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의 'S급 4대강사업 찬동인사'중 1명인 박석순 이대 환경공학과 교수는 11일 4대강 바닥에 악취나는 뻘이 형성된 것은 수질이 정화됐다는 의미며, 4대강 곳곳에서 대량 발견된 징그러운 큰빗이끼벌레에게는 수질정화 기능이 있다고 궤변을 늘어놓았다.
'4대강 전도사'로 불리며 MB정권때 국립환경과학원장을 지냈던 박석순 교수는 이날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환경단체들의 조사 결과 4대강 사업후 유속이 느려지면서 4대강 전역의 강바닥에서 악취하는 뻘이 발견된 것과 관련, "내가 볼 땐 환경단체가 완전히 잘못 생각하고 있고 반대로 생각하고 있다"며 "뻘이 생겼다는 게 뭐냐면, 물위의 유기물들, 물위에 있는 더러운 것들이 바닥에 가라앉는 거다. 그래서 수질도 상당히 좋아졌다"고 강변했다.
진행자기 이에 어이없다는듯 '악취가 나는 것도 물이 깨끗해지니까 악취나는 거냐'고 묻자, 박 교수는 "악취 나는 게 물에서 악취가 나는 게 아니고 뻘을 건져내니까 나오는 것"이라며 "그런데 뻘을 왜 건져 내냐? 중요한 건 물이지, 뻘이 아니잖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4대강 전역에서 수박크기만한 외래생물 큰빗이끼벌레가 대량 발견된 데 대해서도 "이건 환경부와 수자원공사에서 잘 얘길했다. 뭐냐하면 수자원공사가 이건 4대강 사업 이전부터, 오래전부터 있었다. 1990년대부터 있었다는 말이다. 그리고 4대강 사업 바로 이전에 조사를 하니까 낙동강에서도 한 300개체가 나왔다는 것"이라면서 "그리고 이것이 수질이 나쁜 데서 사는 것이 아니다, 좋은 데도 살고 나쁜 데도 살고"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또 수질이 아주 나쁜 데는 살 수가 없다. 왜냐하면 이게 산소를 호흡하는 동물이다. 산소가 있어야죠. 그런데 수질이 나쁜 데는 산소가 없다. 수질 때문에 그렇다, 이건 잘못된 이야기"라고 강변했다.
그는 유속이 느려졌기 때문에 호소에 사는 큰빗이끼벌레가 강에서도 번식하는 게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선 "유속이 빠른데도 산다는 거 아니냐"고 일축한 뒤, 더 나아가 "그런데 이게 원산진가 미국이거든요, 그래서 이것 때문에 제가 미국문헌을 조사해보니까 미국에서는 이것이 하나의 수질 정화 기능이 있다는 것으로 이야기하더라"는 주장까지 폈다. 그는 이어 "그게 무슨 말이냐면 물에 있는 더러운 것들을 먹어치우는 거다. 그러니까 녹조가 있을 때 이게 많이 나오는 거다, 먹어 치우려고"라고 덧붙였다.
진행자가 이에 '녹조가 있다는 건 수질이 그만큼 나빠졌다는 의미 아니냐'고 묻자, 박 교수는 "녹조의 핵심적인 게 뭐냐면 인하고 영양물질과 온도다. 그런데 4대강 사업 끝나고 나서 2012년과 2013년 올해까지 연속 3년 연속으로 심한 가뭄이 왔다. 가뭄이 왔으니까 녹조가 생기는 것"이라며 "4대강 사업은 녹조를 줄이는 건데 마치 이건 4대강 사업 때문에 녹조가 나왔다고 얘기하는데 전혀 잘못된 생각"이라며 엉뚱한 가뭄 탓을 했다.
진행자가 이에 '강바닥에 뻘이 차고, 외래생물이 서식을 하는데 식수로 사용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고 보냐'고 힐난하자, 박 교수는 "저는 원래부터, 4대강 사업 전부터, 전이나 후나 식수는 우리가 강의 본류로 먹는 게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4대강 물을 먹어서는 안된다는 황당한 주장을 폈다. 그는 종전에는 4대강사업은 수질개선을 위한 사업이라고 주장해왔다.
그는 이어 "외국처럼 식수 전용댐을 만들어서 쓰든가, 일부는 유럽처럼 강가의 우물을 파서 간접취수라고, 지금 창원 같은 데는 그렇게 하고 있다. 그렇게 하고 강을 자유롭게 쓰는 게 필요하다"며 "왜 우리가 강물을 마구 끌어 쓰면 안 되냐면 위에 사고날 위험이 상당히 있다. 9.11테러 이후에 미국 같은 데서는 테러의 가장 위험한 지역이 먹는 물, 상수원이고 정수장이라고 얘길한다"며 엉뚱한 테러 위협 가능성을 경고했다.
그는 "사실은 4대강 사업 전에 낙동강 같은 데 수질이 아주 안 좋았다. 그래서 부산 같은 데도 고도처리라고 해서 (먹는데), 고도처리도 잘못된 거다. 물속에 있는 미네랄을 많이 제거하기 때문에 건강에 안 좋다. 그래서 저는 그전부터 우리가 강의 본류에서 물을 끌어서 먹을 게 아니고 식수 전용댐을 만들어서 아주 엄격하게 관리해야 한다는 게 제 생각"이라고 주장했다.
박 교수는 환경연합 등 환경단체들로부터 4대강사업을 주도해온 스페셜(S)급 찬동인사 10명중 한명으로 선정된 상태다. 그는 "선박을 운행하면 산소가 공급돼 물을 깨끗하게 한다"(2008.1.10), "운하는 전문가가 검토해서 결정할 상황인데 반대 교수들은 대부분 물류나 환경, 운하 전문가들이 아니다"(2008.4.3), "운하로 인해 하천 생태계 건강성이 회복된다"(2008.8.25) 등 4대강사업을 예찬해왔다.
그는 지난해 10월 환동운연합으로부터 환경단체 활동을 '친북좌경화된 환경운동' '편향적인 운동'이라고 표현해 명예를 훼손했다며 3천만원을 청구하는 손배청구 소송을 당하기도 했다.
.. - 하늘에서 장마때 1일에120mm등오는 장대비나 바다에서 바람과 비(1일1000mm)를 동반하는태풍 이 와서 녹조 적조 등 물도 갈아주고 바다속도 휘감고서 등으로 해결해야된다. - - 장마철때 비도 그렇게 오지 않고 끝나더니 태풍도 안오니 물갈이를 하지 못하고 불행이다. -
독성 녹조와 악취와 추한 벌레.. 이런 것들이 창궐하는 데 이걸 환경이 좋아지는 절차라고 우기는 인간이 있으면 이걸 뭐라고 해야 하냐? . 악화를 지나 독화(毒化)로 가는데, 이걸 되레 찬양하고 있다니.. 삶의 현장이 괴로워 지고 있는데 이게 개선되는 과정이라고 우기는가? 니가 김일성이냐?
억지 강변은 쥐섺끼들의 전형적인 사고방식들이다 이런 쥐섺끼잡종들이 친일매국쪽바리짓들을 잘하는 이유가 쥐들 마음데로 사고하고 행동하고 쥐랄 염병들을 잘 한단다 코에 붙이고 귀에 붙이고 입에 붙이고 젠장 코쟁이 늠들 때문에 친일청산을 못한게 두고두고 한이다 프랑스같이 했어야 나라가 제대로 기틀을 잡았을텐데 그랬으면 세계속에 한국이 됐을것을
큰빗이끼벌레는 더러운 것을 먹고 자라서 물을 정화하는데 좋다는 얘기군요. 그런데 큰빗이끼벌레가 왜 증가 했는가를 따져보면 그만큼 물이 더러워졌다는 얘기가 되죠. 다시말해서 더러운 건을 먹고 자라는 큰빗이끼벌레을 증가는 물이 더러워 졌다는 결론인데 수질이 좋아졌다는 결론을 내리면 어쩌라는 거죠? 이러니 꼴통소리 듣는 겁니다.
가장 방만한 곳 국회의원 가장 횡포 심한 “갑”은 국회의원 개혁대상 첫 번째는 국회의원이다. 우리국민들이 꼭 이룩해야 힐 일은 국회의원 세비 깍는 일. 국회의원 연금 없애는 일. 국회의원 세금으로 여행 못하게 하는 일. 국회의원 복지 줄이는 일이다. 그래야만 이 나라가 바로 서는 길이요. 여타의 모든 곳을 개혁 할 수 있다.
이대는 이런 교수 안 짜르고 뭐하나? . 터무니 없는 지식을 학생들 한테 주입시키는 이런 사람을 교수로 채용하는 대학도 있나? . 자신의 입신 출세를 위해서라면 무슨 궤변과 거짓말도 할 수 있는 이런 사람 한테서 무엇을 배우라고 교수로 채용하는지.... 이대도 참 썩은 대학이네
- -손석희 가 졸라게 4대강 연관시킬려고 많이하는데 4대강사업과 연결시킬려고 부산대교수로 바꿔서 방송하더구만. 4대강사업과 관련이 없다. 첫번째 저걸 연구하는 자가 .. 보가 설치된 남한 내모든곳에서는 녹조 (식물성 플랑크톤)을 먹고사는것이라고 . 저거 나타나는데 . 죽을때 암모니아 를 내뿜고 죽기에 . 다 야그해줫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