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헌 "권은희 전략공천, 정의로운 증언 가치 반감시켜"
"기동민 전략공천은 신의를 저버려"
전병헌 전 원내대표는 이날 밤 트위터를 통해 "신의를 져버린 <동작을>, 정의로운 증언의 가치를 반감시킨 <광산을>"이라며 기동민 동작을 전략공천과 권은희 광주 광산을 전략공천을 싸잡아 비판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앞서 동작을 전략공천 파동이 한창일 때에도 "대의와 명분이야말로 확장성의 동력인데,이번 동작을 전략은 내용과 절차에서 원칙을 무너뜨려 최악의 상황을 만들고 있습니다"라며 "전략이 필요하다면 차라리 공모자들 중에서라도 할 일이지,국민과 당원의 상식을 뛰어넘은 이상한 결정"이라고 질타했었다.
그는 "(동작을)은 경선을 해야만 4분5열을 1치단결로 바꿔 승리로 갈 수 있는데~~~공모를 의미없게 하려면 뭐하러 공모를 했는지 모르겠군요.상대의 의표를 찌른 게 아니라 당을 믿고 공모한 공모자들의 의표만 찌른 것은 아닌지?"라며 "아쉽고 불만스럽습니다"라고 거듭 지도부를 질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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