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송여고 교장이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채택 과정에 학교운영위원회를 열지도 않고 연 것처럼 거짓말을 한 사실이 들통났다.
이같은 사실은 8일 강종창 학운위 위원장은 물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86) 할머니와 전교조 경북지부 청송지회 등 관계자 20여 명이 청송여고를 방문해 박지학 교장에게 항의하는 과정에서 밝혀졌다.
강종창 청송여고 학운위 위원장은 오전에 박 교장을 만나 "교과서 선정은 반드시 학운위를 거쳐야 함에도 불구, 실제 운영위를 열지도 않고 교학사 교과서를 선정했다"며 항의했고, 오후에는 이용수 할머니 등이 청송여고를 방문해 실제 학운위가 열렸는지 관련서류를 꼼꼼이 살펴본 결과 학운위가 열리지 않은 사실이 들통났다.
박 교장은 그러나 그동안 <문화일보> 등과의 인터뷰에서 “해당 교사와 학교운영위원회를 통해 정당한 절차를 거쳐서 채택한 교과서인데도 일부는 학교를 이상한 시각으로 말해 참담하다”며 학운위를 열었다고 거짓말을 해왔다.
청송여고는 앞서 경북교육청에도 구랍 20일 학운위를 열고 교과협의회에서 1순위로 추천한 교학사 교과서를 한국사 수업 교과서로 채택했다고 허위보고를 했다.
박 교장은 거짓말이 들통나자 9일 오전 학부모간담회와 학운위를 잇따라 열고 교과서 채택 문제를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고 한발 물러섰으나, 교육자로서 학부모와 학생, 국민들을 속이고 교육당국마저 농락했다는 점에서 파문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박지학 교장은 형사처벌 받게 기소해야 하며 파면 시켜야 한다. 초중등교육법이라는 법률에 근거한 학운위의 최종 회의록 공문서 위조 아닌가. 교과서 선정 심의 절차는 위원들 서약서 까지 작성하면서 이뤄진다.학운위 회의록 작성자는 행정실장이고 학교장과 위원장이 서명하여 회의록이 완성되는데 강위원장이 모르는 걸 경북교육청에 보고한 것이니 공문서 위조범이다.
교과부는 저학교를 특별 감사해야 하며 검찰에 고발 조치 해야 한다 어떤 연유로 누구의 사주를 받고 교장 자기 마음대로 교과서를 채택했는지 왜 열지도 않은 학교 운영위원회를 연것처럼 했는지 회의록이 있다면 공문서 위조 혐의까지 있는 중대 범죄 행위다 이제 교과부와 검찰이 나서야 한다 채택 범복한 학교는 감사하면서 왜 저따위 학교는 감사하지 않는거냐
1. 천안함 똥별들, 무생이의 비밀녹취록 읊어대기, 찐따구퀘의 으름장... 유우성, 유가려 자매 간첩몰이, 총체적 관권 대선비리.. 이따위이니, 교장 나부랭이조차 학생과 학부형과 교사와 국민까지 네다바이의 대상으로 삼는 것이다. 이런 마당에 무신 경제와 통일을 입에 담는지...
<2013년 12월 31일 국회의원들도 모른 '법안통과 미스터리'> "NSC법이 그렇게 통과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지도부가 사전에 합의했다니" 상임위 위원들도 모르는데 지도부 합의로 5분 만에 통과? - 오마이뉴스 ..민주당 안에서는 '이면합의설'이 돌고 있다. 민주당 -새누리당 지도부간 이면의 합의를 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다.
청송여고 박교장은? 왜? . 학운위를 열지 않은 채 일제 미화, 독재 찬양, 오류, 왜곡이 수두록한 . 교학사 국사 교과서를 채택한 까닭은? .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 교육을 거짓으로? 민족 부리 교육을 일제 식민통치 미화해 거짓 가르칠 거? . 독재, 유신 찬양 교육을? 박통 정권 들어 왜? . 이런 거짓이 판을? 윗물 맑아야 아랫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