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가 26일 야당의 4자방 국정조사 요구에 이명박 전 대통령 및 친이계가 강력 반발하고 있는 것과 관련, "전임 대통령과 그 측근들이 현직 대통령에게 이렇게 노골적으로 압력을 가하고 있으니 마치 상왕처럼 수렴청정을 하겠다고 덤벼드는 형상"이라고 거듭 질타했다.
이상돈 교수는 이날 <경향신문>에 기고한 칼럼 '전직 대통령의 큰소리, 현직 대통령의 침묵'을 통해 "4대강 사업과 해외자원 개발 비리가 논란거리가 되자 왕년의 친이계가 다시 뭉치는 현상이 있는데, 그 중심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있다고 보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교수는 이어 화살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돌려 "사정이 이런데도 박근혜 대통령이 침묵으로 일관하는 것은 이해하기가 어렵다"면서 "천송이 코트가 어떻고 케이블카와 카지노가 어떻다고 작은 사안에 대해 친절하게 말이 많던 박 대통령은 정작 이런 중차대한 문제에 대해선 스핑크스처럼 입을 잠그고 있다"고 힐난했다.
그는 "그러다 보니 이명박 전 대통령 측이 박 대통령의 ‘아킬레스건(腱)’ 같은 무엇을 갖고 있는 게 아니냐는 억측마저 떠돌고 있다"며 "국회의원 시절에 4대강 사업을 달가워하지 않았고 재정건전성에 유독 관심이 많았던 박 대통령이기에 이런 해석이 나오는 것"이라며 침묵의 배경에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현직 대통령은 청와대 구중궁궐(九重宮闕) 속에 칩거하거나 여기저기 해외여행 중이고, 전임 대통령과 그 측근들은 자신들이 저지른 대형의혹 사건을 묵인하라고 현직 대통령에게 압력을 가하고 있으며, 여당과 야당의 지도부는 각기 다른 사정으로 중구난방(衆口難防) 속으로 빠져들고 있는 것이 요즘 우리가 보고 있는 한심한 모습"이라고 탄식했다.
최태민 사위 정윤회,검찰총장도 내가 시키는 대로해! '대법원이 무슨 즈그가 힘이 있다고 그래,남재준은 별 볼일 없어’ 김현승,"지난 2014년 4월 8일 정윤회 씨와 만나서 대화하는 과정에서, 이명박,새누리당 국회의원등 53명,중앙선관위가 18대 대선에서 공모하여 부정선거를 범행했다는 말을 들었으며 녹취록도 가지고 있다"
신상철이 말했듯 아예 조작해 버린걸로 의심된다. 선관위의 여러 설명 안되는 비정상적인 태도들과 담당자를 유학 빙자 외국 도피시켜 버린것, 두놈 김가들의 직후 행적 모두 이상하다. 쥐바기는 야당으로 넘어가면 죽는다고 여겼을 것이고 사이버장난질 만으로 100프로 확신이 안되니 저질렀을 것 아닌가 의심한다.
국가의 지도자는 악귀에게 아킬레스건 화살에 맞고 이리 저리 휘둘리고 있고, 악귀는 자신의 악행을 감추려 힘을 더 키우려 하고, 그 아래 더러운 인간들은 자기들 잇속 챙기느라 여념이 없고, 도덕성을 잃은 관리들은 재물 챙기기에 바쁘고, 국민은 먹고살 궁리하느라 관심도 없고, 나라 참 꼴 좋다. 지도자의 중요성을 국민은 깨우쳐야한다.
습기가 많고 이슬비도 내리는데 마당에 있는 아궁이에 불을 지피면 불씨는 살아나지 않고 연기가 매워서 눈물이 난다 연기는 자욱하게 온 마당을 가려서 지키고 기다려야 불씨는 살아날것인데 어찌하여 아킬레스건 같은 무엇이라고 프레임을 만들려고 하는가? 뚜렷한 증거없이 명분없이 이런것은 아닌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