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3일 "안경환 이상돈 두 교수님께 참 미안하게 됐습니다"라고 사과했다.
문재인 의원은 이날 밤 트위터를 통해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를 비대위원장으로 영입하는 과정에 자신이 개입했다는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것과 관련, 이같이 말했다.
문 의원은 "처음부터 같이 모셨으면, 또 당내 동의를 구하는 과정이 좀 매끄러웠으면 당 혁신과 외연확장에 도움이 됐을 텐데 아쉽습니다"라며 "혁신과 외연확장. 우리당의 재기와 집권을 위해 반드시 잡아야 할 두마리 토끼입니다"라며 우회적으로 이상돈 명예교수 영입에 대한 당내 반발에 유감을 나타냈다.
안경환, 이상돈에게 미안 하다고? 시민단체에서 대선 때 부정선거 및 개표로 당락이 뒤 바뀐 사실에 항의함에도 민주당은 조용? 민의 지속적 문제 제기에 정부가 벌린 물 타기용 세월호 참사로 생각하게 만들고 있다 이 문제의 해결책은? 유가족의 세월호 특별법 제정뿐이다. 헌데 이 사회를 어지럽히는 이상돈과 안경환에게 미안하다고? 당신은 정치인으로선 무자격자다
지금 민주당이 외연이 확대가 안되어서 지지를 안하는게 아니다. 허구한날 중도보수-사쿠라처럼 행동을 하기 때문에 국민들이 지지를 하지 않는 것이다. 박근혜 밑에서 비대위원하면서 지냈던 인간이 민주당의 비대이원장을 한다? 말도 안된다.. 떡고물을 찾아서 이동한것이라고 볼수도 있겠다?
이상돈이 무슨 부정비리를 저지른 파렴치한도 아닌데 무슨 자존심이니, 좌파정체성이니 웃기는 얘기다. 80년대 운동권들이 PD, NL 로 찢어져서 국민들과는 전혀 상관도 없이 지들끼리 쌈박질한 것 하고 별 다르지 않다. 청래야, 단식 접어라. 여기 짱자리 비었으니 언능 텨와서 접수해라..
도대체 이런 지경이면 누가 민주당 비상위짱에 나설 수 있을까. 완전 버림 받은 정당이 돼 버렸다. 이 사람이 나서면 저 새키가 반대, 저 사람이 나서면 이 새키가 반대. 문제는 당을 구하고 다음 정권을 찾아오겠다는 결기도 없고, 오로쥐 계파 지분에만 목을 맨다. 정체성이니, 자존심이니는 단지 허울에 불과..
강경파 측은 "박 원내대표가 사심으로 외부 인사를 영입해 비대위원에 계속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게 아니냐"는 의혹의 시선을 보냈다. '이상돈-안경환 카드'를 관철시키지 못하면서 박 원내대표가 이번 노선 싸움에서는 패했다. 이에 따라 당내 노선도 다시 진보-강경 쪽으로 선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野 '비대위원장' 다툼 이면엔 좌우 노선·권력 다툼 2014-09-13 06:00 CBS노컷뉴스 -박영선 '진보-보수 투톱' 인선 실패..강경 노선으로 회귀할듯 -비대위원장은 당 개혁작업과 새로운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 방식을 결정하기 때문에 계파간 이해관계에 따른 정면충돌이 표면화했다는 것이다.
중도 진보 세력을 아우르는 ‘정세균계’의 행보도 눈에 띈다. 정세균 의원은 추석 연휴 다음날인 지난 11일 ‘정당정치혁신연구회’와 ‘정치와 정당의 혁신을 위한 릴레이 세미나’를 열고 입지를 넓혀갔다. 세미나에는 박병석, 최재성, 이미경 의원 등 ‘정세균계’ 의원을 비롯한 당내 의원 30여명이 참석해 세를 과시했다.
힘의 공백기에서 당권을 차지하기 위해 계파별로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당내 최대계파인 친노(친노무현)계의 수장 격인 문재인 의원이 가장 유력한 당권 주자로 꼽힌다. 문 의원은 추석 전 ‘세월호 단식농성’에서 확실한 당 내 존재감을 보여줬다. 현재는 문 의원이 더 주도적으로 당의 문제에 목소리를 내고 당권 경쟁의 전면에 나서야 한다는 ‘조기 등판론’이
참여정부 청와대에서 문재인과 같이 일했던 사람들,,문재인 하면 떠오르는 것은 '전략적 사고 능력 없음', 무능' 이것이라고들 한다..친노들이 문재인 앞세운것은,,허당 문재인이라서 문재인 앞세워놓고 친노들이 야권에서 권력질 하기 좋은 넘이라 그러는것..정치권 바닥에서 전부 알고 있는 사실이것을
1,노무현 몸을 던져 방어 못한 기회주의자 2,죽은 노무현 팔어 대권에 도전한 행운아 3,대선 패배후 부정선거 박그네 당선 인정한 멍청이 4,정치인 그만 하겠다는 말 뒤집고 바로 컴백 5,부정선거 말 한마디 지금까지 못하여 결정적으로 야당 동력 상실 6,유민아빠 단식투쟁에 뒤늦게 동참하는 기회주의적 발상 7,세월호특별법 협상 망친후 박영선 중심 단결 개소리
박영선....경남 창녕 출신 이상돈....경남 부산 출신 안경환....경남 밀양 출신 .. ..이...거....뭥미? .. 반발..할..만...햇구나...이런ㅉㅉ 안경환이..대선때..문재인..캠프에..있었다며? 문재인....경남 부산 출신..원래는.이북출신 전라도.광주.출신..김상곤..전..교육감은..쳐다도..안보더니.ㅉㅉ
문재인은 친노들이 데리고 놀기 좋은 사람이어서 내놓은 허수아비에 불과 한것,,광화문 단식건도 친노들이 모여서 새정치연합 당권장악 시나리오 짠 다음날,그들에게 등 떠밀려 단식 한것,,여의도 바닥에서 전부 알고 있는 사실인것을,,이번 비대위원장 건도 사전에 합의 해놓고,,친노들이 때거리로 반대하니 오리발 ..
문재인의 행보는 박근혜보다 더 심하다. 박근혜가 지난 정권당시 대권을 위해서 몸사리고 입바른 소리 가끔 하면서 대권을 위한 이미지 정치만 했는데 문재인이 딱 그 꼴이네. 박근혜는 그래도 당이 위기일 때 대표한 경력도 있는데 문재인인 그런 경력도 없이 그저 뒤에서 이미지 관리뿐이네. 문재인이 대권후보가 되었던 사람인데 그간 당을 위해서 한게 무엇인가?
제 나라에서 버림받은 당신에게 거악의 산불이 백두대간을 집어 삼키고 있는 엄중한 상황. 도룡용만 보는자 자기가 키우고 보살피는 나무만 지킬려는 자 그냥 무시하시라 이민갈 형편안되고 그럭저럭 여기서 콧구멍에 시원한 바람이라도 쉴 요량이라면 위기감을 갖고 마지막 남은 카드 투표뿐이다 박원순을 기점으로 더 이상 거악에게 양보는 없어야 한다.
대한민국은 침몰중. 가진것 없는이에게는 의무와 복종만을 강요하며 정의니 이념이니는 그저 나부랭이 가진자에게 제 국민이냐 외국인냐는 중요하지 않고 돈으로 조종되는 시스템에 최적화 될놈인가 아닌가가만 중요하고 인 타임 영화에 나오는 지들의 백만년만이 중요할 뿐이다 다가오는 선거는 너무 중요한 기로에 있다. 이제 묻지마 투표를 해야 하나
혁신과 외연확장이란 틀에 갇혀있는 사람이 많다. 문재인 의원은 박영선 원내대표가 공화주의와 민주주의를 하지 않는데 도리어 지지한다. 그게 혁신하려는 사람의 자세인가? 외연확장? 지지자들도 이탈하는 상황에? 오래된 지지자들이 왜 이탈하는지 모르나? 새정치민주연합에 공화주의와 민주주의가 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