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은 12일 검찰 간부인사에 대해 "구태 검찰의 재현이라는 국민들의 불신과 우려를 씻기에는 미흡한 인사"라고 비판했다.
야당 법사위원들은 이날 논평을 통해 "갖은 외압에도 좌고우면하지 않고 국정원의 불법 정치․대선개입 의혹을 수사했던 윤석열 수사팀장과 박형철 부팀장은 승진에서 누락되거나 좌천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또한 정상회담 대화록 유출 사건과 관련한 편파수사와 피의사실 공표로 지탄을 받는 것도 모자라 사석에서 여기자에 대한 부적절한 처신으로 물의를 일으킨 이진한 차장검사는 징계를 받기는커녕, 면죄부를 받고 자리를 보존했다"며 "이명박 정부 아래에서 민정2비서관을 지낸 권익현 인천지검 제2차장은 대검 범죄정보기획관으로 임명됐고,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한 수사와 관련하여 시민단체에 의해 대표적 정치검사로 지목되었던 임관혁 인천지검 외사부장이 서울 중앙지검 특수2부장으로 임명됐다"고 형평성을 문제삼았다.
이들은 또 "채동욱 전 검찰총장과 관련한 개인정보 유출을 수사하고, 재벌의 비리를 파헤치던 수사팀도 경향 교류확대를 명분으로 교체됐다"며 "채동욱 찍어내기의 몸통에 대한 수사는 물건너가고, 경제활성화의 명분하에 재벌에 대한 수사는 흐지부지되는 것은 아닌가 걱정하는 목소리 또한 커지고 있다"고 질타했다.
이들은 결론적으로 "검찰본연의 직분에 충실했던 인사들을 배제하고, 구태를 반복한 인사들이 자리를 보전하는 인사를 비정상의 정상화로 볼 사람은 없다"며 박근혜 대통령도 싸잡아 힐난했다.
[일본 붕괴] 후쿠시마 3호기 벨트다운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H51&newsid=02932326605953784&DCD=A00805&OutLnkChk=Y 후쿠시마 지하 핵폭발 http://blog.daum.net/estarkkr/15049
하늘이 장차 어떤 사람에게 큰 임무를 맡기려 할 때는, 반드시 먼저 그의 마음을 괴롭게 하고 그의 뼈를 수고롭게 하며 그의 몸을 굶주리고 궁핍하게 만들어 그가 행하고자 하는 바를 어지럽게 한다. 이는 이 사람의 마음을 분발하게 하고 성질을 참게 하여 그가 할 수 없었던 일을 해낼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 맹자 고자 장구 하 -
<글로벌포스트, '캄보디아 살인진압, 한국이 배후 조정했다' 보도> 캄보디아 노동자 유혈진압 사태에 한국정부와 기업의 책임을 묻는 기자회견 . -캄보디아 정부가 자국 기업을 보호하려는 한국 측의 요청에 따라 진압에 나섰다가 최소 5명 노동자의 목숨을 앗아갔다는 외신 보도가 확산되고 있다, ... / 서울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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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 5.16- 나처럼 생각하는 사람 많다 친일목 반역과 독재속 유신종에 속한 짐승 몸은 쥐박이와 비슷하나 날아다닌다. 유신을 신고 다니며 정수장학 회를 즐겨 먹으며 불가피를 좋아한다. 보수꼴통들은 유신교의 공주로 신봉하고있다. 대구경북이나 기득권 또는 강남 수꼴지역 등에 서식하며 낮에는 어두운 곳에 있다가 밤에 활동한다.
안철수씨는 여전히 간만 보면서 침묵한다.안철수 지지했는데 실망이 크다, 흙탕물 오물 튀는거 두려우면 정치하지 마라.이런 사람 대통령될 수도 없지만 되어도 약자보호,부패부조리 추방,사람우선 등 추구해야 할 가치를 실현하기는 글러 먹은 걸로 판단된다. 한국정치가 기약없이 암울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