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산케이>, 찌라시 수준의 왜곡보도"
이군현 "한국 대통령에 모독이 도를 넘어"
이군현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11일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 사생활 의혹을 보도한 일본 <산케이 신문>에 대해 "일국의 국가원수에 대해서 찌라시 수준의 왜곡보도는 공정언론임을 스스로 포기한 것"이라고 맹비난했다.
이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국 대통령에 대한 모독이 도를 넘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연일 계속되는 왜곡과 반한감정 조장 보도에 대해서 강한 유감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고 거듭 비난했다.
김을동 최고위원도 "일본 산케이 신문이 연일 우리나라 비하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며 "태평양 전쟁의 피해국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아베가 재무장을 하면서 전쟁하는 나라를 만들더니 이제 언론까지 동조하는 것"이라고 가세했다.
이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국 대통령에 대한 모독이 도를 넘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연일 계속되는 왜곡과 반한감정 조장 보도에 대해서 강한 유감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고 거듭 비난했다.
김을동 최고위원도 "일본 산케이 신문이 연일 우리나라 비하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며 "태평양 전쟁의 피해국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아베가 재무장을 하면서 전쟁하는 나라를 만들더니 이제 언론까지 동조하는 것"이라고 가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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