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 주간정례조사결과,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후 지지율이 소폭 반등했으나 50대이상에서만 상승했을뿐, 20~40대는 변함없는 냉담한 반응을 보이며 도리어 부정평가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19~22일 전국 성인 1천204명을 대상으로 박 대통령 국정수행도를 조사한 결과 긍정평가는 전주보다 2%포인트 높아진 48%로 조사됐다.
반면에 부정평가는 1%포인트 줄어든 41%였으며, 11%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5%, 모름/응답거절 6%).
하지만 박 대통령 긍정평가 증가는 50대 때문이었을뿐, 20~40세대의 반응은 여전히 싸늘했다.
<한국갤럽>은 "이번 주 대통령 직무 긍정률 소폭 반등의 가장 큰 원인은 50대에서의 긍정률이 세월호 사고 이전 수준으로 회복된 데 있다. 50대는 지난 주까지 세월호 사고 발생 이전에 비해 직무 긍정률이 10%포인트 가량 하락한 바 있다"면서도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률은 50대 68%, 60세 이상 77%에 달했으나, 40대 이하에서는 세월호 사고 이후 하락한 상태를 벗어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한국갤럽>은 이어 "부정률은 20대 61%, 30대 62%, 40대 52%로 나타나 대국민 담화가 2040 세대의 부정적 기류를 바꾸지는 못했다"며, 특히 40대의 경우 대국민담화 발표전에 46%였던 부정평가가 발표후 52%로 도리어 높아진 대목에 주목했다.
또한 20대의 경우도 담화전에 56%였던 부정평가가 담화후 61%로 높아졌으며, 30대는 62%로 동률을 기록했다.
새누리당은 전주보다 1%포인트 낮아지고 새정치연합은 1%포인트 높아졌으며, 부동층은 1%포인트 낮아졌으나 여전히 부동층이 30%대여서 새정치연합이 아직도 대안정당으로 신뢰받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표본을 무작위 추출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8%포인트, 응답률은 18%(총 통화 6,895명 중 1,204명 응답 완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 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세월호는 애들만 죽었느냐? 일반 희생자들은 뭔거? 참 이 나라는 잘도 죽어야 되나? 천안함 사건과 기타 군 사건은 너무나 차이를 준다. 개한국에서는 잘도 죽어야 그말은 정치적 영향을 끼치게 죽어 보상이 그나마 낮다는 말이다. 개같은 나라에 사니 정말 부끄럽다. 목사 시키가 가난한 사람들을 조롱하지 않나 대형교회 목사놈이 국민을 우롱하지 않나
나도 내일이면 오십인데 정말 ㅉ 팔린다. 하긴 내 나이 인터넷 처음 접한게 95년인데 내 나이 또래 컴퓨터에 대해 잘 모른다. 그만큼 정보가 어두워 세뇌당하기 쉽다. 내 나이 50인 낼이지만 이런 늙은이들과 달라. 컴퓨터 OS 한 100번 넘게 깔아 봤을 실력이고 지금은 그래픽 디자인을 배우고 있다. 저런 늙은이들은 각성해야 한다. 새눌당이 제일 좋아해
50대이상은 애들이 죽든말든 거의다 무조건 새누리 딱 새누리가 주장 그대로 티비나 수구언론을 신봉 인터넷SNS는 괴담이 횡횡하는 불온한곳 그러면서 요즘 젊은이들이 일도안하고 정부욕이나하고 재벌욕이나하고 임금이 너무 높아 자영업 망한다느니 일도 정상적으로 못함 뇌물이나 주고 받고 술 담배에 찌들고 빚도 젤 많아
새누리 지지자하고는 아예 상종자체를 하지마라 정치적 취향이나 언론 장악때문에 그런 문제가아니다. 말그대로 인간 본성에 관한문제지... 그런놈들이 설사 돈이나 지위 좀있다고해도 그걸 나누거나 도움이 될리는 절대로 만무하고... 별거아닌거 주면서 온갖생색내며 하대하고 배푼다고 생각하고 하고 사소한것도 다 이용해먹음... 엮여봐야 좋을게없음
늙은이들 젊은이들 희생시켜 연금다먹고 노령연금에 의료보험혜택까지 누리면서 빨갱이 개드립좀 치지마라 울 아버지가 75세인데 전쟁 그딴거 잘 기억도 못한다 오히려 전후에 마을사람끼리 모략하고 경찰한테 끌려가서 쳐맞고 ㅄ되거나 죽은 사람은 많았다고함...빨갱이 드립은 다 사기꾼들이라고 보면됨 노인들이 육이오때문에 보수? 완전 사기지
50대 욕하지 맙시다.. 50대는 가장 힘든 시기입니다. 대학교 다니는 애들때문에 먹고 살기가 너무 힘들죠... 저도 50대이지만 주위 또는 친구들 보면 정보를 얻을 시간과 여유와 정치관심을 갖을 여력이 없어요.. 공중파를 장악 목적이 바로 이것이지요... 누구를 탓하겠습니까? 삐뚤어진 정권이 문제이지요.. 걱정마쇼 빨갛게 물들인 사람만 10명....
인천대·중앙대 교수 “세월호 살인적참사…우린 잘못 살았다” 37명·104명 시국선언…봇물 터지는 참회·저항의 선언 “구조·진상규명 안되면 정권퇴진 직면” 부정선거로 당선되어 양심적국민들의 퇴진요구저항에 정권안보에만 몰두하다보니 민생 복지 국민안전 민주주의 평화적 통일등의 의제는 뒤전에 밀리고 있다가 이런 대참사를 맞은 것이다
50대들만 생각을 바꾸면 세상이 바뀔텐데 왜 50대가 60대하고 동조현상을 보이는지 안타깝다. 지금의 50대면 60대보다 훨씬 고등교육 받은 사람도 많고 전두환시절에 20대를 보냈을텐데 왜 이렇게 변했는지 안타깝다. 386세대가 50대를 꽉 채우는 10년이 지나야 50대가 40대하고 여론이 동조될려나?
나이 드신 분들이 젊은 얘들 마음을 못 읽네. 앞으로 대접 받을려면 젊은 사람들 생각을 잘 살펴야 할텐데 지나치게 보수로 가면 얘들한테 따돌림 당할텐데 많이 아쉽다. 그런 고루한 의식이 결국 세상이 바뀔려는 길목에서 발목을 잡고 있단 사실 직시하삼 이러다가 정말 젊은이들한테 할말 없어지면 갈 데도 없어요 어른 모습으로 돌아오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