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총리, 기관장들에 연금 개혁 적극 나설 것 지시
"직원들과 대화 확대하라" 지시
정홍원 국무총리는 18일 "각 부처는 기관장 책임하에 간담회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직원들과의 대화와 소통 기회를 확대해서 공직자 모두가 개혁의 필요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고 동참하는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하라"며 기관장들이 공무원연금 개혁에 적극 나설 것을 지시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 세종청사에서 영상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연금 개혁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우리 공무원들의 동참과 지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이같이 지시했다.
정 총리는 "그간 총리를 비롯한 장·차관과 고위공무원들이 개혁을 선도하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서명을 완료했고, 지자체도 이에 동참하는 서명이 마무리되고 있다"면서 "이제는 이러한 고위공직자들의 결의를 바탕으로 모든 공직자들이 개혁에 동참해 나가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국무회의에 이어 정오에는 세종공관에서 안전행정부와 기획재정부 등 39개 중앙행정기관의 국·과장급 공무원 39명과 오찬을 함께 하며 공무원연금 개혁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 세종청사에서 영상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연금 개혁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우리 공무원들의 동참과 지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이같이 지시했다.
정 총리는 "그간 총리를 비롯한 장·차관과 고위공무원들이 개혁을 선도하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서명을 완료했고, 지자체도 이에 동참하는 서명이 마무리되고 있다"면서 "이제는 이러한 고위공직자들의 결의를 바탕으로 모든 공직자들이 개혁에 동참해 나가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국무회의에 이어 정오에는 세종공관에서 안전행정부와 기획재정부 등 39개 중앙행정기관의 국·과장급 공무원 39명과 오찬을 함께 하며 공무원연금 개혁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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