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이 세월호 증개축 및 운영 개입 의혹에 대해 '보안점검'을 했을 뿐이라고 해명한 데 대해 세월호참사국민대책회의는 27일 조목조목 반박을 가하면서 거듭 세월호 실소유주 의혹을 제기했다.
세월호 가족대책위가 지난 25일 세월호 노트북을 복원해 이같은 의혹을 제기하자, 국정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3월 18일부터 20일 동안 “선박에 대한 테러 등에 대비한 보안측정”을 실시했을 뿐 증개축에는 개입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이에 대해 800여 시민사회단체가 모인 세월호참사 국민대책회의는 27일 반박 보도자료를 통해 "국정원의 해명은 동문서답"이라면서 "문제의 문서에 따르면 세월호 측은 이미 2013년 2월 27일에 국정원 지적사항에 대한 작업계획을 내놓고 있다. 따라서 국정원이 3월 보안측정 운운하는 것으로는 국민의 의혹이 해소될 수 없다"고 반박했다.
대책회의는 또한 "문서에 기록된 ‘국정원의 지적사항’은 일반적인 보안점검이라고 보기에는 너무나 구체적"이라면서 "‘자판기설치’, ‘분리수거함 위치선정’, ‘도색작업’, ‘바닥장판 수리’, ‘침대 불량 교체’ 등이 보안점검과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라고 반문했다.
대책회의는 "이런 식의 운영/유지/보수 상태에 대한 점검은 선주 혹은 이 배 운항의 이해당사자가 할 법한 내용들"이라면서 "국정원이 이런 지시를 내린 것이 분명하다면 국정원이 사실상 세월호 운항의 이해당사자임에 틀림없다"며 국정원이 세월호 실소유주가 아니냐는 의혹을 거듭 제기했다.
대책회의는 이어 "문서에 따르면 국정원이 지시를 내린 시기가 2013년 2월 이전임을 알 수 있는데 이 시기는 세월호가 증개축되던 시기와 정확히 일치한다. 세월호는 2012년 10월 경 청해진 해운이 일본에서 사들여와 2013년 2월까지 증개축을 했다"며 "따라서 이 문서가 사실이라면 국정원이 불법 증개축에 직접 관여했거나 그 과정을 소상히 알고 있었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대책회의는 더 나아가 "국정원의 거짓말은 이미 드러난 적이 있다"며 세월호 참사후 거짓말을 열거하기도 했다.
대책회의는 우선 "세월호 사고인지시점에 대해 처음에 국정원은 '참사 당일 오전 9시 44분 뉴스를 보고 알았다'고 발표했으나, 이는 정홍원 국무총리가 '국정원이 세월호 사고를 선원으로부터 전화로 보고받았다'고 말한 뒤 거짓말로 밝혀졌다"고 지적했다.
이어 "또한 비공개로 진행된 지난 세월호 국정조사 기관보고에서 '세월호 운항관리규정인 <해양사고 보고 계통도>에 사고 발생 시 국정원 인천과 제주지부에 가장 먼저 보고하도록 되어 있다'는 점이 지적되자, 국정원은 '세월호 운항관리규정 작성·승인에 전혀 관여한 바 없으며, 선박 테러·피랍사건에 대비하여 포함시켰을 것으로 추측된다고 설명했다'고 한다"며 "그러나 다른 선박에는 적용되지 않는 이러한 운항관리규정에 대한 의혹은 이번 문서의 발견으로 더욱 확실해졌다"고 주장했다.
대책회의는 결론적으로 "만약 국정원이 세월호 운영유지보수, 나아가 불법증개축에 깊숙이 관여했던 것이라면, 왜 선원들이 국정원에 제일 먼저 신고했는지, 해경이 세월호 선장을 왜 먼저 구조했는지, 경찰이 왜 선장을 경찰 아파트에 재웠는지 등 국민이 전혀 이해할 수 없었던 쟁점들이 해소되는 단초가 될 수도 있다"면서 "의혹이 커지고 있다. 국정원은 모든 자료를 공개하고 국민의 의혹에 답해야 한다"며 국정원을 압박했다.
세월호가 침몰하자 승무원들은 구조할 생각은 않고 학생들에게 조용히있어라 라고 시키고 지들만 탈출했다 이때 오랜지맨은 제일먼저 전화기잡고 국정원과 전화질했다 이놈이 국정원 직원임. 그렇게 해놓고 구할 생각은 않고 구조도 막으면서 배를 수장시켰다 모든 나쁜여론은 새월호에 묻혀 사졌다 김기춘이는 이러고도 남을놈이다
소설 한번 설란다 세월호는 국정원이 투자하고 관리한 국가소유의 배였다 유병언일가는 일가는 소액투자했거나 바지 사장일 가능성이 높다 즉 실소유는 국정원이었다. 그러다 선거 부정이 터지고 국정원이 선거에 개입한것이 확실하고 그네 퇴진 정권퇴진 이란 말도 나오자 김 기춘이 주도하에 기획 폭침 시킨것이다
국정원이 수익사업을 하는 곳도 아니고 세월호에 왜 관여를 했을까? 이 의문점은 곧 누구의 배인가?로 모아진다 누구의 배 이길래 국정원이 관리를 했으며 바지사장도 아니고 유병언은 또 무엇인가? 유병언과 국정원의 관계는 어떤것인가? 이거 대한민국을 뒤흔드는 큰 사건이 될것 같다
늘 그랬듯이 숨어서 지켜 보겠단다. 심장은 살아서 뻠쁘질해야 하니 살아야 겠고...꼬리자르기나 잘 해야지...그러다 보면 몸통은 누구인지 깃털은 뭔지 사라지는 fact. 먹기 살기 힘든 포도청인 것들인데....시간이 지나면 차츰 잊혀지는것이 섬나라 한반도 역사 아니겠는가!! 새삼 부러운 짱깨들의 동북공정,쪽바리의 대동아 깃빨 .썸타는 미쿡 지랄들 하네
국민의정부는 imf의 위기를 지혜롭게 넘기고 참여정부는 국민의 의식 수준과 평화 남북 통일 무드로 국민들 희망을 줬는데 이명박정부는 국민을 사찰하고 이명박 개인재산 축적과 사기질 뿐이였지 박그네정부는 국민을 죽이고 팥을 한웅쿰 쥐고 콩이라고 우기는 조작질과 모른다 뿐인 무능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