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대전 새누리, 충남북은 새정치 후보 앞서
대전 박성효, 충남 안희정, 충북 이시종 선두
서울신문 여론조사 결과 대전은 새누리당이 충남북 지사는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서울신문>에 따르면 이 신문이 여론조사기관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2~24일 사흘간 충남북과 대전 유권자 1천527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대전에서는 새누리당 박성효 후보가 37.3%로 26.8%에 그친 새정치민주연합 권선택 후보를 10.5%포인트 앞섰다.
반면 충남지사 선거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 안희정 후보가 35.6%로 새누리당 정진석 후보(26.2%)를 9.4%포인트 앞섰다.
충북지사 선거에서는 이시종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36.3%로 윤진식 새누리당 후보(28.6%)보다 7.7% 포인트 앞섰다.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충북 유권자의 65.7%가 “선거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응답해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는 응답(23.5%)보다 3배 가까이 많았다. 충남 응답자의 61.5%, 대전 응답자의 64.0%도 세월호 참사가 선거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답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38%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 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26일 <서울신문>에 따르면 이 신문이 여론조사기관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2~24일 사흘간 충남북과 대전 유권자 1천527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대전에서는 새누리당 박성효 후보가 37.3%로 26.8%에 그친 새정치민주연합 권선택 후보를 10.5%포인트 앞섰다.
반면 충남지사 선거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 안희정 후보가 35.6%로 새누리당 정진석 후보(26.2%)를 9.4%포인트 앞섰다.
충북지사 선거에서는 이시종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36.3%로 윤진식 새누리당 후보(28.6%)보다 7.7% 포인트 앞섰다.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충북 유권자의 65.7%가 “선거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응답해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는 응답(23.5%)보다 3배 가까이 많았다. 충남 응답자의 61.5%, 대전 응답자의 64.0%도 세월호 참사가 선거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답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38%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 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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