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은 10일 세월호특별법 합의 파문과 관련, "협상이 아직 안 끝났다. 유족이 이야기하는 특검 추천방식과 관련해서 좀 더 고민하고 진지하게 노력해보겠다"며 한발 물러섰다.
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굳은 표정으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진행상황은 큰 틀에서 합의는 됐지만, 세부사항과 관련해 비공개회담이 예정됐고 국정조사특위 청문회 증인협상이 남았다. 우리가 한 합의는 증인협상이 타결이 안되면 그 다음 세월호특별법으로 나갈 수 없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특검 추천과 관련해서는 자세히는 말 못하지만 논의할 구석도 조금 남아있다"며 "중요한 것은 국정조사 청문회 증인채택 부분이다. 증인채택 부분에 있어서 김기춘 비서실장 문제는 '김 실장이 국회에서 20시간 넘게 나와 답변했다', '연세가 많은데 또 나오게 하나'하는 이유는 국민들이 납득할 수 없다"며 김기춘 실장이 증인으로 채택되지 않을 경우 특별법 합의를 파기할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그는 세월호 유가족과 협의없이 새누리당과 합의한 데 대해서는 "협상과정에서 유가족에게 계속 설명하다가 마지막 설명을 안했고 그것 때문에 유가족이 화가 많이 났다. 이해한다"면서도 "협상 당사자 입장에서는 그 부분을 설명하기 힘들었다. 설명하면 이 설명이 상대측에 다 알려져서 그 다음 협상장에 가면 또 하나를 양보해야하는 상황이 왔다"고 강변했다.
그는 "마지막에 어떻게든 유가족의 단식이 길어지고 단식을 멈추게 해야한다는 절박감도 있어서 설명을 못했고, 유가족에게는 미안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이 부분을 이해하리라 생각하고 진행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당 핵심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사실상의 추가협상"이라며, 유가족과 야권 반발에 박 위원장이 한 발 물러선 것임을 밝혔다.
박 비대위원장은 앞서 국회 본청 앞에서 농성중인 세월호 유가족들을 찾아가 설득을 시도했지만, 유가족들의 거센 항의에 부딪혀 40분만에 발길을 돌려야 했다.
그는 가족들에게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것을 완벽하게 만들어놓는 것이 가능한가. 일에는 단계가 있다"며 "새로운 사실이 밝혀지면 그 위에서 한 단계 더 나가는 것이다. 진상조사위를 운영하고 거기서 한 단계 또 밝혀나가고 단계별로 해야 하지 않겠나"라며 자신의 합의에 대한 당위성을 주장했다가, 유족들의 거센 반발에 직면했다.
그는 이에 "대책위 임원중에도 제 의견에 동감하는 분이 있다"며 "만나면 '그 의견은 맞다, 이것은 좀 더 해줬으면 좋겠다'고 해야지 '무조건 그건 아니다', '그것대로 하면 완전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하면 대화가 안된다"고 맞받았다.
유족들은 그러나 "가족 심정을 안다고 함부로 이야기하지 말라. 야당을 일으켜 세워주고 싶었는데 그것을 박 위원장이 뒤집어엎은 것", "우리가 여러번 회의를 통해 결론 내린 것을 발로 까버리는 것 아닌가", "위대한 지도자는 국민의 소리를 듣고 자기 잘못을 용기있게 시인하는 것이다. 그래야 큰 정치를 하는 것인데 너무 좁은 정치를 하고 있다"고 거세게 항의했고, 그는 빈손으로 돌아서야 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이처럼 새누리당과 김기춘 증인채택을 놓고 재협상을 벌이겠다고 했으나 새누리당은 수용 불가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어, 그가 11일 의원총회에서 자신의 합의안을 밀어붙이려 할지 백지화할지 여부가 주목된다.
이날 오후 우윤근 새정치연합 정책위의장은 주호영 새누리당 정책위의장과 비공개 회동을 갖고 특검 추천권 보완책 등을 논의했으나 새누리당의 일축으로 아무런 성과를 거두지 못했으며, 세월호 국조특위 여야간사인 조원진 새누리당, 김현미 새정치연합 의원도 이날 접촉을 갖고 증인문제를 논의했으나 역시 별무소득이었다.
지난 대선 때 근혜 후보를 헐뜯기 위해 일반인은 흉내 낼 수 없는 최태민과 사실적 묘사에 가까운 모함의 댓글 안철수 대통령 후보 사퇴 발표 이틀 전에 흔적 없이 사라진 이 댓글이 사실?. 이 댓글을 통해 안철수의 말과 행동을 검토 철수는 맹박 지령에 따라 야당을 와해시키려는 병기로 취급하게 됨.
단순히 합의파기로 끝내지 말고 대국민 사과성명 내세요 유가족의 안전과 똥누리당의 협박으로 인한 고육지책이였다고 허나 국민의 반대로 합의를 파기한다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실수는 하였으나 돌이킬수 없는 큰실수는 아니기에 박영선 당신에게도 기회는 있습니다 파기선언 당당하게 하세요 그게 살 길입니다
좌빨 영선이만 사퇴시키면 이나라는 조용해진다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철학은 온 국민이 행복한 나라다 애국애족당 세누리당은 끝까지 세월호 특별법안을 절대 양보하지 마라 그러면 야당은 지리멸렬한다 지금은 야당은 아사직전이다 박영선 사퇴하라 종북좌빨 뿌리뽑고 온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건설하자
빅영선이 사퇴하란다 온 사이트가 난리다 맞다 박영선이 사퇴시키고 우리의 위대한 지도자 박근혜 대통령을 종신 대통령으로 모시자 틈만 나면 발목잡는 박영선이 사퇴하라 박근혜 대통령님은 불철주야 어떻게 하면 민생을 살릴수 있는지 고민하고 계시는데 눈에 가시 야당놈들이 발목잡기 정치공세만 몰두하고 있다 박영선 사퇴하고 박대통령을 적극 지지하자
이해가 가지 않는 않는 부분을 명쾌하게 밝혀내어 마음속에 묻은 자식들 보내고 두번다시 이런일이 벌어지지 않게 하려는 마음 이십니다.박영선의원님 진심으로 진심으로 국민으로 의원으로 아이들의 엄마로 누군가의 여자로 누군가의 자식으로 누군가의 이웃으로 보편적으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이 나라가 정상입니까.새누리당이 정상입니까.새정연이 정상입니까.국군이 정상입니까
박영선의원님 진심으로 단식하는 유가족이 걱정스러워 빨리 하고자 하셨다면 생각을 잘못하셨네요..유가족 분들의 주장을 관철 시키려 했다면 같이 단식을 하시지 그러셨습니까.그러셨다면 아마도 많은 국민들이 수긍했을겁니다.많은 국민이나 유가족 분들이 원하는것은 다른거 아닙니다.본인 자식을은 가슴에 묻지만 다른 자식들은 다시는 이런일이 벌어지지 않게 재발 방지 차원과
니가 끼는게 아니다. 핵심은 가해자인 정권과 피해자인 유족 즉 시민들간의 다툼이다. 유족들 편에서 서서 협상을 할 것이 아니면, 그냥 조용히 지켜만 봐라. ------- 정치권 인간들 믿을 인간 거의 없다. 세월호사건만은 양심과 능력있는 민간인들을 선발해서 제대로 규명해 보자
새정치 사람들은 참 정치 못한다. 합의를 할 때 하더라도 결과를 살짝 흘려 봐서 간보는 거, 이거 새누리당이나 검찰 등에서 잘하는 짓인데... 왜 새정치는 이런 간보기도 안하는가? 간봐서 여론이 안좋으면 철회하면 되자나.. 간봐서 여론 좋으면 밀어붙이고.... 도대체 이런걸 왜 안하는지 못하는지 이유가 뭔지 모르겠다. 지 잘난 사람들만 모인건지....ㅉㅉㅉ
한 발 물러설 것이 아니라 그냥 물러나라, 머리는 크지만 비어있는 여자야! 화면에서도 완전히 사라져라! 뉴스 볼 때마다 얼굴이 굳어지고 욕이 튀어나올려고 한다. 새누리의원을 제외한 전국민이 제대로 된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정말 확수고대하고 있었다. 잠간 미친 짓 때문에 지금 주춤했지만 그 법은 반드시 제정될 것이다.
머리도 멍청한 것이 언제까지 협상만 할래? 간단하게 수사권, 기소권만 생각! 특검는 세월호특별법에 의해 구성되는 진상조사위원회에서 유가족이 추천! 왜 국정조사청문회, 김기춘에 집착하나? 특별법에 의해 수사하다 보면 김기춘, 정호성 등 줄줄이 불려 나옴! 국민 304 여명이 사망했는데 새누리당이 거부하면 대한민국 정치는 끝! 의원직 총사퇴! 정권퇴진 시작!
문재인나서라 그리고 협상 무효 선언해라 이판에 나라만 시끄럽게 하는 좌빨충정치인들 일망타진하자 세월호 유족들 조금더 힘내소 아예 국회본회의장을 점령하쇼 그러면 국민들이 박수칠거요 유족들 아주 잘하고 있어요 좌빨정치인들 이것도 정치인이라고 세월호 유족들 하나 장악못하고 질질끌려다니고 아직도 가슴에 노란 리본 달고 다니는 놈들 있어
쇼를 하고 있네 .특별법에도 서명을 하지 않은 인간이.. 무슨... 원내대표를 잘못 뽑았다. 세월호 야합을 파기해라..!증인이 아니라 기소권.수사권.특별검사추천권 3개가 다 보장되어야만 세월호 진상을 밝힐수 있다. 지금 새민련의 세월호야합은 세월호참사를 파묻는 것이나 다를바가 없다..
칭노들뒤에 숨어 몸보신만 하지말고 문재인이 당대표로 전면에 나서라 친문인 박영선도 안면몰수 한순간에 나가린데 죽은 노무현이 살아 나온다 한들 칭노들 등쌀에 순식간 나가리다 오직 문느님만 이 난국을 수습한다 이미 세간에선 `번호인`-노무현, `명량`-문재인이라서 1500만은 조족지혈이라 헌다 아암
세월호 구조를 늦장부려서 300명이 수장이 되었다. 대한민국 국민이 연안에서 300명씩 죽어가는데 이런 해난 구조의 책임부서는 해경 정부 그리고 행정부 수장이 대통령이다. 대통령도 책임져야할 대형해난구조 실패인데, 책임질 사람이 이를 조사할 특검을 임명한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소리아닌가? 박영선아 민주당대표는 옳지 않은 길로 절대로 가지말아야 한다.
자기자식이 수학여행 갔다가 배가 가라안는데, 정부는 구조를 안하고 그리고 배가 점점 더 가라 안자서 억울하게 죽어갔다. 부모가 피눈물 흘린다. 그리고 그 부모의 간절한소망은 과연 어떤놈들이 구조에 늦장부려서 멀쩡한 내자식이 수장되었는지 확실히알아야 죽은자식에게 할말이 있을 것아닌가. 박영선아... 사실을 밝혀야할 책임감 없냐?
수구언론을 무서워 마라 극악한 극우 사기 정당에 탐욕에 빠진 자본세력 여기에 비열한 상도인까지 진실과 정의는 사라진지 오래고 이들에게 환멸을 느끼는 국민이 절반이다 극우보수 언론에 의해 매도되는 것은 오히려 자랑이다 정치력 발휘 따위에 미련을 버려라 협상결렬두려워 말고 진실만 보라
박영선님은 우리 강남을 적절히 대변해주어 너무 감사합니다...나라안정에 여야가 어디 있고 진보 보수가 어디 있습니까.나라안정이 곧 우리 가진자,강남의 안정이 아니겠습니까...! 못사는 것들이 우리 강남정당을 찍어주는한 우린 늘 평화롭고 행복합니다.누가 죽든 말든 우린 오늘도 파리여행을 갑니다...!
궤변, 궤변, 궤변! 왜 말을 돌리나! 자세히 못 할 말이 뭐가 있나? 그리고 누가 네 의견에 동감하나? 이젠 유가족들을 이간시키는군! 특검 문제와 증인채택 문제는 부차적 문제고 핵심은 수사권과 기소권이다! 초점을 흐리지 마라! 역시 추잡스럽게 자리에 연연하는군! 유가족과 국민을 기만하다니 당장 대표직과 의원직에서 물러나라!
삐뚤어진 입으로 말은 바로하는 앵커로 이미지 제고해 운좋게 정치권에 입문하고 이중적행태로 대중적 인기를 발판으로 갑자기 완장을 그것도 두개씩 차니 눈에 보이는게 없고 유아독존의 하루살이 강아쥐쥣을 해버리는군화. 원래 체육특기생으로 기본이 부실하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군.. 그래서 좋은 고등학교 나와 명문대가려는거다,,, 안타깝지만 정치생명 장풍맞아 끝!
이번에 만들어야 하는 세월호 특별법은 협상 대상이 되어서는 안된다. 그 조사의 대상이 국가 권력일 수도 있기에 처음부터 유가족들이 요구하는 특별법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즉,정치적 타협이 되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박영선의원...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안되면 국민에게 맡겨라. 유가족이 요구하는 특별법을 검토하면서 어찌해야 가장 능율적으로
대체 무슨 약점이 잡혔길레 김한길 안철수나 하는 뻘짓을 한건데??? 이때까지 잘 싸우는 이미지로 전국구 스타가 됐건만 이런 어이없는 협상 한방에 나가리 되게 생겼어. 협상도 좋고 대화도 좋지만 안될때는 뒤집어 엎고 길거리로 나오는 용기도 필요한거요. 투쟁정당 이미지 없앤다는 헛소리 말고 투쟁정당 이미지 회복이나 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