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이 11일 4시간여 동안의 마라톤 의원총회 끝에 박영선 비대위원장이 지난 7일 새누리당과 합의한 세월호 특별법을 파기하고 재협상을 추진키로 했다.
이에 따라 오는 13일 국회 본회의에서 세월호 특별법을 통과시키려던 정부여당 계획이 무산되는 등, 거센 후폭풍을 예고했다.
박범계 새정치연합 원내대변인은 이날 저녁 4시간반에 걸친 의총이 끝난 뒤, "8월 7일자 여야 원내대표 합의사항으로는 세월호참사의 진상규명을 바라는 유가족과 국민의 동의를 받기 어렵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여야 합의안 파기를 선언했다.
그는 "따라서 박영선 원내대표는 이러한 의원들의 총의를 모아 다시 협상을 추진하며, 향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은 박영선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더 단결해 진상규명에 헌신적으로 나설 것을 결의한다"고 덧붙였다.
박 비대위원장의 합의안은 파기됐으나, 박 비대위원장이 계속해 비대위원장을 맡도록 했다는 얘기인 셈이다.
그는 "기존의 합의가 무효가 아니라는 것은 분명하다. 전면 백지화를 요구하는 발언이 많았다기보다는 진상규명을 하는데 미흡하다는 쪽에 방점이 찍혔다"며 "향후 협상 결과를 다시 의총에 보고하고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이며 박 비대위원장을 감쌌다.
이날 비공개 의총에서는 합의 파기후 재협상을 주장하는 의원들과, 합의안을 존속시키며 추가협상을 주장하는 의원들이 치열한 공방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발언에 나선 의원들은 30여명에 달했다.
정청래 의원은 첫 발언자로 나서 "여야간 조항 타협보다 더 중요한 것은 유가족과 국민적 지지와 동의여부다. 진실규명을 위한 실질적 조사권 보장에 대한 국민적 공감이다. 디테일보다 깃발이 중요하다"면서 "전투도 전쟁도 졌다. 전면 재협상하고, 안 되면 깨라"고 촉구했다.
안산이 지역구인 김영환 의원를 비롯해 상당수의 의원들 역시 합의안 전면백지화와 의총에서의 추인 거부 등을 주장하며 강한 톤으로 당 지도부를 압박했다.
박지원은 이에 맞서 "가족 국민 의원들이 바라는대로 특검 추천권을 확보해야 하지만 내일까지 추가협상하자"면서 재협상이 아닌 추가협상을 주장했다. 김성곤 의원 역시 "8.7 합의내용은 국민정서와 거리가 있어 추인하기 어렵지만 일방적 합의 파기도 당대표에 정치적 부담이 되니 가부판단을 유보하고 박대표의 추가협상후 판단하도록 하자"고 가세했다.
새정치민주연합과 새누리당은 12일 원내대표간 회동을 재개할 예정이지만 당내 다수 의원들이 8.7합의안을 추인 거부함에 따라 세월호특별법을 통과시키기로 했던 13일 본회의 개최 여부도 불투명해졌다.
우리나라의 가장 방만한 곳으로 개혁대상 첫 번째는국회의원이다. 2014년에 국민들이 꼭 이룩해야 힐 일은 국회의원 세비 깍는 일. 국회의원 연금 없애는 일. 국회의원 복지 줄이는 일. 국회의원 세금으로 외유 없애는 일. 그래야만 이 나라가 바로 서는 길이요. 여타의 모든 곳을 개혁 할 수 있다.
강경파 의원에게 원내대표 맡겨라, 그 들 보고 협상하라구 하라, 문재인이 나서든가, 입으로만 옳은 소리 누군들 못하겠는가? 상대가 응하지 않으면 그만인 것 아닌가? 세월호 선내에 갖혀 있던 아이들처럼 밖에서 농성하면서 성과가 나올 때까지 그냥 '기다리'면 되는 거야, 그러다가 대한민국 가라 앉는 것 아냐,
이완구와 합의 이전까지 기자 앞에 나란히 앉아 얼굴까지 붉히며 티걱태걱 하더니 불과 2시간만에 새누리당안 대로 전격 합의해 버렸습니다. 그 똑똑한 박영선이 그이후 감당할 수 없을 후폭풍을 충분히 예견 했을 텐데, 무슨 약점을 잡혔기에,거부할 수 없는 무슨 큰 거래의 유혹에 빠졌기에 그런 합의를 했는지 정말로 궁금 합니다. 누구 아시는 분 ?
1) 사망자에 대한 국가 추념일 지정 2) 추모공원지정 3) 추모비 건립 4) 사망자 전원 의사자 처리 5) 공무원 시험 가산점 주기 6) 단원고 피해학생전원 대입특례전형 수업료 경감 7) 사망자 형제자매 대입특례전형 수업료 경감 8) 유가족을 위한 주기적 정신적 치료 평생지원 9) 유가족 생활안정 평생지원 10) TV수
이참에 새정치 당 해산 해버리고 어중이떠중이 새놀당 2,3중대 국캐원 몰아 내고 정봉주 정동영 천정배 시민단체가 중심돼 강력한 야당 다시 재건 해라 새정치은 꼭 새놀당에 질질 끌려다니는 새놀당 2중 첩자 같다 야당은 야당 답게 놀아라 박영선 비대위장 사퇴해라 무슨 망신이냐
교통사고라 치자, 300명이 넘는 무고한 생명들이 아무런 도움도 못받고 수장당했다. 억울한 원혼들에게 원인규명 정도는 해줘야 살아있는 사람 으로써 최소한의 예의가 아니겠는가? 새정치는 부디 야성을 회복하여 선명한 노선을 걷는 진정한 야당이 되길 바란다. 수사권,기소권이 없는 특별법에 합의하느니 차라리 깨고 거리로 나가라. 의원직 걸고 야당답게 투쟁하라.
아니 대통령께서 세월호 특별법 합의된대로 조속히 통과시키라는 어명이 계셨는데도 선거에서도 지고, 지지율도 낮은것들이 무슨 오기정치냐 개정은이 지령을 받은 종북좌빨놈들이 국가를 전복시키기 위해 반란을 일으키는것 아닌가 어명을 거역하지 말라 애국애족신문 조,중,동,문에서도 야당은 합의된 특별법 파기하지 말라 하지 않았는가 나라를 생각하라
이번 합의안은 박영선이 이완구의 낚시질에 걸려든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리고 패키지 협상은 통으로 협상이 되지 않으면 개별 타결안은 언제든 파기할 수 있는 것이다. 국민들과 유가족들이 납득할만한 수준에서 재협상 하는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 할 수 있다. 앞으로 박영선은 모든 것을 투명하게 하고 업적에 너무 집착하지 말라.
참사의 진실을 밝히고 방지대책을 마련 하자는데 새누리는 왜 핵심 증인들을 세우지 못할까요 http://m.bbs1.agora.media.daum.net/gaia/do/mobile/debate/read?bbsId=D125&articleId=1063259&pageIndex=1
새누리2중대 박영선을 출당시키고, 최소한 대표직에서 끌어내리고 새로운 대표를 뽑아서 새롭게 협상을 다시하라. 새로운 대표는 전에 합의한 것은 나는 모른다고 오리발 내밀고. 정치는 때로눈 새누리당처럼 오리발도 필요한 것이다 어떻게 박영선이 대표직에 그대로 있으면서 합의 당사자가 재협상 하자고 하냐. 벼룩도 낮짝이 있지...
새누리당은 자신들이 얼마나 유능한가를 보여 권력에게 아부한다. 새민련은 자신들이 얼마나 무능한가를 보여 권력에게 아부한다. 형태는 다르나 결과는 같다. 국민만 죽어난다는 것. 그런데도 아직까지 자기들 기득권은 놓지 않으려는 의도가 확연하다. 새민련을 최종적으로 절멸시키고 새로운 정당을 만들 때이다.
파기선언... 그렇게 해아겠지.. 재협상.. 아니 될 것이다. 비리와 축재에 익숙한 무리들에게 무신, 특별법인가? . 저들은, 특별법 하면 망한다. 그냥, 뭉개고 사는 게 인삼녹용이다. . 이걸 해내야 하는 게, 현 한국, 민중과 유족과 야당의 과제로세.. 할 수 있겠는가?
7.30선거 깨진지 며칠지났다고 또질퍽거리는데. 박영선 모든 당직 박탈하고 비상대책위원회에 재야와 시민사회단체 이해찬 정동영 천정배 신기남 등 모두 아우르는 비상위로 전환하고 조기전대열어 두번다시 간자들이 발못붙이게 해야한다. 박영선은 이완구의 작난감 수준이다. 아무리 인물이 없기로서니 배신을 밥먹듯하는연을 내세우냐.
바란것은..중도라는 애매한..위치가아니다..중도는..수첩의 창조경제 라는 말과함께..실체없는 말일뿐이다..국민들이 안 전대표에게 바란것은..상식이라도 지켜지는 진정한 보수파가 한국에 존재하기를 바란것이다..새누리는 보수당이아니라..이권거래업체일 뿐이고.. 한국은 진보가 존재하기에는 국민들이 준비가 안되어있다..
박그네는 큰 승부가 걸리면 자기 맘에 안 들어도 김종인, 남경필, 김무성, 원희룡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승리를 쟁취한다. 예전 민주당은 그러지 않았는데 언젠가부터 좁쌀들의 이전투구로 변해 버렸다. 동지 등에 칼꽂기는 다반사고, 비루한 시다바리 알박기에 혈안이 됐다. 난장판이다..
"새민련 해체와 새로운 국민정당 건설을 위한 국민연합" 출범시킵시다. 이놈의 정당 전혀 정신 못차렸어요. 박영선 비대위원장 계속 간다니. 이놈의 기득권 수호연합. 정말로 희망없는 놈들. 뜻있는 분들 당장 새민련 해체 방안, 새로운 개혁 정당 건설방안 마련하고 행동하세요.
영선아 내상이 깊다. 일단 재협상에 응해주면 피터지게 싸워보고 협상에 응해주지 않으면 빨리 물러나는 것이 맞을 것 같다. 아예 원내대표도 물러나야 될 것 같다. 그리고 특별히 묘안을 찾기 어려우면 너도 유가족과 같이 물, 소금 없이 단식에 동참하는 것이 그나마 사죄하는 모양이 될 것이다. 박터지게 싸워봐라
민주당 광주에서부터 깨지는구나. 광주시장은 광주비엔날레를 개차반 만들어놓고 안철수가 민주당을 아작내는구나 안철수는 이명박의 아바타가 맞았나보다. 그려 광주항쟁은 문어대가리의 눈치를 살피지 않았기 때문에 일어났다. 그려 지금 누구의 눈치를 본단 말인가. 광주시장 이 썩을넘아
‘전면 재협상하고, 안 되면 깨라’... 정청래.. 속이다 시원하다. . 속이 곪아서 고름이 부풀어 올랐는데, 아니 째고, 뭉개고 G랄들만 하겠는가? . 뭘 옹호하려고, 국민의 치열한 요구를 뭉개려 하는가? 그 옹호의 대상에, 뒷 구녕으로 제 아가리를 채운 각종 마피아가 도사리고 있는가? . 한국의 젊은 피가 억울하게 죽어가고 있다.
내가 화나는 것은 친노... 아니 문재인이다. 이렇게 아사리 판이 났는데도 트위터 정치나 하고 있다. 요번에 박범계가 박영선 쉴드치기 바빴다! 박범계가 누구냐? 민주당이 노무현 후단협으로 흔들때 판사 때려치우고 노무현 돕던자다. 친노 핵심이다. 문재인과 아무런 교감없이 이번일이 벌어졌을 확률은 거의 제로다. 박영선 뒤에 숨지 말고 나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