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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족, 영정 들고 KBS-靑 항의방문

김시곤 KBS국장 막말이 기폭제, "朴대통령 만나달라"

참고 참아온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족들의 분노가 마침내 대폭발했다. 기폭제는 김시곤 KBS보도국장의 막말이었고, 그 분노는 곧바로 청와대로 향했다.

세월호 유족들은 8일 오후 3시 50분께 조문을 온 임창건 KBS 보도본부장과 이준안 KBS보도국 취재주간 등 KBS 간부들에게 김시곤 국장의 막말에 대해 강력 항의했다. 앞서 <미디어오늘> 보도에 따르면, 김시곤 국장은 지난달말 "세월호 사고는 300명이 한꺼번에 죽어서 많아 보이지만, 연간 교통사고로 죽는 사람 수를 생각하면 그리 많은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김 국장은 앞서 여성 아나운서에게 검은 옷을 입지말하고 해 물의를 빚기도 했다.

KBS간부진이 합동분향소를 찾은 것도 김 국장 막말로 유족 등이 격앙돼 있다는 소식을 접했기 때문으로 알려진다. 유족들은 이들을 향해 "당신 자식이라도 그렇게 얘기할 거냐"고 강력 항의했고, 이 과정에 이준안 취재주간은 김 국장으로 오인돼 뺨을 맞는 등 봉변을 당하기도 했다.

유족들은 김 국장 등에게 공식 사과를 요구했으나 아무도 나타나지 않자, 여의도 KBS본사를 직접 찾아 사과를 듣기로 하고 유족 200여명이 분향소에서 희생자 영정을 들고 나와 버스를 타고 여의도로 향했다. 밤 10시 넘어 여의도 본사 앞에 집결한 유족들은 KBS 사장과 김 국장에 사과를 요구하며 정문 앞에서 농성을 벌였으나, 이들은 끝까지 나타나지 않았다.

KBS는 도리어 9일 새벽 보도자료를 통해 "조문 갔던 보도본부 간부들이 폭행·억류당했다"며 "불의의 대형 참사로 가족을 잃은 유족들의 참담함을 충분히 이해하면서도 조문과 유족 위로를 위해 경건한 자세로 분향소를 찾은 공영방송 보도본부 간부들에게 행한 폭행과 장시간 억류상황을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유족들을 비난해 유족을 더욱 격노케 했다.

KBS는 타사언론에 대해서도 "취재 윤리를 망각한 채 도를 넘는 왜곡 보도를 일삼는 일부 언론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사실과 다른 보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할 것임을 분명히 밝혀둔다"고 법적대응을 경고하기도 했다.

8일 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본관에 세월호 침몰 사고 유족들이 운집해, 김시담 보도국장의 막말을 질타하고 있다. ⓒ연합뉴스.

KBS 앞에서 4시간 동안 농성을 벌이던 유족들은 더이상 KBS와 상대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 9일 새벽 2시 청와대로 향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두번째로 진도체육관을 찾은 자리에서 필요한 일은 언제든 자신에게 말해달라고 약속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경찰은 박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청와대로 행진하는 유족들을 광화문에서 가로막았다. 이에 광화문부터 청와대로 걸어온 유족들은 새벽 4시 청와대 인근 청운동주민센터 앞에서 발이 묶였다. 경찰은 청와대로 향하는 골목을 경찰버스로 차단했다. 일부 유족 어머니들은 행진을 가로막은 경찰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아이의 영정을 들고 “제발 길을 열어달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유족들은 새벽 4시경부터 청운동 사무소 앞에 박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청하며 차디찬 바닥에 앉아 연좌를 시작했다.

밤샘 농성에 침묵하던 청와대는 이날 아침 박 대통령 면담을 불가하며 대신 박준우 정무수석이 유족들을 만나겠다고 밝혔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아침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 주재로 긴급회의를 연 뒤 브리핑을 통해 "유가족분들이 와 계시는데 순수 유가족분들의 요청을 듣는 일이라면 누군가 나가서 말씀을 들어야 된다고 입장이 정리가 됐다"며 "박준우 정무수석을 포함해 정무수석실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면담방식과 관련해선 "유가족을 청와대로 모시는 방안과 정무수석이 나가는 방안 두 가지가 모두 검토 중이다. 청와대로 모시게 된다면 연풍문이 가능한 장소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박 대통령과의 면담성사 가능성에 대해서는 "정무수석이 나가서 만나기로 했다"며 거듭 불가 방침을 분명히 했다.
최병성,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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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82 개 있습니다.

  • 3 1
    포청천

    우리나라의 가장 방만한 곳으로 개조대상 첫 번째는
    국회의원이다. 국민들이 꼭 이룩해야 힐 일은
    국회의원 세비 깍는 일.
    국회의원 연금 없애는 일.
    국회의원 복지 줄이는 일이다.
    그래야만 이 나라가 바로 서는 길이고
    여타의 모든 곳을 개혁 할 수 있다.

  • 1 2
    발라주마

    [뉴스타파] 국민? 유신독재 망령의 뇌속에 국민이 있을까?

  • 3 0
    ㅉㅉㅉ

    청계천 광화문에서 걸핏하면 집회하던 그 많은 시민단체는 뭐하냐? 소위 명문대 대학생들은 뭐하고? 가족들만 싸우냐? 각자도생의 시대냐? 나라가 정말 병들었구만.

  • 2 0
    3. 김기춘의

    정치검찰.
    그러면..세월호 특검
    8,9 ,10.월..
    부정댓글 특검은
    사실상 끝..
    윤상현이가,,지방선거 참패
    예상하고, nll 특검 갈때를
    대비해서..난 빼달라는
    애원의 표시,,
    닭년은 세월호 특검
    받아들인다..
    무조건 시간 끌기가
    이 쑤레기들의 목표..

  • 1 0
    2. 김진태의

    정치검찰,,
    원래 ..야당이 선거 승리하면,
    6월에 부정댓글
    수사할낀데..
    세월호 정관계 수사
    6,7월,,해경 부실 수사해서
    특검가게 만드는 게
    김기춘의 계산,,세월호
    특검한다고 닭년과 새누리
    더 이상..
    잃을 꺼 없음.

  • 5 0
    개쌍도 충견!

    에혀!~
    국민들 뒤통수 잘까면 대구.갱북 99%
    앞에선 사과하구 뒤에선 국민뒤통수까고
    김시곤같은넘 이런넘
    이런철밥통 월급줄려고
    돈에환장해서 수신료인상으로 국민뒤통수까는넘들
    대구 갱북출신아니면업다

  • 6 0
    김시곤 개쌍도출신

    또 대구.갱북출신 김시곤 대단하다 .....
    ㅠㅠ
    ㅠㅠ

  • 6 0
    정직해라

    순수 유가족이란 말을 하는 청기와 민경욱. 그 말속에 댓통년과 김기춘 패거리의 사고 방식이 반영되어 있구나.

  • 1 0
    1..김진태의

    정치검찰..하는 짓 봐봐,,
    시간 질질 끌면서,,
    선거 직전에, 유병언이
    조사해서..야당애들
    이름 흘리고,노통재임기간만
    집중수사해서
    돈받은관료 흘린채로
    선거날 맞이하자는,
    개검찰,닭,새누리의
    시간표..

  • 3 0
    본질

    주범은 부패 사슬이다. 뇌물없이 많은 탈법이 가능했겠느냐?

  • 0 0
    거대한 부머랭이

    공안으로 막가고
    정워니 앞세워 6.70년대로 회귀하고
    언론 틀어쥐고
    내맘대로 쥐고 흔들어 적당히 포장해 알리면
    다 될줄알았지
    인간사 새옹지마
    아빠향한 충성심이 하늘을 찌를는 70대 할배들이
    복잡다단한 21세기 대한민국을 이끌수 있다는 마인드 참으로 용감무쌍하지
    세상이 거꾸로 가지 않는 한 불가능,
    작용과 반작용의 자연법칙이 있는 법인데

  • 0 0
    옥황상제

    지나친 욕설로 세상을 도배 하시다가 밥 숟가락 놓으시면
    욕을 한 입속에서 구더기 바퀴벌레가 터전을 잡고 삽니다

  • 4 0
    국민

    방송국 사장이라는 넘이... 양아치이군~~~

  • 2 0
    니기미

    침몰자를 꺼내지도 못하면서
    민생회의니
    모형 비행기얘기니
    북 핵실험 어쩌구 하고
    그래야 쓰것냐

  • 0 0
    좋은말좋은인격

    이비규환 현장에서 실제로 개고생 하며 공정하게 보도하는 언론들 자세는 훌륭하고
    한사람이라도 더 구하려고 갖은 애를 쓰는 구조 당사자들 자원봉사자들 포함
    하루하루 쓰린 가슴 부여잡는 대통령이하 정부관계자들도 많았다
    하지만 대통령에게 쌍욕하고 나라 혼란을 조성하려는 무리들은 반성을 해야 한다

  • 4 0
    나조중동아님

    세월호 방송은
    현재 손석희 뿐이다

  • 8 0
    시청료 인상

    멍청한 한선교 이놈아 이어지러운 세상에 시청료 올릴 생각을 하단히 니놈은 죽어 마땅하다 성난 민심에 기름 부었다 도독놈 들아 KBS 시청료 인상 해보기만 해봐라 니놈들 제사날이 될것이다

  • 8 0
    ㅎㅎ

    박개년~~~당당하게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과 대면할,
    용기도 자신감도 없는 년~~~~
    이러고도 이년이 대통령이라고 나댄다~~~ 쪽팔리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저 이년이 하는 일이라곤
    청와대 구중궁궐에 숨어서
    뒷구멍으로 하는 여론조작질~~~~~~

  • 7 0
    발끈해

    발끈해 뭘 잘못 했기에 청와대 아방궁에 숨어서 못나오고 다른놈 내보내서 맞나라고 하냐 깜도 못된것이 대통령 한다고 지랄 떨더니 꼬라지 좋다 니년이 직접나와 유족들 맞나라 니주변 온갖 잡쓰래기들이 둘려 쌓여 너을 더럽히고 있다 이판에 전부 목아지 다 날려라

  • 1 0
    기자가30여명

    YTN 오전 11시 뉴스
    현재진행하는 여자엥커가
    실종자가 30여명이라고 합니다
    30여명 그러지 마시오
    방송이 무슨 꼴이오
    무슨 말인지 모르시오

  • 1 0
    조아해조아해

    시곤이 그냥 놔둬
    할매야
    할비에스 사장으로 임명해
    재난방송 조아해

  • 2 0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포르노가 허용안되는 나라는 언론자유도없는거다...
    이건 절대 불변의 진리...
    한국은 포르노는 고사하고 누드도 불법이지
    이 근거로 정부가 맘대로 사이트 폐쇄 블럭가능
    OECD엔 한국이 유일
    세계에서도 이슬람 독재나 부칸이런 수준이고
    온라인 성인인증 체계까지 갖춘건 세계유일
    이런판에 뭔 민주주의
    연관없어보이지만 이게 결국 자유주의 핵심이다

  • 5 0
    몸빵도 못하고

    개빙신들 클났다
    여지껏 해온 온갖 딸랑이 짓 하루아침에 날라갈지도
    보도국장 사장 선에서 막지 못해 감히 청와대까지.....
    니들 다 죽었었어 레이저 한방이면 다 날아간다

  • 0 4
    사랑나무

    솔직히
    아무리 미개한 인간이라도
    사람 목숨 가지고 장난치고 싶은 사람이 누군가?
    당신들 같으면 맞아 죽을 소리만 골라서 하겠는가?
    불구덩이 속에서 맞아 죽을 소리 골라 하고
    태연히 맞아 죽는 인간은 없는 거다
    하물며 언론 국장이라는 인격이다
    물론 가족분들의 심정이야 백번천번 무조건 옳다
    하지만 주위에서 때려 죽이려는 제 삼자들은
    반드시 천벌을 받을꺼다

  • 15 0
    구름나그네

    진도까지 찾아가서 염병을 떨더니 할말이 있어서 찾아온 사람을 만나주지도 않고 길바닥에 재우다니~ 이게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란 말인가?

  • 2 0
    ㅎㅎ

    당당하게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과 대면할,
    용기도 자신감도 없는 박개년이~~~
    뒷구멍으로 여론조작질만 하고 있다
    이러고도 이년이 과연 이나라의 대통령인가?ㅎㅎㅎㅎㅎㅎ
    이년이 지금까지 한 일은~~~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국민 얼굴에 똥칠한 것이 전부다
    대선조작, 윤창중 성폭행, NLL조작, 간첩조작, 무인기조작, 세월호 사고, 조작 기타등등~~~

  • 1 0
    선박보험금문제

    만일..선박의 안정성이나..화물 고정 문제로 침몰했다면..보험금을
    못받을수있다..이런경우..승객들이 선박의 침몰보다..너무일찍탙출
    하면..선사가 선박자체의문제를 미리알고있었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언딘이청해진과 생존자 구조 계약을안하고 사망자수자로
    계약한경우일수있다..이모든걸떠나서 정부는 생존자구조가 우선
    이어야한다..

  • 8 0
    박근혜가 해야할 일

    박근혜가 할일들
    1.유병언,지만원 사형
    2.김장수 파면, 남재준 구속, 유한식(세종시장) 파면
    3.서남수,강병규,김문수,남경필(대통령님 오십니다)...한 싸다구씩
    4.한기호,권은희 제명
    5.김시곤 구속
    6.정미홍 구속
    7.송영선 제명
    8.정예선 회초리
    9.변희재 주둥아리 미싱으로 박기
    10.안철수,조경태 데려가기

  • 10 0
    슬프다

    아~~~슬프고도 놀랍다
    아~~~슬프고도 놀랍다
    아~~~슬프고도 놀랍다
    이게 언론이고
    이게 국가라니?

  • 5 0
    천벌을 받는다

    배가 가라앉은후에 아이들이 찍어서 보내온 영상에(저녁6시이후)
    엄마! 엄마! 하면서 우는 아이들...
    조금 보다가 심장이 떨려서 꺼버렸음...
    이 아이들을 모조리 죽인거라...

  • 6 0
    미췬세상여.

    남의 상가집에서 가짜상주 데려다가 쌩쑈쥐랄이나하는.
    그여자가 임명장준 그놈 고 밑에놈들이다.
    유유상종이라고 주위에 온통 쓰래기들 천지다.
    개눈엔 똥만보인다고.
    어찌 골라도 미췬놈들안 그리 골랐는지.
    참. 이나라 국민아란게 쪽팔리고 창피하다!

  • 10 0
    국민

    그렇다.
    국민혈세로 1억 넘는 연봉 받아 먹으면서 왜 국민을 우습게 보나?

  • 7 0
    억대연봉

    감사원 "KBS, 연봉 1.1억 이상이 57%… 적자 원인"
    김비서가 기득권적 행태 보이는 이유가 있다.
    국민의 피같은 수신료 강제징수해서 억대 연봉 처먹는다.
    그리고도 국민을 미개인으로 깔본다.

  • 7 0
    가문에 영광! 쪽발

    김시곤 ..ㅎㅎ 개.병.신 보도국장!!


    이런식으로 친일.보수에 충성하는구나~~~~~~~~ 그럼 .. 자릿값은 이렇게 해야지

    그래야... 충.견이라 할 수 있지.. 친일.보수시다 충.견말이야!

  • 3 0
    ㅎㅎ

    앞으로 난장이 똥자루년 대응이 궁금하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박개년이 달리 박개년인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9 0
    경고장

    권력의 시녀 kbs 바뀌어야 한다.
    이러다 시민들한테 맞아 죽는 수가 있다.

  • 5 0
    ㅎㅎ

    이것이 박개년이 언론을 장악한 목적이다
    여론조작질~~~~
    박개년이 뭐라도 되는양
    방송국마다, 신문사마다 충성경쟁이 눈물겹다~~~~ㅎㅎㅎㅎ
    어차피 3년후면 개명박과 나란히~~~~
    감옥에서 썩을,
    별 볼일 없는 년을 가지고~~~~ㅉㅉㅉㅉㅉ

  • 2 0
    왜 나만 갖고 그래

    왜!~~~~~~~~~~~~~~~~~~~~~ 나만 갖고 그래!!
    ㅋㅋ
    !!

    전두환이 심정을 이제야 좀 알겠지 ... 닥가슴살

  • 6 0
    더러운 검찰

    경찰, 검찰놈들은 뭐하고 있는 거냐? 저렇게 유가족들의 명예를 훼손하며 그들의 아픈 가슴을 갈갈이 찢어버리는 놈들을 즉각 구속해라. 니들도 해경, 바꾸네 편이냐?

  • 1 0
    빙신등

    순수유족은 뭐냐?
    안 순수 유족은 뭐냐?
    기준이 뭐야

  • 18 0
    ★★자업자득

    대통뇬하나 잘못 뽑으면 나라전체가 흔들린다.
    유유상종이라고 다 그런 사람들만 윗물이니 당연하다.
    그래서 대통령을 도덕성과 역사의식을 무시하고
    대충 감정으로 뽑으면 안되는 것이다

  • 12 0
    개비에수

    왜 닭은 청닭장에서 안 나오는겨? 얼른 나와서 무릎 끓고 석고대죄하거라.

  • 1 19
    이제슬슬욕나오네

    고만 해라 이제 지겹다

  • 19 0
    판갈이

    국민에게 받아먹는 어마어마한 시청료로 세월호 대참사를 그 어디보다 잘 보도할 자원과 장비를 갖추고도 현장을 파고들며 알리는 일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 언론이 정도만 지켰어도 그 아이들이 그렇게 어이없이 몰살당하는 건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아이들이 침몰한 배 안에서 찍은 동영상을 보면 너희가 얼마나 허튼 방송을 했는지 알 거다.

  • 25 0
    시민군 결성하자

    KBS가 죽임당한 아이들을 조롱했다.
    MBC가 유족을 미개인이라 비웃었다.
    공영방송사들이 박근혜 빨아주느라 여념이 없다.

  • 17 0
    4월16일20시경

    인양업체 경상도사투리로 은진사..표준말로 언딘사를 투입하여
    정부와..해경은 책임회피위해 뒤로빠지고..생존가능성이 있는
    초기 2~3일을 바지선 문제로 그대로 날려버린 정부의 최초회의
    참석자를 파악하는것이..세월호 참사 원인해결의 지름길이다..
    물론 특검으로...

  • 16 0
    쫑박방송

    언론사라 하지 못할 것들이다. 국민에게는 엉터리를 말하고 시청료라며 돈이나 받아먹을 궁리하고 시덥쟎은 정권은 홍보질 해 주기 바쁜 정신나간 놈들이 윗대가리에 늘어서 저질 발언을 뱉어내는데 어디 낯짝들고 공영방송이라 하겠는가.

  • 10 0
    정말이상하다

    선장은 승객에게 퇴선명령했다고 하나..그방송을 들은 승객이없고
    선장이 퇴선명령한시점에는 배가기울어 퇴선하기 극히힘든 상태
    였다..그리고 구조선이 안온상태라서 승객퇴선 명령을 늦췄다고
    하는데..인근 선박에서는 일단 바다로 뛰어들면 모두다 구조하겠
    다는 말을 선장에게했으나..선장이 횡설수설만하고..무시했다고한다..

  • 11 0
    박그내

    박그내 야이년아 청와대 에서 나와 유족들 맞나라 뭐가 두려워 아방궁에 숨어 꿈짝도 안하냐 돼먹지못한 대통령 니년이 젊은 많은 사람 죽였다 깜도 못된것이 대통령 한다고 부정 관권 선거에다 갑첩 날조 까지 악행 일삼다 이지경이 되였다 한번 뜨거운 맛좀 봐라

  • 12 0
    정부발표신고시점

    인 오전9시는..이미 세월호가..60도로 기울어가는 침몰 직전상태였다
    공개되야만 하는 교신내용은 오전7시부터 9시 이전까지의 승객탈출이
    가능했던 2시간의교신내용에 이사건의 실체가 있다..특검이나
    국정감사로 공개해야한다..오전 9시에는 탈출하려고해도 이미 배가
    기울어 탈출할수없기 때문이다..

  • 14 0
    해경이~~

    자신들의 범죄를 덮을려구
    세월호를 감싼 건가요?
    그래서 귀중한 시간에 언던을 기다린건가요?
    해경의 막대한 로비자금이 존재할 까요?
    세월호 선장을 해경은 왜? 아파트로 대리고 간 걸까요?
    무엇이 진실일까요?

  • 10 0
    국방부대변인

    은..사고초기에 미군 시호크핼기2대 구조지원을..현장에 C-130 수송기와
    다수의 헬기가있다고..사실상거부했다..그러나 현장에는 해경헬기두대
    밖에 안보였다..최대한 시간만끌고있었던것 아닌가?..그리고 C-130은
    육상 수송기이고..수륙양용이나..수직이착륙기가아니다..바다에서는
    무용지물이다..거짓말을 너무 생각없이 막하는것같다..

  • 9 0
    천안함이후로

    대한민국에는 선장(함장)이 승객(부하)을 두고 먼저 탈출하는 전통이
    2010년 3월 이후에 생겼다..그런 함장이 승진 하는 전통도 같이 생겼다..
    그리고 어뢰의3000도의 폭발 충격과 열기에도 살아남은 함미의
    수십명 병사는..모두 같은시간에 익사하는 불가사의한 현상도 있었다..

  • 9 0
    탈출할수있었다

    유조선 드래곤에이스 11호가 16일 오전 9시30분 찍은 사진 에서
    세월호 앞의 배는 구조하러 먼저 도착한 유조선 두라에이스호다. 세월호
    에서 200m 떨어져 있었다. 드래곤에이스 11호는 나중에 50m까지 접근
    했다. 두 배의 선장은 "승객이 뛰어 내리면 바로 구조할 수 있었는데
    나오지 않았다"고 전했다.

  • 8 0
    진도해경관제

    센터에서..7시부터~발표된신고시점인9시경까지..세월호와..
    무선통신이없었다는데..세월호는 7시경에..진도해경관제센터
    관할구역으로 진입했다..구조된승객과 세월호보일러실
    승무원 증언대로7시40분 전후로 쾅하는충격과함께 유리창이 깨진
    이유와 진도해경관제센터가..2시간동안 직무유기한 이유가 사건열쇠다..

  • 9 0
    사건직후해경

    이 산림청과 119 구급대에서 보낸 구조 헬기 10대를 구조에 참여하지
    못하게 조치를 취했고, 미군이 첨단 구조장비를 들고 사고 해역으로
    달려왔음에도 접근 금지 시킨 것도 해경이었고 일본 구조대의 참여
    제안도 거부한 것이 해경이었다.

  • 10 0
    이년이

    이년이 완전 상감이 되었네....
    이제 왕정을 끝내자...

  • 9 0
    충격실화~사실일까?

    세월호가 과적할 수 있었던 것은
    해경에 막대한 로비자금을 지급해서 그런것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
    해경이 선장을 아파트에서 조사한 것 같아 보입니다.
    예전 과적 차량 단속 공무원들 ....
    삥땅 뜯은 돈으로 집도 사고, 땅도 사던 시절 생각나네요

  • 2 0
    사건초기해경

    이 한일은..사고나는것을 방치하고..구조작업 지연및 방해하는것
    외에는..뚜렷한 역할이보이지 않는다..사건 초기가 가장 생존
    구조자가 나올 가능성이 높을텐데..왜그랬나?..한국의 해상관제소
    중에 2군데가 해경 관할인데..사고해역이 그 2개중에 하나라는것도
    많은 의혹을 일으킨다..

  • 5 0
    구조의지없는

    해경의 사고 초기행동과 침몰당일 구조에 투입안하고..
    수백명을 투입하고있다는 거짓말로..수첩이 진도에가서 한 말들이 전혀
    사실과 다르다는것을 온국민이 알아버렸다..새누리는 지방선거외에는..
    국민들 생사는 처음부터 관심없었다..그런것이 공무원을 통해 보일뿐이다..

  • 2 0
    해경이지킨것

    은 스마트폰이지 실종자의 생명이아니다..혹시 살아있어서..영상이나
    음성으로 기록했을 세월호 실종자들의 마지막 증언이 담긴 스마트폰을
    제거하기위해 민간잠수사를 세월호에 못가게 막은것이라고 확신하고있다..
    혹시 실종자 스마트폰이 나오면 철저히 복원해야한다..카카오톡 본사
    수색도 같은 목적이다..

  • 7 0
    abrahamm

    세월이 약이지 라고 생각하고
    시간벌기 하는 넘들
    전부 세월호에 태우자
    바꾸네 부터
    어차피 안되는 것
    나만은 가만이 있겠다는 넘들도
    세월호에 태웁시다

  • 4 0
    선장탈출시점

    이..해경이 세월호에 도착한시점이라면..그이후 책임은 정부로
    넘어갔다고 볼수있다..만일 최초 신고 시간이 8시 이전이었는데도..
    해경이 이를 묵살하거나..구조출발을 지체했다면 완전히 다른차원의
    문제가된다..물론 선장이 1차적인책임이나 해경구조선이 없는상태에서..
    바다에 뛰어들었어도 희생자는 있었을것이다..

  • 4 0
    간첩증거위조

    할때..선양 총영사관에 국정원직원을 광속으로 보내서..
    출입경기록 위조하는것처럼만..구조에 나섰어도..많은 생명을
    구했으리라고..확신한다..아무리 관행문제가 있다고한들..정부가
    국민을 인식하는..태도 자체가..국민을 소모품과 통치대상으로
    생각 하는 경우아니면 도저히 다른 이유는 생각나지 않는다..

  • 9 0
    짐승우리 청와대

    우리나라 행정력과 공영방송은 청와대지키는데만 유능.
    결국 개.
    개들 사료처먹이느라 우린 세금내고 수신료 내고 있음.
    우린 개 시다바리.
    되기싫음 행동 할것.

  • 3 0
    쉬고니 위버

    김시곤, 청기와 대변인 한번 해 볼려다 개망하는 중. 이거 생중계로 안 해주냐..

  • 6 0
    분명한사실은

    한국의 18대 대통령 임기는 2014년4월16일..세월호 침몰하는순간에
    사실상 끝났다고 본다..국정조사나..특검은..다시는 이런 사고가
    나지않게 원인을 밝히는 의미가있다..매우 중요한 과정이다..
    이상돈 말대로 이런 개념없고 창피한 정권은 없어져야한다..

  • 3 0
    이정권의

    국민의 생명에대한 태도와..해경의 세월호 승객구조에대한
    기만적인 방해 행태는 정확히 일치한다..

  • 8 0
    개매너

    대한민국에서 대통령 만나기는 하나님 만나기 보다 힘들다. 철수도 면담 신청했다가 뻰찌 맞았자네. 지가 필여한 일은 언제든지 자신에게 말해 달라고 해놓고는 쌩가는 개매너는 뭐냐..

  • 7 0
    칠푼

    결국 칠푼이가 또 쇼하고 지랄했구만...미틴년!!

  • 4 0
    우리 대통령은!

    어디있나? 세월호참사 유가족은 절규한다!

  • 13 0
    대통령잘못뽑았소

    대통령 하나 잘못 뽑은 죄로 이렇게 세상이 시끄럽게 되었소. 박근혜 찍은 사람들 가슴에 손을 얹고 심사숙고하기 바랍니다. 처음부터 관권 부정선거로 탄생한 대통령이었잖나...

  • 5 0
    답답하다

    능력있는 사람들이 외신에 적극 알려야...

  • 22 0
    말을 하질말든지

    언제는 필요한 일은 언제든지 저에게 말하세요 요지랄해놓고
    이제와서는 만나지도 않겠다네
    완전 유치찬란한 근혜스타일이네
    하긴 만나려면 어떤놈이 수첩에 뭘좀 써줘야하는데 아직 써준게 없니?

  • 19 0
    그냥직원

    언론인은 개뿔이다 그냥 회사에 충성하고 권력에 아부하여 한자리할려는 처세술좋은 방송회사의 월급쟁이일 뿐이다 국민의방송? 미친것들

  • 31 0
    하야로가나?

    KBS가 박근혜 하야를 제촉하는구나... 지금은 그런게 충성이 아니라 낯짝을 발로 짇밟는 짓이다 이 모지리 병딱 쉐키들아

  • 13 0
    그냥보고만 있을거요

    여러분 그들과 아픔을 함게 합시다 !

  • 14 0
    ㄷㄷㄷㄷㄷ

    시위 진압, 감시 정보수집 인터넷 감시등 사실상 새누리 기득권 개인경호대 경찰만 잔득 늘려놔서
    시위한명만 해도 경찰이 수십명 나오는 나라지
    차벽에 인간벽까지 저거 도대체 몇겹이냐...ㄷㄷㄷㄷ
    저정도로 경찰력 동원할수있는 나라는 세계에서 한국이 유일할거다

  • 46 0
    사라지면서

    김시곤야이 개자슥아 니놈이뭔데
    유가족 조롱하나
    케비에스이시끼
    눈까리뷔는기없나
    대통령도 책임있다

  • 3 1
    도싱

    개비에스 보도국장은 김시담이가 아니라 김시곤이다. 기본 사실에 좀 충실해라.

  • 56 0
    무섭다상황이

    대 정부 퇴진운동으로 번질까 무섭다... 아니 그렇게 될 것같다 어찌 분위기가..

  • 52 0
    헐~

    권력에 부역한 놈들..기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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