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송여고 박지학 교장(65)은 8일 “교학사도 교과서의 논란이 된 부분을 대부분 수정했으며 전반적인 내용의 흐름이 흠잡을 데 없다”며 교학사 한국사교과서 채택을 철회할 뜻이 없음을 재차 분명히 했다.
박지학 교장은 이날 <문화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한 뒤, “글자 한자 한자의 문제보다는 전체적인 사관(史觀)의 문제를 직시했으면 한다”며 교학사 교과서 사관에 전폭적 지지 입장을 밝혔다.
그는 “교학사 교과서의 경제와 국가 성립 부분 등의 내용이 다른 교과서보다 낫다고 생각해서 한국사 교과서로 채택했다”며 거듭 교학사 교과서를 극찬했다.
그는 “교학사 교과서 채택 사실이 알려진 7일 이후 구체적으로 신분을 밝히지 않는 전화가 학교와 집으로 쏟아지고 있다. 특히 가족에게도 철회 압력을 가하며 시비를 걸고 있어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며 “해당 교사와 학교운영위원회를 통해 정당한 절차를 거쳐서 채택한 교과서인데도 일부는 학교를 이상한 시각으로 말해 참담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러나 학교운영위원장이 자신도 모르게 교학사 교과서가 채택됐다며 절차상의 위법사항을 지적하고 있는 데 대해선 “사상적으로 편향된 사람들의 압력에 따른 철회는 없고, 다만 학부모와 학생 등 학교 구성원들이 의견을 내면 절차를 걸쳐 재심의하겠다”고 한발 물러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강종창(48·회사원) 청송여고 학교운영위원장은 이날 오전 교장실을 찾아 "교과서 선정 문제는 반드시 학운위를 거치도록 되어있음에도 운영위원장인 나조차도 모르는 사이에 교학사 교과서를 선정했다"고 항의하며 "학교측이 이번 사태를 최대한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조속히 학교운영위원회와 학부모 간담회를 열어 원점에서 다시 논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해당 교사와 학교운영위원회를 통해 정당한 절차를 거쳐서 채택한 교과서인데도 일부는 학교를 이상한 시각으로 말해 참담하다”고 주장했다. - 교장께서는 개인적 학운위를 별도로 운영하고 계시는지요. 꼭 어디에 갔다가 오신 분처럼 엉뚱한 소리를 하시는 것을 보니 노망을 했구만.
프랑스는 2차대전후 독일나찌에 충성한 매국노들을 찾아내서 모조리 처형했다 이일은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 해방후60년이 지난 오늘날 이나라가 이렇게 친일 매국노들의 세상이 된건 다 이유가 있는것이다 매국노들을 단호이처벌안하고 어영부영덮은결과 지금 나라꼴이 이꼴인거다 매국노들이 떵떵거리며사는 지구상에 유일한 개판공화국이 이나라다
<2013년 12월 31일 국회의원들도 모른 '법안통과 미스터리'> "NSC법이 그렇게 통과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지도부가 사전에 합의했다니" 상임위 위원들도 모르는데 지도부 합의로 5분 만에 통과? - 오마이뉴스 ..민주당 안에서는 '이면합의설'이 돌고 있다. 민주당 -새누리당 지도부간 이면의 합의를 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다.
완전히 퇴출당한 교학사.. 여제자 임신낙태 청송고만 독불장군? 경북에 있는 청송 고등학교이다. 청송고는 모 교사가 여제자와 간음하여 임신이 된 후 낙태시킨 사건으로 잘 알려졌던 학교이다. 이 여고생의 아버지는 이러한 일이 벌어지자 기가 막혀 자살해 버렸다. (2013년 7월)
청송여고가 이상한 교장 하나 때문에 빨갱이, 친일 학교로 전락해도 좋다는 건지 안타깝고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청송여고는 학교운영위원장도 모르게 교장과 그 수하 몇 명이 주물럭주물럭 거려 역사왜곡 투성이인 교학사 책으로 결정했나 본데 조속히 이 책 결정을 철회하여 학생들을 올바르게 교육시켜야 한다.
교장의 역사관을 학생들이 따라야 한단 말인가? 교장이 좋다고 생각하는 책은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배워라 뭐 이런거네 참 편리한 생각이다 그 학교가 교장 개인 학교냐 버젓이 들록금 내고 배우는 학생들의 것이자 지역사회의 것이다 마치 교장이 그 학교의 왕처럼 이야기 하고 자빠졌다 ㅉㅉ심지어 위법하게 선정했구나 이정도가 되야 교과부 특별 감사 필요한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