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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셰이크 모하메드 UAE 총리 면담

서울시와 두바이 상호협력 방안 논의

오세훈 서울시장이 23일(현지시간) 해외순방 첫 방문지인 두바이를 방문 세계적인 인공 시설물인 ‘팜 제벨 알리’, ‘팜 주메이라’, ‘버즈 두바이’, ‘더 월드’ 등을 둘러보고 두바이 에미리트타워에서 셰이크 모하메드 알 막툼 아랍에미리트 총리를 면담했다.

오 시장은 창의와 혁신으로 사막위의 기적을 이루어내고 있는 모하메드 총리의 비전과 지도력에 찬사를 보내고 서울시와 두바이의 상호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모하메드 총리는 두바이 개발 방향과 관련 “도시나 프로젝트를 변화시키기보다는 사람의 삶의 방식을 바꾼다는 정신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도시경쟁력 확보 노력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오시장은 두바이 방문 둘째 날인 24일에는 두바이 관광통상마케팅청을 방문, 불리한 관광 자원 여건 하에서도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하여 다양한 관광 상품을 만들어내 전 세계 관광객을 불러 모으고 있는 두바이의 관광마케팅 정책을 벤치마킹할 계획이다.

오세훈 시장인 셰이크 모하메드 알 막툼 아랍에미리트 촐이와 면담을 갖고 서울시와 두바이의 상호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서울시 제공
임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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