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송여고도 9일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채택을 철회했다.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의 '마지막 잎새'도 거센 피플파워 태풍 앞에 맥없이 떨어진 셈이다.
청송여고는 이날 학부모간담회와 학교운영위원회를 잇따라 열고 교학사 교과서 채택 철회를 결정했다.
강종창 청송여고 학교운영위원장은 이날 정오께 회의를 마친 뒤 "학교측에 한국사 교과서 선정때 학운위를 거치지 않은 절차상 하자를 지적하고 교학사 교과서를 배제할 것을 요구했다"면서 "교장이 학운위 의견을 존중해 교학사 교과서 채택을 철회할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그는 "논란이 된 교학사 교과서를 검토해 본 결과 위안부 강제 동원 부분 등 여러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교학사 교과서 채택 철회 이유를 밝혔다.
학운위는 이에 따라 오는 13일 회의를 열어 교학사 교과서를 대체할 새 교과서 선정 문제를 논의할 방침이다.
이로써 교학사 교과서를 채택한 국내 고교는 '국방부 고교'인 파주 한민고 한 곳만 남게 됐다. 한민고는 교학사 교과서를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한국사 교과서 채택 시기를 차일피일 늦춰 이사장인 김태영 전 국방장관 등이 시간끌기를 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의혹을 낳고 있다.
극우진영은 청송여고마저 교학사 교과서를 포기하면서 사실상 교학사 교과서가 교육현장에서 완전 퇴출되자 완전 패닉 상태에 빠져든 분위기다.
류근일 전 <조선일보> 주필은 이날 <조갑제닷컴>에 올린 글을 통해 "교학사 역사교과서 채택이 결국 제로로 끝났다. 중상, 모략, 협박, 압력 탓이다. 교육현장의 이념투쟁에 관한 한 대한민국 진영이 부산 앞바다로 밀렸다는 뜻"이라며 "진 것은 진 것"이라고 참담한 심경을 드러냈다.
그는 이어 "다만, 나중에 이길 생각을 하면서 대한민국 진영이 지켜야 할 도리 하나가 있음을 상기해야 한다. 온갖 협박에도 굴하지 않고 교과서 출간을 포기하지 않은 교학사 측의 그간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해야 한다는 점"이라며 "대한민국 진영 한 사람 한 사람이 책을 여러 권씩 사서 자녀들에게, 친지들에게, 도서관에, 공공기관과 민간업소의 각종 진열대에, 기타 가능한 모든 공간에 기증하는 운동을 일으켰으면?!"이라며 교학사 책을 사 공공기관 등에 깔자고 주장했다.
청송여고에 마지막 기대를 걸었던 조갑제 전 대표는 교학사 궤멸을 "애국교과서 학살 사태"로 규정한 뒤 "반(反)역사적-반교육적 교과서를 허용하는 나라는 반역을 허용한다. 박근혜 대통령의 결단이 요구된다"며 박 대통령에게 모종의 결단을 압박했다.
눈깔 뒤짚는 것 아닐까? - 경찰청, 총경 승진 89명 발표 뉴시스 | 표주연 | 입력 2014.01.09 20:12 - 경찰청은 9일 부산청 홍보담당관실 정석모 경정 등 89명에 대한 총경 인사를 단행했다. 승진 여부에 관심을 모았던 권은희 송파경찰서 수사과장은 이번 승진에서 탈락했다. - 2014년 대한민국은 희망은 없고 종말만 기다린다?
외촉법이 통과되면 완전 악마 악질의 국정원 같은 사기나 투기 외국자본을 전문적으로 감시하는 기구를 만들어야 하는 것 아닌가? 해외 검은머리 외국인이 호시탐탐 한국을 노리고 있다 예로 맥쿼리가 있고 피해가 막심했다 이는 누가 감시하고 책임지나? 외촉법 통과로 오로지 사기와 투기를 위한 자본은 색출하고 감시하고 처벌할 수 있는 전문기관을 만들라
우리 후손들에게 역사교과서 선정문제를 적과의 전투 논리로 말하는 수구들의 머리가 참으로 가관이다. 너희들은 지난 오욕의 역사를 이분법으로 가르치려 한다면 영원한 역사의 죄인이 되고 말것이다. 어떻게 엄연한 역사를 치졸한 중상 모략 협박 압력 탓으로 돌리나 국민들의 갈망이고 건전한 사관임을 애써 부인 하지 말아라.
북괴는 우리의 위대한 지도자 박근혜 대통령의 이산가족 상봉제의에 악랄하게도 거부하였다 우리는 평화와 대화를 요구하는데도 김정은이는 오직 핵밖에 모르는 개잡놈이다 오늘 날씨가 추워 따듯한 옷을 사러 갔는데 장사하는년이 한푼도 안깎아 주더라 이년은 필시 종북좌빨년이다 좀 깎아서 어버이 연합 후원금좀 내려했더니 빨갱이년이 제욕심만 낸다
그저 추억하는 것이 아니라, 독재를 숭앙하고 숭배하는 국가는 딱 한반도에만 존재한다. 그 남쪽에서는 죽음의 질곡인 이민족의 지배를 찬양하기까지 한다. 가히 피학대음란증의 한반도다. 비참한 몰골이다. 그냥 그런 부류가 있다는 게 아니라 그게 정치체제가 되고 권력을 휘두르기에 그것은 또 다른 질곡이 되고있다. 처참한 몰골이다. .
자칭독점반공애구기들 그 늘근 거뜰이야말로 마지막 잎새다. 21세기가 이제 십수년 됐다. 글로벌시대다. 한류는 전세계에 팬들이 있고 우리 젊은이들은 날마다 세계에 두각을 나타낸다. IT는 세계최고 평을 받는 분야가 늘어 난다... 앞으로 미래로 나아간다, 거기에 저 마지막잎새들은 그야말로 '반동'이다. 퇴행이며 굳어지는 것이다. 그것은 곧 죽음이다. .
대한민국진영이라? 지들 말고는 NO대한민국? 지들 말고는 조선인민공화국이다? 어째 자칭독점애구기들은 꼭 요상한, 씨알도 안먹히는, 지들끼리도 호환이 안되는 말만 만들어 쓸까? 그냥 원체 정신머리가 왔다 갔다하는 것들이라서? 애국에 대한민국에 독점권을 가진 것 마냥 질알하는 자칭애구기들, 그 대가리는 분명 치료가 필요하다. 국가.사회적 문제다. .
숭미친일 새떼들이 저쥐랄하면 할수록 교학사 책이 더 안팔린다는걸 모를까? 지네 집구석 책장에 저 책을 꽂아놓으면 졸라 쪽팔린다고 생각할지도 몰라. 아니면 따른 출판사들이 교학사에 보낸 세작들이 아닐까?????????????????? 쥐랄도 도가 지나치면 조상과 후손이 쪽팔려한다. 가문의 영광? 이라고, ..................
한국사 교과서 선택 이것은 보수 진보의 진영논리가 아니다 우리 후손들에게 역사를 똑바로 가르쳐 국권을 유린당한 치욕적인 과거사를 되풀이 하지말자는것이다 왜 우리 역사를 바로 가르쳐야하는지 22년째 수요집회를 이어가고 계시는 위안부할머니들이 말해주고 있지 않은가 말이다 우리사회의 암적인 존재 친일파와 그후손들부터 대청소 해야한다
완장 차고 저런 미친짓 한 놈들이 미래를 짊어지고 갈 젊은이들의 앞길을 막고서다 벌러덩 나자빠진 꼴이라니 저런 놈들이 이 시대의 지성인이랍시고 따뜻한 방에서 배터지게 쳐먹고 살고 잇으니 참 우리나라 돈도 많고 쌀도 많다 친일매국노의 후손임을 저렇게 노골화한 적이 없었는데 왜 이 정부 들어 이리 난리를 치나 모르겠네? 이상하네?
이데올로기 대립에서 승리의 성과물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민감한 계층인 대입을 앞둔 고등학교 학생에서 얻으려 하다니 그건 필패지, 교학사 교과서 채택 안했다고 징징거리는 극우보수 대변인과 새누리당 놈들, 대입 앞둔 지 자식에게 엉뚱한 내용 적혀 있는 교과서를 보고 대입수능시험 응라고 하면 따르겠냐, 그건 보수, 진보를 떠나서 절대 이길 수 없는 게임이야,
지식인이라는자들이 사실을 사실대로 기재하지 않고 친일앞잡이 노릇을 하고 있는 책을 선택하라고 강요하면서 스포츠처럼 이겼다 졌다 하는 말을 하니 정말 미친세상이다 진실을 은폐하는것도 모자라 가짜가 진짜라고 우기는자들 이런자들이 지식이라한다 어째서 이런자들이 지식인일까 새누리당은 말도 안되는것을 무조건 우기고 국민은 무조건 따르고 나라꼴이 어떻게 될까
역사왜곡을 이념문제라고 프레임을 짜서 집어 넣고 좌우 편 갈라치기를 하는 저들의 정체는 도대체 무엇인가 보수가 제나라 침략당한 것을 정당화하는 것은 도대체 어느 별나라 이야기인지 돈 벌고 출세하면 조상 묘자리 가꾸고 족보를 찬란하게 치장한다. 이제 조상의 친일 매국이라는 딱지를 떼어낼때가 되었다는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