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비대위원장은 11일 자신이 야기한 세월호 특별법 합의 파동과 관련, "지난 목요일 합의가 좀 수면 밑으로 가라앉았던 세월호 특별법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다시 집중시키고, 또 교황님이 오시는 이 시기에 맞춰서 우리가 국민들이 다시 한 번 정말 이 세월호 특별법을 망각의 늪으로 빠뜨려야 되느냐에 대한 어떤 자기 스스로의 반성, 이런 것들에 대한 하나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는 당장은 비바람이 몰아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여기에 대한 국민들의 판단도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영선 비대위원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파동으로 자신의 리더십이 흔들리는 게 아니냐는 질문에 이같이 반박했다.
그는 자신의 합의에 대해서도 "지금 이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서 진상규명을 위해서 다가가기 위해서 우리가 어떤 현명한 선택을 할 것인가에 힘을 집중해야 되는 그런 시기"라고 자신의 합의를 '현명한 선택'으로 규정한 뒤, 세월호 유가족들의 거센 반발에 대해서도 "화가 나신 것도 충분히 이해를 하지만 제가 그날 마지막 순간에 그 부분을 말씀드리지 못했던 것은 시간이 지나면 충분히 이해를 하실 거"라고 주장했다.
그는 유족들에게 합의 전에 그 사실을 알리지 않은 이유에 대해선 "그동안 이 협상과정을 쭉 설명을 해 드리면 협상과정에 대한 우리의 입장이라든가 또 우리의 생각, 전략들이 상대방 측에 다 그대료전달이 돼서 저희가 계속 퇴보해야 되는 그런 상황이었다"며 "마지막 그 순간까지는 그렇게 설명을 해 드리기가 참 곤란한 그런 입장이었다"며 '보안상의 이유'를 들었다.
그는 수사권-기소권을 포기한 데 대해서도 "협상이라는 것은 상대가 있는 것"이라면서 "협상 상대자가 이 세월호 참사를 교통사고라든가 아니면 조류독감이다라는 정도의 수준으로 인식하고 있고 또 세월호가 망각의 늪으로 빠지기를 정말로 세월이 가기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라는 그런 전제조건이 있다. 그런 상황에서는 이 세월호 특별법이 하염없이 흘러가는 것, 그냥 끝없이 기다리는 것, 이것은 유가족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고 그렇게 생각을 한다"고 강변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유족 및 새정치 의원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특별법 합의안을 밀어붙일지에 대해선 "증인채택 문제와 특검의 임명과 관련해서도 조금 더 논의할 부분이 아직 남아 있다. 그런데 어제 밤에 이미 국정조사의 증인채택문제는 협상이 결렬이 됐다"며 "(합의안과 증인채택은) 당연히 연계되어 있는 것이고 그 사람들이 증인에 못 나오겠다고 하면 왜 못나오는지를 국민들에게 밝히고 거기에 대한 국민적 동의가 있어야 된다"며 합의 파기 방침을 시사했다.
그는 자신의 합의 파기 시사에 새누리당이 맹비난을 퍼붓고 있는 데 대해선 "그동안에 협상을 계속해서 번복하고 또 없던 일로 하고 해 왔던 것이 새누리당이었다"며 "예를 들면 김무성 대표의 경우에는 저희가 요구하지도 않았는데 특검을 야당이 임명하도록 하겠다, 법과 원칙에 어긋나지 않는다면 하겠다는 그런 발언을 저희 야당 대표와 만나면 첫번째 회담에서 얘기를 했다. 그런데 그 이후에는 제 전화도 받지 않고 연락도 안 된다"고 반박했다.
박영선의원 싸울줄 아는 사람이고 집요함이 있어서 그동안 마음속으로 항상 지지했었다 그런데 이게 무슨 꼴인가 예전의 박영선으로 돌아가라 당신을 지지하는 사람모두 예전의 당신을 지지합니다 싸우다 질수도 있다 케이오로 질수도 있고 판정으로 질수도 있다 그러나 물러서는 복서에게는 아무도 박수를 치지 않는다
그렇게 네 말이 맞는다면 왜 관련 의원들에게조차 설명과설득작업없이 너혼자 결정하니? 왜 유가족과 국민들 앞에서는 기소권수사권 위해 싸우겠다고 네발로 찾아와 얘기했냐? 대체 이완구랑 협상때 받아먹은게 뭐냐? 아님 협박당하는 건 뭐냐? 헛소리 개나주고 어서 밝혀라! 이렇게 새누리를 감싸는 네 정신분열을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
역시 박영선 인물이다. 말 잘하고 최선의 합의점을 잘 찾았다고 본다. 시간이 지나면 알거다. 박영선이 선택이 그나마 최선이었다는 것을. 새누리당이 과반석이 넘는데 독자적으로 처리해버리면 그만인데 왜 끌려다니겠나? 과반도 안되는 민주당으로 뭘 하겠다는 건지. 그나마 최선의 선택을 해야 하는것이다.
쥐뎅이로 지껄이는 정치는 고마해라 잘못을 인정하고 오직 국민들 특히 힘없고 빽없는 서민들의 애환과 바람만을 보고가라! 그동안 영선이가 국민들한테 그나마 인정을 받아온것은 수구친일독재매판외세의존색누리당과 싸우는 모습을 보여줬기때문이라는 것을 한시도 잊지마라. 하루를 천년처럼 살아가는 고통받고 서러운 국민들편에서서 사즉생의 자세로 임하라! 국민의 명령이다!!
주말 군부대에 몰린 가족들/목욕탕에 가서 멍들지 않앗는가 확인하는 나라가 외부의 적을 이길수 있을까요/북한을 일본을 외부의 위험세력으로 알지만 내부가 무너져서 더큰 문제 돌격앞으로 하면 적을 향해 싸우는것이 아니라 내부에 잠재해있는 감정분풀이가 걱정 대대장이 직접 나와 면회객 맞아 언론 인터뷰 금지시킨 부대도/대령이 '윤일병 사건' 마녀사냥으로 폄하
박영선 개년이 나대는 것은 공명심, 명예욕 교황올때까지 기다리면 박개년, 새누리가 알아서 다 해결한다 박개년이 교황 앞에서 개망신 당하기 싫으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경향신문에서 “친이(親李)·친박(親朴)은 없고, 이제는 친김(親金)이다.”? 새누리는 대선 준비 태세로 돌입하는 것인가? 근혜는 올해를 못 넘긴 다는 댓글이 친이 및 새누리에서 발설한 댓글인가 보다. 이제 야당도 새민련을 도태 시키고 민주당으로 복귀 세월호 특별법을 성사시키면서 대선 준비하라.
주검으로 돌아온 학생들의 손가락이 부러져있고.. 손톱과 발톱까지 빠질정도로..잔인하게 죽은이유를 알고자하는것은.. 그어떤..이념적인 이유도없다..사람이면 누구나 가지는의문이다.. 선거에서 여당 혹은 야당찍는 것과는 아무관계없는것이다.. 세월호참사의 진실조사는..대한민국이라는 국가가 존재하는 의미이다..
국가의 직무 유기로 충분히 살릴 수 있는 자식을 고통 속에 죽어가는 것을 바라보아야만한 부모에게 그 무엇으로도 위로할 수 없다. 세월호 사건은 유가족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 생존권의 문제다. 민을 보호하지 못한 정부는 존재가치가 없는 제거되어야할 정부다. 민이 정부와 사법부 군의 개혁을 요구할 때다.
유가족들이 요구하는건 특검추천권이나 조사위구성 인원문제가 아니라 특별법의 수사권과 기소권 부여다 괜히 다른 소리하지말고 이 두가지 사항만 얘기하고 협상해라 똥누리당 반대로 어렵다면 계속 투쟁하면 된다 그럼 똥누리당은 사면초가 될 것인데 무엇이 두려워 야합으로 똥물을 같이 뒤집어 쓰는가
[8월 11일] go발뉴스 동행, 세월호 유족 순례 순례 35일차. 오전 5시38분 우석대 앞. 순례단 익산 방향 4차선 도로 따라 행진 시작. pic.twitter.com/m2ZmNAqO9i 유족 순례단 그들은 결코 외롭지 않았다 시종일관 함께 해주시는 천주교 신부님, 수녀님 구간구간마다 아름다운 동행에 함께 해주시는 분들
박영선은 자기가 여당 원내대표인줄 아는 것 같다. 교황 방문을 당신이 왜 걱정해? 예쁜 그림은 여당이 그려야지. 야당은 평가해주면 돼잖아. 그리고 내년 예산안의 통과권를 쥐고 있는 야당이 왜 힘이 없어? 그 힘으로 세월호 특별법의 기소권과 수사권을 담으면 되잖아. 자기가 뭘 해야하는지를 모르네.
이게 왜 협상대상이어야 하는지..??? 근본부터 냉철한 반성이 필요합니다. 이것이 협상대상이되는 것이 당연시 된다면....., 국가의 존재이유에 대해 심각한 고민을 해야 합니다. 그 만큼 우리사회는 그 존재이유를 잃어버린 그런 형국입니다. 스스로 존재이유를 망각한 조직은 실존유지가 불가능하게 되는 것이 자연의 이치일겁니다.
변명 필요없다. 유가족들에게 통보하지 않은것은 니 스스로도 잘못된 협상이었다는 것을 너무도 잘 알고있었기 때문 아니겠 는가. 구구절절이 변명만 늘어놓고 사람이란 자기가 잘못했을 때 그것을 빨리 인정하는 것도 중요하다. 시간이 지나면 해결된다는 것은 지난 이명박정권때 너무도 많 이 들었던 말이다.
특별법을 하면, 대다수 국민의 안전과 평화가 보장된다. 뭐가 문제란 말인가? . 몇몇 탐관오리의 마피아식 영달을 위해 특별법이 뭉개지는 것이 옳단 말인가? . 특별법을 뭉개자는 논리를 보면, 빈약하고 허탄하다. 가히, 똥싼 놈의 자기방어.. 이런 인종들이 권세를 틀어 쥐고 있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