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최측근인 배국환 인천시 정무부시장이 11일 정부가 인천 영종도에 무더기 허용키로 한 카지노 단지와 관련, “도덕적으로 엄격한 싱가포르나 일본도 내국인 허용 카지노를 하거나 검토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만 뒤처져서는 안된다”며 내국인 출입 허용을 주장해 파장이 일고 있다.
배 부시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내국인 허용 카지노는 논의하고 결론을 내는 데만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일찌감치 문제제기를 하고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인천시는 비상재정상황으로 재정규모를 축소해 빚을 갚아도 부채비율은 줄어들지 않는 수렁에 빠져 있다”면서 “자산을 매각해 재원을 마련하려고 해도 알짜배기는 없고 안 팔리는 자산만 남아있다”며 카지노 내국인 출입 허용의 당위성을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더 나아가 “인천경제자유구역은 실상 경제자유억제구역과 마찬가지”라며 “국가가 살고 인천도 살려면 송도 영리병원 등을 인천경제자유구역에 한해 과감히 시도해야 한다”며 외국인 영리병원 허용도 주장했다.
이와 관련, 지역사회의 반발이 거세다. 인천경실련은 성명을 내고 “내국인 허용 카지노는 유정복 시장의 공약과도 어긋나는 것”이라며 “경제논리에 갇혀 도박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 등을 등한시하는 것”이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유정복 인천시장 인수위원회인 ‘희망인천준비단’ 부단장을 맡았던 최측근이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 최측근인 유정복 시장은 12일 박근혜 대통령이 영종도에만 3개의 매머드 카지노 복합리조트를 허용키로 한 데 대해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의 지원과 인허가절차 단축 등을 통해 영종도 복합리조트 조성사업이 조속히 추진되길 바란다"고 환영 입장을 밝혔다.
그는 배 정무부시장의 카지노 내국인 출입 허용 주장에 대해서는 "정무부시장의 사견으로 이해해달라"며 더이상 언급을 피했다.
그는 그러나 배 부시장의 영리병원 발언에 대해선 "인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득이 된다면 추진해야 한다"며 찬성 입장을 분명히 했다.
배 부시장의 이같은 영종도 카지노 내국인 출입 주장은 박 대통령이 추진중인 무더기 카지노 허가가 궁극적으로 내국인 출입을 전제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낳으면서 논란을 증폭시킬 전망이다. 또한 송도 영리병원 허용 주장 역시 보건노조와 의료인 등의 강한 반발을 낳을 전망이다.
안상수를 뽑아 줘서 재미 본 인천 빙진들 이번에는 혼까지 마저 털리게 되었구나. 뭐 제주도에 카지노는 안된다고 원희룡? 날 희롱하나? 새누리당에 신선한 인간들이 있기는 하냐? 친일 수구당이 아무리 빨아도 걸레가 된다. 군대 문제는 새눌당처럼 육사라는 특권층들의 무관심으로 생기는 병리현상이다. 육사 개혁 못하면 폐교다.
제안 하건데 인천 경기도 등 꺼룩한 세누리 인간을 지자체로 뽑은 그 훌륭하고도 훌륭한 지역은 의료 민영화하고, 특히 새누리라면 사족이 비비 틀리는 상도는 반드시 의료 민영화 하고, 새누리 뽑은 인간들의 제1 희망사항이갔지? 민주진여 인물 뽑은 다른지역은 머저리들이니 머저리들을 위해서지금처럼 공공의료를 그대로 지속해야하고,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