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여수기름유출 긴급당정에서 "사고로 여수 인근 피해지역 어민 여러분과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여수지역에 95년도 씨프린스호 사고에 이어 또다시 사고가 난 것에 대해 주무부처 장관으로 이유를 불문하고 책임을 통감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경대수 새누리당 의원이 이에 "가장 피해를 많이 본 어종이 무엇인지 알고 있느냐"고 윤 장관을 향해 물었고, 해양환경정책관이 대신 대답하자 "장관이 피해내역 파악도 못해서 되겠느냐"고 질책했다.
그러자 윤 장관은 "지금 조사하는 입장에서 조사를 마쳐야 말씀을 드리지 않겠느냐"고 다소 신경질적 반응을 보였고, 이에 경 의원은 "아니 그냥 '패류'로만 얘기하면서 그게 뭔지도 모르고 있잖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윤 장관은 이에 멈칫하며 "아니, 그러니까 파악을 해야 말씀을 드리죠"라고 웃으면서 반발 물러섰다.
윤 장관은 또 기름유출 피해와 관련, "1차 피해는 GS칼텍스, 2차 피해는 어민"이라고 말해 의원들의 질타를 받기도 했다.
이현재 의원은 이에 대해 "장관은 전혀 책임을 통감하고 있지 않은 것 같다. GS칼텍스가 2차 피해자라 하는데 가해자다. 협회는 해수부가 관리하지 않나. 문제의 원인이 뭔가"라며 "도선사가 있고 예인사 끈도 안매고 이건 인재다. 그걸 관리하는게 해수부 장관이지 않나. 그런 근본적인 문제 인식을 제대로 해라. 사고는 날 수 있지만, 이건 어찌 보면 인재(人災)다. 해수부장관이 관리하는 것도 모르는 것 같다"고 질타했다.
윤 장관은 "저희가 책임을 지고 그거에 맞춰 진행을 시키는 데 그게 아니라고 하시니까..."라며 "어민들이 일하러 나오시는 분들에게도 돈이 나간다, 8만원"이라고 횡설수설 답변을 거듭하며 계속해 특유의 웃음으로 위기를 넘기려 했다.
여상규 의원은 이에 "장관이 웃지말라"고 호통을 쳤고, 강석호 새누리당 제4정조위원장도 한심한듯 "장관님, 자꾸 웃지 말고 하세요"라고 정식으로 웃음 중지령을 명했다.
<코레일..최연혜 사장> 1974년: 대전여자고등학교 졸업 1979년: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졸업 2012년: 대전서구을 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 <해양수산부장관 윤진숙> 출생 - 1955년 부산 주요 학력 - 부산여고, 부산여대 지리교육과 졸업, 경희대 지리학 석ㆍ박사 ... ...둘..다....전공이...현직하고..괴리감이..있네!?
김영미 천주교 수녀] "대통령은 그 누구보다 도덕성과 윤리성의 투명함을 지녀야함에도 불구하고 거짓말로 국정원의 대통령 선거 불법 개입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연이은 공약파기로 민생파탄을 야기함으로써 사실상 대통령으로서의 직무 수행이 불가능한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닭그네 이 되먹지 못한 년, 왜냐고? 이년은 스스로 온갖 지킬 것을 안지키고 부정한 짓을 하면서, 국민한테는 지킬 것을 지키지 않는다고 말하고 지키라고 압박한다. 지 생각만 고려하고 이때 국민의 사정이나 삶은 전혀 고려치 않는다. 그야말로 양심도 상식도 없는 싸가지 없는 도둑년이다. 문제도 없는데다 문제가 있다고 하는 문제많은 년! 무정치무원칙의화신
지난 2011년 9월 국회 행안부 국정감사에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행정안전부(현 안전행정부)는 2008년부터 2011년 8월까지 국가행정전산망에서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를 빼내 채권추심회사와 금융회사 등에 민간기업 52곳에 돈을 받고 팔았다. 5938만 건이었으니, 사실상 전 국민의 정보를 팔아치운 셈이다.
당신들은 내 웃음의 의미를 몰라. 불쌍한 중생들 같으니라구. 내가 장관에 임명된 이 기쁨을 감출 수 없어 밤이고 낮이고 웃다보니 웃음이 말을 대신하는기라. 더구나 캌카께서 칠푼이를 임명했는디 그 고마움을 어이 잊을소냐 그래 웃고 또 웃는다 내가 웃는데 뭐 보태준거 있어 썅 간나시키들. 니들도 출시히어. 맨날 기름만 닦아내지 말고. ㅎ ㅎ ㅎ
웃지 말고 하라고." 새누리당 강석호 의원이 5일 오전 윤진숙 에게 쏘아붙인 말이다. 윤 장관의 '이해할 수 없는' 답변 태도에 여당 의원마저 발끈하고 나선 것이다. 특히 이 자리는 여수 기름유출 사고 대책 마련을 위해 긴급 소집된 당정협의 자리였다. 하지만 윤 장관은 특유의 웃음기 띤 얼굴로 답변을 이어갔다. 대그빡에 꽃만달면 작품이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