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호 정의당 의원이 '조문 연출' 논란과 관련, "설령 사전 계획된 게 아니라 해도, 현장 섭외가 사실로 최종 확정될 경우 박근혜 대통령과 청와대는 유가족과 온 국민을 농락한 쇼 행각을 벌인 데에 구천에 떠도는 영혼들로부터 천벌을 받을 것"이라고 맹비난했다.
판사 출신인 서기호 의원은 30일 밤 페이스북을 통해 "<노컷뉴스>가 ‘조문 연출’이 사실이라 보도했네요"라며 이같이 말했다.
서 의원은 이어 “오늘 하루종일 거짓말을 한 청와대 대변인을 비롯해서 연출 관련자들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문책이 따라야 한다”며 “진정성 있는 사과와 조문은 팽개치고, 가짜 사과와 가식적 조문, 연출까지...정말 인간으로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강력 질타했다.
그는 또한 <노컷뉴스> 동영상과 네티즌들의 <TV조선> 연속 스틸을 링크시킨 뒤, “<노컷뉴스> 동영상과 연속사진을 분석해 보면 적어도 세가지는 확실한 팩트”라며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 해명의 허구를 조목조목 지적했다.
그는 우선 첫 번째로, “할머니는 처음부터 여러 명과 섞여 있지 않고, 혼자 대기중이었다”며 “따라서 여러 사람이 섞여 있었다는 청와대 대변인의 말은 거짓”이라고 지적했다.
두 번째로, “박 대통령이 혼자서 움직이자, 대통령의 얼굴을 정면으로 보면서 움직이기 시작. 첨에는 옆으로 동행하다가 뒤처져 따라갔다”며 “그 할머니가 대통령의 얼굴을 정면으로 본 이상 대통령인지 모르고 우연히 따라갔다고 믿기 어렵고, 여러 사람이 조문하니까 따라갔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지적했다.
마지막 세 번째로, “장례지원단인지 경호원인지, 그 할머니가 박 대통령에 가까이 있을 때는 가만히 놔두더니, 오히려 멀어지자 할머니에게 다가가 공손하게 서로 인사 나눔(동영상 33초 지점), 그리고 일부러 박 대통령 쪽으로 안내하면서 데리고 가 만나게 하였고, 이때 사진이 찍혔다”며 “따라서 그 할머니가 다가와 인사했다는 청와대 대변인의 말은 거짓”이라고 단정했다.
서 의원 외에도 SNS에는 '조문 연출'을 질타하는 글들이 잇따르고 있다.
조문 연출 보도를 접한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트위터를 통해 "비극 속의 희극.... 어처구니가 없습니다"라며 "이러다가 우울증 걸리겠네요. 나만이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증세를 겪는 듯.... 이걸 '대리외상증후군'이라고 한답니다"라고 개탄했다.
백찬홍 씨알재단 운영위원은 "이번 분향소 논란의 핵심은 유족도 없이 조문객이 조문객을 위로했다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전우용 역사학자도 "비통해 하고 분노하는 유족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조문객이 다른 조문객을 위로했다는 희한한 사실 하나만은 확실하군요"고 힐난했다.
민변의 이재화 변호사는 "헐! 말문이 막힌다. 일반조문객인지 유가족인지 확인도 하지 않고 CF 촬영?"이라고 비꼬았다.
선관위 디도스 테러하는 새똥정권.. 대선에 국정원등 모든 권력 기관 동원해 댓글.. 이젠 서류 위조해 간첩 만들기등등 . 이런 정권에서 무슨 말을 씨부려도 믿을수 있겠니? 입장 바꿔 생각해봐라! . 앞으로 바뀐애,새똥누리는 이솝우화 양치기 소년편 늑대가 나타났어요 효과로 불신만 쌓일거다! 정당 해체,대통령 하야가 정답이다!
박근혜,세월호 침몰 현장을 찾아 굳이‘세월호 생존 5살 아이’를 만나야 했나? 제주로 귀농하는 가족 중에서 현재 유일하게 구조된 5살 권모양 . 정말 아이가 걱정이 되었다면 ‘쇼크 상태’아이를 왜 박 대통령 방문 현장에 불렀을까? . 이런 행태로 볼때 할멈도 연출이란거다!
사실 너무 큰사고앞에 누가 상주 누가 조문 구분 격의없이 너 나 누구랄것없이 모두가 슬픔을 함께 나누는 상황에서 위로하다 그렇게 될 수 있지 ? 지금은 모두가 함께 해야 할 때인것 같은데 왜 무엇을 위해서 분란을 만들어서는 안된다 국가는 국가대로 사회는 사회대로 개인은 개인대로 각자의 길에서 함께 해야 하는것이 현명한 처세가 아닐까?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뷰’가 ‘팩트TV’와 지난 25일 전국의 만 19세 이상 휴대전화가입자 1만 명을 대상으로 정례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세월호참사에 정부가 인명구조를 위한 초동대처에 잘했다고 응답한 비율이 31.1%에 그친 반면, 2배가 넘는 65.5%의 국민들은 잘 못했다고 평가해 부정적인 답변이 34.4%p나 더 높았다(무응답 : 3.4%)
강화군수선거에서 돈봉투가 살포되고 인천 남동구에서는 '다수 득표자 탈락' 주장이 제기되는가 하면 연수구에서는 이웃 선거구 당원동원의혹이 불거지는 등 말뿐인 ‘상향식공천’으로 변질 특히 강화군수는 파렴치 전과로 1차 경선에서 탈락됐지만 새누리당 지도부가 다시 경선참여의 길을 터준 것 ◈새누리당 지도부, 원칙 어기고 전과자도 경선 허용
이것이 박개년 실체~~~~ 그런데 오늘 문득 박빠를 만났는데 그래도 박개년이 최고란다~~~~역대 대통령 중에서~~~~~ 박빠수준이 딱 연예인 빠돌이, 빠순이수준 지금 무뇌아 박빠들 때문에 대한민국이 이 모양, 이꼴~~~~~ 바꾸어 말하면 무뇌아 박빠들 믿고 박개년이 지금 나대는 것 마치 무개념 연예인처럼~~~~
청와대 내부 그림 그대로 노출된 것임. 이를 이용해 국정을 좌지우지한 내시? 과연 누구냐? 그래 얼마나 버틸 수 있다고 생각하남? 이건 아니지. 얼굴, 말투, 언어구사한 것을 보면 누가 시킨대로 하는 느낌이 든다. 시킨 거 다 하고나면 바로 실수를 한다. 뒤에서 조종한 내시 과연 누구냐? 이렇게해서 나라를 이끌어간다고? 글쎄 불쌍한 국민들
늙은이들은 죽어야 한국이 사는가? 몇푼에 동원되는 노인들 정말 답이 없다. 내 아버지 어머니 세대인데 왜놈 통치 받아 보고 전쟁 아픔도 있도 열심히 살려다 보니 인권 무시 당하고 혹사 당한 세대들 이제 가진 집 젊은 세대들에게 비싸게 팔아 칠려는 세대들이다. 퍽하면 나이 많은 것으로 누를려는 인간들이다. 어쩌다 저렇게 되었을까? 정신병이여
동영상에는 울부짖는 유가족의 고성이 들리는 데 방송에서는 편집해서 들리지 않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울부짖는 유가족은 그냥 두고 할머니 조문객을 위로했다고요?.... 그것도 현장 섭외로 연출위로(CBS 노컷뉴스)를... 유가족을 위로하는 게 정상 아닌가요???? 진짜로....
무능한 년이 사기치는 건 지애비 다카키 마사오에게 배워가지고 부정선거로 권력을 탈취하고 국정을 농단하였다. 부정선거와 간첩조작사건을 덮고 관심을 돌리기 위해 모략과 조작질로 무고한 인명을 살상했으니 살인 및 살인방조죄로 구속수사하고 권좌에서 끌어내려 역사의 단두대에 세워 처단해야한다. 그것이 바로 정의며 시대정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