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여론조사 결과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45%까지 폭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전 여론조사에서는 팽팽했던 서울시장 선거 여론조사에서도 새누리당 후보 지지율이 급락하면서 박원순 시장이 독주하는 것으로 나타나는 등 세월호 후폭풍이 거센 것으로 드러나 정부여당을 긴장케 하고 있다.
7일 CBS <노컷뉴스>에 따르면, 여론조사업체 ‘포커스컴퍼니’에 의뢰해 지난 2일과 4일 전국의 19세 이상 성인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임의걸기 방식으로 여론조사를 통해 실시한 결과 박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 하고 있다”는 응답은 45.1%에 그쳤다.
이는 세월호 참사후 실시한 여러 여론조사 가운데 가장 낮은 지지율로, 박 대통령의 대선득표율 51.6%보다도 크게 낮은 수치다.
반면에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38.9%로 높아졌다.
또한 박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에 “잘 대처했다“는 응답은 26.5%에 불과한 반면 ”잘 대처하지 못했다“는 답은 61.1%에 이르러 세월호 참사가 박 대통령 지지율 하락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된다.
정당지지도는 새누리당이 37.6%, 새정치민주연합이 21.8%, 통합진보당 2.5%, 정의당 1.1%, 지지 정당 없음/무응답이 33.4%였다.
세월호 참사 뒤 “지지정당이 바뀌었다“는 응답은 12.1%, ”바뀌지 않았다“는 답은 87.9%였고, ”바뀌었다“는 응답자의 원래 지지정당은 새누리당이라는 답이 56.7%였다.
이번 조사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95% 신뢰수준에서 최대허용오차는 ±3.1%포인트, 응답률은 12.7%였다.
한편 세월호 참사가 지방선거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해 최대 격전지인 서울을 조사한 결과 박원순 시장과 새누리당 후보들의 격차가 벌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684명을 대상으로 지난 4∼5일 조사한 결과 박원순 시장과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의 가상대결에서 박 시장은 44.6%, 정 의원은 28.9%, 지지후보 없음/모름/무응답은 26.5%였다.
박원순 시장과 김황식 전 총리 양자대결에서는 각각 44.8%와 21.6%의 지지도를 기록했고, 지지후보 없음/모름/무응답은 33.6%였다.
이같은 결과는 지난 3월 조사와 비교할 때 박 시장의 지지도에는 큰 변화가 없는 가운데 새누리당 예비후보의 지지도가 떨어지고 지지후보 없음/무응답이 늘어난 것이다. CBS와 포커스컴퍼니의 3월 24∼25일 조사에서는 박 시장이 39.0%였고 정 의원은 40.4%, 지지후보 없음/모름/무응답은 20.6%였다.
이번 조사가 유선전화 70%, 휴대전화 30% 임의걸기 방식으로 진행된데 비해 3월조사는 100% 유선전화 임의걸기 방식으로 실시된 점도 차이를 낸 것으로 보인다. 이번 조사는 95% 신뢰수준에서 최대허용오차는 ±3.75%포인트이며 응답률은 13.3%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 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고하면 된다.
서울은 박원순 시장님이 여러번 말씀드리지만 압승이에요. 최소 60%는 득표하고 말겠다. 물론 적극적 투표층만 보면 최소 50% 득표하지만.. 박원순 시장님, 김부겸 전 의원님, 오거돈 예비후보, 윤장현 예비후보, 신구범 예비후보, 최문순 예비후보는 제가 제일 존경하는 정치인입니다.
하늘이 보내주신 대한민국의 수호신 박근혜 대통령 개정은이의 지령을 받은 종북좌빨놈들이 학생들까지 선전선동하여 국기를 문란하게 하고있다 새마을 운동 부활하여 제2의 한강을 기적을 이룰 생각은 하지않고 국가를 전복시키려하고있다 이럴때일수록 애국심을 가지고 민족의 태양이신 박대통령께 충성을 다하여 나라의 안보를 튼튼히 해야한다 멸공통일 이룩하자
정호용·황영시·허화평 등 10명 “지급거부 군인연금 내놔라” 소송 1979년 12·12 군사반란과 80년 5·17 내란의 장본인들인 전직 장성 10명이 “군인연금을 달라”며 행정소송을 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들은 “내란죄, 반란죄 등으로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으면 연금을 지급하지 않도록 한 군인연금법은 위헌”이라며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
누가 되도 마찬가지’라는 일반론에서부터 ‘특정 의원이 되면 절대 안 된다’, ‘자칫 박-박 대결이 벌어져 사단난다’는 비토론까지 다양하다. 새누리당 의원들을 상대로 직접 물었다. 거의 한결같이 한 사람은 아니었으면 한다고 말한다. 세대가리당과 닭양이 가장 두려워하는 박영선이 원내대표해야 닭과 성누리의 독단오만을 까부술수 있다
민심은 한곳에 머물지 않는다. 모아지기도 흩어지기도 하며 전진할 수도 후퇴할 수도 있다. 지금 민심은 무능 정권에 대한 심판을 요구하고 있다. 대중의 분노가 자발적인 행동으로 나타나고 있다. 분노와 절규의 민심을 바뀐애짝퉁구태 정권 심판으로 모아내는 일, 이것이 바로 진보민주세력에게 주어진 시대적 책무이다.
박근혜도 지지율이 급락하고 있다는걸 눈치 챈 모양이다 또 다시 연예인정치가 시작됐다 갑자기 진도를 다시방문했지만 박근혜가 방문해도 구조작전은 별 달라진게 없다 애쓰는것처럼 보이지만 아무런 효과가 없다 뉴스 홍보용이다 어제는 절에가서 또 사과발언을 하고 지지율 만회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세월호에 실질적 대안은 없었다 무능하기 짝이 없다
당연한 결과다. 당장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정부여당으로서는 그 책임을 져야할 것이다. 물론 이와같은 재난은 과거 수십년간 누적되어온 개떡같은 구태와 구습에 의한 것이기는 하지만 그 책임은 현정권이 지는 것이 맞다. 그 반사이익을 얻고있는 야당은 더욱 정신을 차려야할 것이다. 그대들도 그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는 것이니까.
언젠가는 민은 잘못된 정보를 국민에게 제공하므로서 이 사회가 혼돈의 연속을 보여 줌에 따라 이 언론과 여곤조사 에 대한 공정성을 따져 국민을 속였다면 이들은 최악질적 범죄자로서 법이 정할 수 있는 최고형으로 이 사회에서 격리 시켜야할 것다. 이는 맹박근혜보다 가장 악질적인 범죄자들로서 묻지마 형벌로 다스려야 한다.
새정치의 이번 공천은 16년 자신들의 선거용 ..공심위원들과 짜고치는 고스톱이었습니다. 돈공천 여전했구요, 새누리보다 더 더로운 공천을 강행했습니다. 새정치 쪽에서 새누리로 간 사람들은 새누리에서 컷오프시켰습니다. 당정체성을 문제삼아..그런데 새누리에서 새정치로 온지 일주일도 안된 사람을 중구 시의원 후보로 공천했습니다. 이게 맞는 겁니까?
300여명이 넘는 사람의 고귀한 생명을 죽게 만든 대통령이다. 이 난리판에도 박근혜 지지율이 45.1%라니 믿어지지 않는다. 잘하고 있다고 대답한 사람들의 심리를 어찌하면 알 수 있을까? 박근혜 대통령은 김용옥 교수의 고언처럼 국정 최고의 책임자로서 대통령직을 내놓고 사망자와 유가족, 그리고 국민들께 사죄해야 한다.
테레비보면 해경 123함은 멀리서 대기만 하고 있고 해경이 구조에 나선것은 겨우 고무보트 한대밖에 없었다 초기 탈출자 구조는 대부분은 민간 어선이 하고 해경 보트는 선장 선원들을 우선 구조했다 결국은 초기 탈출자를 제외한 나머지는 1명도 구조하지 못하고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왔다 이런 상황에서 국민들이 어떻게 정부를 믿을수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