확인하고 싶어했다.
취재팀이 박 회장에게 들고간 문서는 A4용지 100여장 분량이었다. 대부분 문건은 박 회장을 둘러싼 주변 인사들과 관련한 내용이었다. 박 대통령 일가의 사생활을 다룬 내용이 많았다.
문건을 읽어본 박 회장은 “청와대 내부에 심각한 보안사고가 발생했다”며 우려했다. 그는 우선적으로 유출 문서를 청와대에 전달하겠다고 했다. 그는 박 대통령에게 문서유출 사실이 보고되면 특별지시가 떨어질 것이고 대대적인 보안점검이 이뤄져 시스템이 정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회장은 보안 점검과 관련해 국정원 측에서 진행하는 방법도 건의할 생각이라고 했다. 박 회장은 청와대 조사만으로는 유출 루트를 제대로 밝혀내지 못할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남재준(70) 당시 국가정보원장에게 도움을 요청할 것이라고 했다. 박 회장은 남 전 원장이 이 같은 일을 소신 있게 처리할 것으로 믿고 있었다.
취재팀은 박 회장이 문건을 전달하고 청와대 감찰이 착수됐는지를 10여일 뒤 확인했다. 박 회장 측은 정호성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에게 문건을 전달했다고 답했다. 정 비서관이 박 대통령에게 직보할 수 있는 위치이므로 그에게 문건을 넘겼다는 게 박 회장 측의 설명이었다.
그러나 중간에 문건유출 추적 작업이 흐지부지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드러났듯이 청와대는 보안 점검을 철저히 하지 못했다. 유출루트도 적시하지 못했다.
이후 취재팀이 역추적해 본 결과 정 비서관에게 건네진 청와대 문건은 김기춘 비서실장에게 넘어갔다. 김 실장은 홍경식 민정수석에게 알아보라고 말했고, 그 아래 있던 권오창 공직기강비서관이 추적에 나섰다. 민정수석실은 박관천 경정이 문건을 유출하고 조응천 전 공직기강비서관이 이를 방관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조사를 진행했지만 아무런 혐의를 밝혀내지 못했다.
진상조사는 관계자들에게 입 단속 지시가 떨어지고 유야무야됐다. 청와대는 다량의 문건 유출 사실과 조사 결과를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박 대통령은 본지의 ‘정윤회 문건’ 보도와 관련해 “(문건) 유출은 국기문란 행위”라고 강하게 질책한 바 있다.
앞서 청와대는 올 4월2일 <세계일보>가 ‘청와대 행정관은 비리 면책특권’ 보도를 할 당시에도 감찰 조사를 벌였으나, 별다른 증거를 찾지 못해 문건 유출 여부조차 결론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회장이 이같은 <세계일보>와의 대화 녹취록을 검찰에 제출하고 <세계일보>가 대화 내용을 상세히 보도하기에 앞서, 박 회장의 절친인 한선교 새누리당 의원은 11일 페이스북을 통해 "박지만과 대질신문하겠다니 참으로 가당치도 않다"며 "요즘 정윤회씨의 발언과 행동으로 많은 국민이 알아챘다. 그는 대통령에 대한 일말의 애정도 없는 허세라는 것을"이라고 정윤회씨를 맹비난했다.
박 회장이 오랜 침묵을 깨고 자신을 '정윤회 문건' 파동의 배후로 몰아가는 정씨에 대한 대반격에 나섰음을 보여주는 방증 자료들이다.
박 회장은 검찰이 내주 자신을 소환하면 '정윤회의 미행설' 등 자신이 알고 있는 내용을 모두 밝히겠다는 입장으로 전해져, 내주가 정윤회 파동의 중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박 회장은 당초 해외 여행을 나갈 계획이었으나, 청와대가 '정윤회 문건' 작성-유출 주범으로 자신과 가까운 조응천 전 공직기강비서관과 자신의 측근을 지목하면서 사실상 자신을 배후로 몰고가자 해외 여행 계획을 취소하고 본격적으로 대반격에 나선 양상이어서 향후 거센 후폭풍을 예고하고 있다.
난 닭근혜 이랑 정윤희 둘이 떡을 치던 삼국지 하던 말던 별로 관심은 없지만 난 다만 사자방 사태 때문에 대한민국 경제가 추락을 하는 보이는 더 끈찍 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내가 더 관심히 가는 것은 국정원에 선거 개입을 위해서 한 댓글을 쓴 인간들 모두 잡아서 평생 교도소에 쳐 박아 버리고 싶다는 것이다
세계 최초 킬링필드는 당나라에 있었다. 양국충이 6촌동생 양귀비를 방패삼아 권력을 휘두르고 안록산을 변방으로 보내자 분개한 안록산이 군사를 일으켜 왕궁으로 쳐들어간다. 9년간 피의 살육이 벌어지고 양귀비와 양국충도 비참하게 뒈졌다. 이 나라가 딱 그 모양으로 가고 있다. 망하는 건 시간 문제다. 이게 나라 꼴이냐? 친족에 애인에 십상시들이 설치는...
결국 정씨가 자신이 저지른 일을 박씨와 그 친한 사람들에게 뒤집어 씌우려고 했다는거구만.... 아무튼 부도덕한 사람들은 거짓말을 밥먹듯 하는 놈들이라...... 믿을수가 없어.. 정씨든 박씨든 전부 비선 아닌가? 왜 비선들이 지랄들이냐? 결국 이번 사건으로 정씨든 박씨든 비선들이 국정에 개입했다는거 이거 하나는 확실해졌지??
이렇게 정윤회를 육봉이나 휘두르는 말종으로 몰고가는 인간들은 도대체 어떤 인간들인가? 이런 짓을 뒤에서 조종하는 그 인간들을 잡아 조져야 한다, 윤회 등을 몰아 내고 인의 장막을 쳐서 식물 대통을 만들려는 사악한 인간들 말이다, 인의 장막을 쳐놓고 뒷구녕에서 해처먹을려고 하는것들을 다 잡아 조져라,,,,
그네에겐 성에는 친구도 나이쳐먹은 영감도 그위사위도 상간없다 친구의 남편이라도 오케이다 자신만 즐거우면 끝인거다 이런 돼지보다 못한 변태년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다 그리고 보다못한 동생지만이 그 기둥서방놈을 저격했는데 그네는 기둥서방편이다 한마디로 그네에겐 도덕 윤리 으리따윈 없다. 사랑 아니면 적일뿐이다 성에관한한 정신병자다
그네의 성을 저격한다 최태민 사후 그의 사위 정윤회가 그네의 그림자 비서역를 해오며 색 파트너가됐다 정윤히의 마눌과 그네는 상당히 친하며 그네가 칼부림당했을때 옆에서 끝까지 간호했다한다. 또한 그네의 한복을 도맡아 지어올릴정도로 사이가 두터웠다했다 그런 그녀의 남편과 수많은 호텔을 전전하며 붙어먹은 그네는 짐승보다 나을게 뭐있는가
여러 나라에서 입국을 금지하고 있다. 얼마 전 일본은 가수 이승철의 과거 대마초흡연을 문제삼아 입국을 거절했다. (배경은 산케이의 박근혜 보도문제와 독도문제지만!) - 특히 미국은 엄격하다. 그러나 박지만의 입국은 허용했다. 예외였다. 그런 특별?)한 지만이가 대한민국에서 '출국금지'라니? 근혜와 지만이는 최태민,정윤회 때문에 웬수가 됐다!
거명되는 사람들, 기관들 모두 출국금지, 소환, 압수수색! 이 와중에도 정윤회와 3인방은 건재! 압수수색 당했던 경찰정보 1, 2분실 폐쇄키로 - 위치와 업무 외부에 알려져! 해경도 없애고 결국 대한민국에 청와대만 남겠군! 박근혜는 치맛마담 실세는 육봉 정윤회! 지만과는 남남, 윤회와는 님님! - 끝 -
양귀비의 권세를 등에 업은 6촌 오라비 양국충의 전횡이 극에 이르자, 양귀비의 애인(20살 연상의 양자?애인?) 안록산이 난을 일으켰다. 개원의치라는 평을 듣던 성군 현종이 양귀비라는 며느리를 애첩으로 삼고 간신들의 농간에 나라를 망하게 만든 일이 755년에 있었다. 비슷한 상황이 1200여년 뒤에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다. 남동생과 애인의 혈투??
서부활극보다 더 박친감 넘치는 윤회와 지마니의 OK목장의 결투가 잼 있네. 근네누나가 하야 하거나 국민들에게 쫓겨나 깡통찰 떄 까지 그리고맹바기가 빤쓰 바람으로 일본으로 망명할때까지 싸우길 바란다. 아님 두사람이 인왕산에서 동반 점프 할때까지 피나는 투쟁을 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