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는 이날 발표한 <경제전망>(Economic Outlook)에서 우선 "부동산 활성화 정책으로 인한 가계부채 비율 증가로 금융기관과 민간소비의 리스크가 상승할 우려가 있다"며 "부동산시장 활성화정책은 가계부채 문제를 악화시키지 않도록 주의 깊게 추진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의 부동산경기 부양 올인으로 한국의 가계부채가 눈덩이처럼 폭증하면서 세계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데 대한 강력 경고인 셈이다.
OECD는 이어 "수출이 국내총생산(GDP)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세계경제 여건과 환율 변동 등에 한국 경제가 민감하게 반응할 것"이라며 최경환 경제팀의 수출 올인에도 우려를 나타냈다.
특히 OECD는 한국의 최대 교역국인 중국경제가 경착륙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을 했다. OECD는 구체적으로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올해 7.3%에 그치고, 내년 7.1%, 2016년 6.9%로 성장률이 빠르게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 성장률이 6%대로 추락하면 중국에 전체수출의 4분의 1 이상을 하고 있는 한국 수출전선에도 초비상이 걸리게 된다. 더 나아가 국제경제전문가 일각에서는 중국 성장률이 5%선까지 경착륙할 수 있다는 경고음도 나오고 있다.
한마디로 앞으로 한국경제는 안팎으로 심각한 위기상황에 직면할 개연성이 높으나 최경환 경제팀은 구태의연한 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쓴소리인 셈이다.
실제로 OECD는 한국 정부의 확장적 재정운용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광범위한 구조개혁'으로 잠재성장률을 확충하는 것을 정책의 최우선 순위로 둬야 한다고 조언했다. 땜방식 대응 대신 고통스럽더라도 정공법으로 문제해결에 적극 나서라는 주문인 것이다.
이는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들의 가계부채 폭등 우려 등과 맥을 같이 하는 것으로, 한국경제를 바라보는 외부의 시각이 차가와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국책연구기관인 KDI가 가계부채 폭증에도 불구하고 한국은행에 추가 금리인하를 압박하는 등 최경환경제팀은 기존 방식을 바꿀 생각이 없음을 드러내고 있어, 한국경제에는 먹구름이 짙게 드리워지는 양상이다.
지금도 거의 돌이킬수 없는 상황에 처한 상태라고 생각되는데. 50대이상에게 물어봐라 태평한 소리하고 있다. 노력하면 안되는 일 없다. 절약해라. 잘 되는 날이 있겠지. 부동산이 최고다. 대기업 망하면 나라 망한다. 젊은 것들은 정신이 썪었어. 적은 월급 받느니 차라리 논데더라. 돈도 없는데 복지는 줄여야 해 우리나라 공짜가 너무 많아. 1번 꾹.
금리인하에는 별 반응이 없는데 금리인상에는 곡소리가 난다면 과연 금리인하는 효과가 잇나 가계대출이 위험수위에 잇다면 가계대출 자신의 능력범위에서 해야하는데 신용불량에 대한 경각심 또한 가져야지 중국은 기준금리가 우리와는 차이가 분명잇는데 가정경제를 먼저 잘 살펴보아야 하는데
벌써 어찌 해볼수없는 상황이다. 구멍가게가 망할때도 빚은몰려오지만 달리 뭘 해볼만한게 없는상황. 지금이 딱 그상황이다. 금융기관에 돈줄 다 막히고 사체꿔쓰는상황. 아무리 금리가 내리면뭐하나 신용이있어야 돈을빌리지? 얼마나 더 버틸까? 애비가 빚쟁인데. 자식놈이 뭔수로 소비를해서 내수를살리나?
내 오십 평생 살면서 이렇게 나라 걱정한 적은 없었다. 명바기 때부터 지금까지 주욱~. 돌아가는 꼬라지 보면 주름살이 늘어간다. 국정 잘 운영해달라고 뽑아놓은 넘들이 죄다 사기꾼, 도적놈들이니..... . 하기는 그런 놈들을 수장으로 뽑아놓고 불로소득 기대했던 국민들이니 그 나물에 그 밥이기는 하다.
<규제>를 4자방 주범인 <개명박>으로 바꾸면~~~~~ㅎㅎㅎㅎㅎ "암덩어리", "쓸데없는 <개명박>은 우리의 원수(怨讐)", "'<개명박>을 한번 물면 살점이 완전히 뜯겨 나갈 때까지 놓지 않는 진돗개" "<개명박 정권>을 한꺼번에 단두대에 올려 처리하게 될 것" 요렇게 박 개년이 말하면 국민들이 기뻐서 만세를 부를 것이다
이미 쮜박이이 때부터 나라살림은 거덜났고. 닥정권 들어서서 곳간 비우기 마무리하면서 빚폭탄은 가가호호마다 배달되었다. 나머지 뒤처리는 다음 정권에.... 다음 민주정군은 시초부터 넘 애 먹겠군. 곳간 비운 놈들 반드시 그 죗과를 물어야한다. 국가정책이란 명목으로 넘어가지마라.
한국의 올해 성장률 몇%될까 물론 정부가 발표하겠지만 버블이 많이낀 수준이 아닐까. 주관적으로 2.5%정도가 아닐까 생각한다 3.5%넘으면 부정적으로 본다 내수성장은 제로에 가까울 거라 본다 정부부채비율 가계부채 제일중요한데 1020조라는 말도 있는데 공식 비공식 합하면 1700조 봐야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