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호 <뉴스타파> PD는 25일 <동아일보>에 대해 "조작이 드러났는데도 반성은 않고 살아남으려 발버둥치는 국정원 거짓말의 확성기 노릇중입니다"라고 강력 질타했다.
서울시 간첩조작 의혹을 집요하게 추적해온 최승호 PD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동아는 유우성씨가 탈북자 1만명 정보를 북에 준 간첩이라고 썼지만 실제 기소는 2백명이었고 그것도 거짓말이었죠"라며 <동아일보>의 전날 보도 내용이 사실관계조차 틀렸음을 지적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이 사건에서 국정원만 취재원으로 삼는 동아일보 같은 언론들은 결국 오보 쓰나미를 맞을 수밖에 없습니다"라며 "국정원 말을 듣더라도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데 확인 않고 중계하는 동아같은 언론은 결국 독자의 외면을 받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겁니다"라고 단언했다.
1년여전 서울시 간첩사건을 1면 톱으로 단독보도했던 <동아일보>는 그러나 이날도 전날에 이어 유우성씨를 간첩이라고 제보했던 탈북여성 A씨의 검찰 진술조서를 입수했다며 <"유씨 위조 청년동맹증 北보위부 간부가 제공”>이라는 제목의 기사로 거듭 간첩 의혹을 제기했다.
<동아>는 그러면서도 기사 말미에 "그러나 유 씨 아버지가 말했던 ‘아들의 보위부 일’이 무엇인지는 A 씨도 구체적으로 알지 못했다. 1심 재판 과정에서 유 씨는 간첩 혐의를 부인했고 여동생도 진술을 뒤집었으며 A 씨의 증언도 신빙성이 없다고 배척돼 무죄 판결이 났다"면서 "따라서 항소심의 결과는 검찰이 유 씨가 했다는 ‘보위부 일’을 1심 때보다 구체적으로 입증하느냐에 달렸다"며 검찰에게 공을 넘겼다.
한편 <동아>를 질타한 최승호 PD는 "SBS기자가 증거위조사건에 대해 날카롭게 짚었네요. 국정원 따라 춤추다 붕괴하는 검찰의 모습이 손에 잡힙니다"라며 이날 권지윤 SBS기자가 쓴 <'추락하는 최강 수사기관' 한국 검찰의 붕괴>라는 취재 파일을 높게 평가했다.
권 기자는 장문의 기사를 통해 중국대사관이 검찰이 법원에 제출한 중국 공문서 3건 모두가 위조라고 밝힌 지난 14일이후 십여일간 검찰이 보인 갈팡질팡 태도를 조목조목 열거한 뒤, "이번 증거조작 의혹이 재차 사실로 확인될 경우 검찰은 주범이든, 공범이든, 종범이든, 과실범이든 그 신분에 관계없이 조직 전체가 뿌리째 흔들리게 됩니다"며 "수뇌부의 일괄 사퇴로 해결되는 것을 넘어서 조직 전체의 명운이 걸린 사안으로, 국가의 품격과 신뢰도와 직결됩니다"라며 사안의 중차대성을 지적했다.
그는 이어 "검찰은 진상규명의 주체이기 이전에 증거조작 의혹의 핵심 당사자"라고 강조한 뒤, "이런 신분을 망각했는지 진상규명팀장은 거짓말로 언론의 감시 기능을 마비시킨 뒤, 조사를 위한 불가피한 행동이었다고 해명합니다. 검찰 수뇌부도 마찬가지 말을 하고 있습니다. 조작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문서 감정을 진행한다고 밝히면서도 정작 어떤 문서를 감정하는지는 말 할 수 없다는 게 현재 검찰의 모습"이라고 수사에 미온적인 검찰을 질타했다.
그는 공안세력이 최근 '국익론'을 들고 나온 데 대해서도 "진상규명이 정말 휴민트를 붕괴시키고 국익을 훼손하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이런 주장은 이념의 허구성에 근거해 본질을 왜곡시키는 말"이라며 "만약 이번 조작 사건에 국정원이 개입한 것이 사실이라면, 이미 휴민트에 금이 가버린 게 원인이 돼서입니다. 또 신뢰성 없는 휴민트로 향후 발생 가능한 더 큰 범죄와 사회적 혼란을 막기 위해서라도, 그리고 국익을 위해서라도 철저한 진상규명으로 관련자를 색출해야 합니다"라고 반박했다.
그는 "이를 위해 검찰은 사실관계의 문제, 인권의 문제, 형사사법의 문제인 이번 사건을 이념과 정쟁의 대상으로 삼아 본질을 흐리게 만드는 주장에 흔들려서도 안 됩니다"라며 "이 사건 발생 이후 검찰이 보여준 행태를 볼 때 진상조사 결과에 대해 국민이 납득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지만, 지금이라도 과정과 결과 모두가 투명한 진상조사는 이뤄져야 합니다"라며 검찰을 압박했다.
미치겠다 jtbc 9 뉴스가 잘나가다 멈춘다 어떻게 토론에 노동 착취범이 나오고 형님의원이 출연해 멀쩡하게 토론할까 세상에 온갖 범법을 저지른자가 세상을 논하고 뻔뻔하게 생겼다 지금도 저 잘났다 떠드는 저 쌍판 구역질난다 손석희님 패널들 잘뽑아 토론하세요 바로 얼마전까지 외국인 노동자 착취한 파렴치한 인간이라고 들통나 국회 윤리위원에까지 제소되어 있는
우리 나라에 아직도 조 중 동 문 똥딱게 찌라시 신문 보는 버러지 들이 있는가? 옛날에 지하철 타면 늙은이들 가랭이 쫙~벌리고 조 중 동 문 신문지 넓게 펴들고 보다가 낮짝 가리고 코굴면서 침 질질 흘리며 자빠져 자곤 했지 그런던 그 인간들이 이제는 많이 줄었지 화장터 파리날릴까봐? 사실 그런놈들은 태우는데 기름값도 아까워 살처분이 최고지
안광한 MBC 사장, '노조와 전쟁'이 취임 일성 취임식에서 해직자 관련 언급안해. 부사장을 지내던 지난 2012년 노조의 파업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인사위원장으로서 파업에 참가한 노조원들의 해직을 주도. 취임식은 MBC 내부 관행에 따라 비공개 노조 "신뢰도 하락 원인은 파업이 아니라 기사의 ABC도 갖추지 못한 뉴스"
현상윤 KBS PD 역시 “박근혜의 말 한 마디가 진실인 한국 언론을 그대로 두고 이 땅의 민주주의는 회복될 수 없다”며 “국정원의 공작 정치가 반복되고, 언론은 하수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제 언론의 자유를 위해 언론인들이 떨처 일어나야 한다 언론노동자들은 박근혜 의 언론 장악에 저항하는 의미로 입에 X자 표시가 그려진 마스크를 쓴 채 집회를 진행
몇 일 전에 경찰서 앞을 지나다보니 경찰버스 몇 대가 서 있다. 해서 어디 무슨 시위가 있나 생각하였더니만 오늘 전경들을 말캉 서울로 이송했는가 보다. 전경은 법이 정한 대로 군 복무를 하는 의무병이지 박근혜나 정치인들의 노예가 아니며 국방의 의무병들에게 국민들을 향해 총칼을 겨누라고 함부로 명령 할 수 있는 노예가 아니다.
이효리 편지 알려진 이후 시민 9000여명 참여 1차 목표 4억7천만원 채워…2차 시작 가수 이효리(35)씨의 참여에 힘입어 ‘노란 봉투 캠페인’이 1차 목표 모금액을 달성했다. 이 캠페인은 파업 이후 회사로부터 손해배상 소송을 당한 쌍용자동차와 철도노조 조합원 등을 돕기 위해 1만명이 4만7000원씩 후원금을 모으자는 운동
을지로입구역에 앞에서 국민파업대회 참가를 마친 시위대가 법원의 결정에 따라 인도로 행진을 벌이려했으나 이를 막는 경찰과 대치하던 중 경찰이 시위대에 최루액을 발사했다. 최루액을 얼굴에 맞은 권영국 민변 변호사는 "최루액을 쏜 경찰에게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항의했다./권변호사는 불법이면 체포하라고 외쳤다 국민이 매운탕인가
김항길사퇴없는 지방선거는 김항길,간촬스 두 바뀐애 내시가 야합하여 가짜댓통 면죄부 만들어주기 대박쇼 라고 밖에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을것같다. 그동안 김항길이 시간을 끌어 김을 빼왔고, 결정적인 타이밍마다 간촬스가 물을 타서 특검을 무마시킨듯 보이지만, 두 내시들 결국은 역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게될것이다.
무엇인가 잘못되었다면 잘못된 모든 점을 조사하고 필요에 따라 책임도 물으면서 최대한 공정하게 조사하고 거기에서 나온 결과에 따라 다시는 그러한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 선진국의 행태이다 그것이 단기적으로 국가에 손해가 될지라도 그렇게 해야 다시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는다 그러나 지금 국정원은 너무 알려고 하지마라 주의다 잘못 감추기에 여념이 없다
"공정성이라고 하면 개인에 대한 신뢰도 있지만 제도에 대한 신뢰도 있다. 현재는 게임의 규칙이 제대로 지키지고 있는지 믿기 힘든 상황"이라며 "제도가 신뢰가 낮다고 하더라도 투명성이라도 높다면 게임룰을 지키는지 확인할 수 있지만 투명성도 낮은 상태에서 확인할 방법도 없고 이런 저런 경험상 70,5%국민들 우리 사회가 공정하지 못하다고 느끼고 있다
조중동이란 언론은 국익이 뭔지를 해석 못하는 무식한 자들이 언론인이라고 짖어대니 이 사회가 저능아적 무식한사회인가? 국익이 뭔지도 모르는 언론은 사회 악일 뿐이니 철저하게 처리해야할 대상이다. 이들이 말하는 국익이란 지놈들 호주머니에 국민의 재산을 캉탈하는 것이 국익으로 생각하는 말종으로 보인다.
경기지역 경찰 간부들이 술에 취해 동성을 강제로 추행하고 택시기사를 폭행한 혐의 등으로 물의를 빚고 있다. 경기 연천경찰서는 25일 강제추행 혐의로 양주경찰서 소속 A 경감을 조사하고 있다. A 경감은 이날 새벽 3시쯤 연천군 전곡읍의 한 찜질방 수면실에서 옆에 자고 있던 B(36) 씨를 더듬는 등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보안법 인한 입건·구속자 증가 전교조 법외노조 규정 등 비판 밀양 송전탑 인권침해도 거론 “우려가 현실화됐다 판단 때문” 세계적 인권단체인 국제앰네스티가 취임 1주년을 앞둔 박근혜 에게 공식 서한을 보내 한국의 인권침해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국제앰네스티가 특정 국가의 정부 출범 기념일에 맞춰 이런 서한을 보내는 것은 이례적
sonyoungsang RT @hanitweet :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가 계속 악화해 '매우나쁨'(일평균 201∼300㎛/㎥) 수준을 보였습니다. 기상청은 가능하면 실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겠다고 권고합니다. 지금의 미세먼지가 악화되는것보다 정의 민주인권민생불평등의 악화가 더 큰문제다 오늘 서울광장에 국민파업행사가 열린다 합니다 모여서 바꿉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