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은 28일 오후 서울시청 광장에서 10만명(경찰 추산 2만3천명)이 운집한 가운데 1차 총파업 결의대회 대회를 열었다. 한겨울 혹한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정부 출범후 서울 도심에서 10만명이 운집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승철 민주노총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민영화저지·노동탄압분쇄·철도파업승리 민주노총 1차 총파업 결의대회' 대회사 에서 "지난 12월 22일 박근혜 정권은 12시간 생중계로 자신의 가면을 벗어던졌다. 탄압은 생생했고 타협은 금지됐다. 우리는 독재를 보았다"며 "박근혜는 실수한 것이다. 박근혜 정권에 대한 전면투쟁을 선언한다. 언론은 오늘을 '12월 28일 박근혜 정권의 몰락이 시작됐다'고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 위원장은 "어제 철도노동자들은 중대 발표를 했다. 수서발KTX 면허발급을 중단하면 파업을 중단하겠다고 제안했지만 박근혜는 당일 밤 10시에 날치기로 면허를 발급하고 협상을 걷어찼다"며 "박근혜는 가난과 싸우는 것이 아니라 가난한 사람과 싸우고 있다. 박근혜는 경제를 키우는 것이 아니라 자본의 탐욕을 키우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독재는 깨뜨리고 시대는 바로 잡아야 한다. 공무원노조와 전교조를 보면, 20년 넘게 활동해온 노동조합이 하루아침에 부정당하고 헌법이 보장한 파업의 권리는 업무방해죄 아래 질식당하고 있다"며 "오늘 돌아갈 집이 있고 직장이 있다고, 내일 안녕하리라 기대할 수 없다. 고용불안은 고분고분 일할 자유 외에 어떤 권리도 허락하지 않고, 고용불안에 떨 기회조차 갖지 못한 알바세대의 아우성이 넘친다. 더 무슨 경쟁을 해야하나. 정부는 철도·의료 등 모든 공공재를 민영화하여 이기적 경쟁 속에 국민을 밀어 넣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1월 9일 민영화를 막고 민주노총 사수를 위한 2차 총파업을 조직하자. 매주 토요일 국민들과 함께 촛불을 밝히고, 2월 25일 박근혜 취임 1주년에 또 다시 투쟁의 함성으로 서울을 뒤덮자"며 "두려워하지 말자. 결국 퇴진하는 것은 박근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노총 본부에 피신중인 김명환 철도노조 위원장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수서발 KTX 법인 면허 발급은 국민적 염원을 무시한 대국민 선전포고"라며 "면허발급을 즉시 취소하라. 그렇지 않으면 해를 넘기는 중단없는 총파업 투쟁과 함께 철도 민영화에 반대하는 범국민적인 저항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 위원장은 "노사정, 시민사회단체, 종교계를 망라한 사회적 논의기구를 구성해서 면허 취소를 포함해 수서 KTX 전반 사안을 논의하자"고 제안했다.
문진국 한국노총 위원장도 연대사를 통해 "지난 일요일 폭력경찰의 난동에 우리들 모두는 참담한 심정을 감출 수가 없었다. 세계 어느 나라, 역대 어느 정권에서도 노동운동의 심장부인 총연맹에 공권력을 투입한 사례는 결코 없었다"며 "현 정권은 스스로 노동운동을 탄압하는 반노동자 정권임을 인정하고, 대한민국을 노동후진국으로 전락시키는 만행을 저지른 것"이라고 비판했다.
문 위원장은 "정권의 노동탄압에 맞서는데 있어서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은 하나가 되어야 한다"며 "노동운동을 탄압하는 정권과의 투쟁에 있어서만큼은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이 결코 둘일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노동자들은 대화를 요구하고, 사회적 대화를 통해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하지만 정권은 노동자와는 대화할 수 없다고 하고 국민의 목소리에 철저히 귀를 닫고 있다. 우리가 정권의 막힌 귀를 뚫어 버려야 한다"며 "정부는 공권력 난입에 대해 사과하고 책임자를 문책해야 한다. 폭력적인 노정관계를 끊어 버리고 대화와 소통의 창구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집회에는 민노총 산하 노조를 포함해 민변 등 시민 단체와 정동영 민주당 상임고문, 설훈·은수미·김기준·정청래·전순옥 민주당 의원, 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와 박원석·서기호 의원, 이정희 통진당 대표 등 야당 정치인, '안녕들 하십니까' 대자보 대학생 모임 등도 대거 참여했다.
경찰은 174개 중대 1만3천명의 병력을 동원해 집회 참석자들이 광화문으로 진출하지 못하도록 광화문 광장 일대에 차벽을 쌓았다.
집회 참가자들이 오후 5시께 조선일보 앞 태평종로 차도 등을 기습적으로 검거한 뒤 서울광장에서 광화문 쪽으로 이동하자 경찰은 세종로 사거리 남북 방향을 차 벽으로 차단했다.
그러자 시위대는 삼성생명 본관 등 세종로 사거리에서 숭례문까지 차도를 점거했고 일부는 동화면세점과 종로구청, 모전교, 대한문 등지로 산발적으로 이동해 경찰과 대치하며 곳곳에서 충돌이 빚어졌다. 민주노총이 입주한 서울 중구 정동 경향신문사 건물에서도 건물 진입을 시도하던 금속노조 조합원 등 350여명과 경찰이 충돌을 빚기도 했다. 하지만 시위대는 오후 8시쯤 경찰과 큰 충돌 없이 대부분 자진 해산했다.
경찰은 도로점거로 차량 통행을 방해한 시위 참가자에 대해서는 채증자료를 분석해 추후 엄정하게 사법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정동영 고문은 집회후 트위터를 통해 "꽁꽁 얼어붙는 날씨에도 시청광장 주변은 인파로 흘러넘쳤다. 뜨거워지고 있는 민심을 느낀다. 국민을 이겨보겠다는 불통권력에 대한 심판이 다가오고 있음을 청와대는 직시하라"고 정권에 경고했다.
민주노총은 이날 1차 총파업 결의대회에 이어 다음 달 9일과 16일 각각 총파업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또 2월 25일에는 박근혜 대통령 취임 1주년을 맞아 '국민파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머지않아서 국민들이 닭양을 물러나게 할것입니다 그는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에서 합법적 절차와 과정을 다 엎어버린 부정당선녀입니다 당장물러나고 쥐바기와 함께 그죗가를 받아 징역으로 가야합니다 더이상 국가와 헌정질서를 문란하게 하지말고 당장물러나기를 바랍니다 스스로 물러나지 않으면 419 610처럼 시민항쟁이 기다립니다
반신반인 위대한지도자 박정희 대통령께서는 5,16혁명을 일으켜 유신헌법으로 나라를 구해낸 구국의열사이셨다 그 분의 정기를 이어받은 박근혜 대통령은 아버지가 못다이룬 종북좌빨들을 몰살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위해 하늘이보내주신 민족의 태양이시다 유신헌법 부활하여 박근혜 대통령을 종신대통령으로 모시고 민족중홍의 새 역사를 창조하자
박근혜 지지여론이 50프로를 넘는다고 하는데 왜 철도노조가 파업? 진짜라면 벌써 깨갱하고 노조 박살났을 것인데 지지율 50을 넘어 70까지 찍었을텐데 그녀의 지지율은 가공된 것 요즘 종편들 하루 종일 철도노조 까고 있다 장관들 질타당했다고 한다 홍보에 열을 올리라고 했단다 거짓여론에 민심을 읽지 못했기 때문 조선동아 맹독한 박근혜의 패착이지
수서 ktx 자회사 설립 자체가 민영화이며, '외국자본 + 국내 재벌 자본'에게 고수익이 나오는 운영권을 넘기려는 매국세력의 짓. 또한 박근혜 대통이 이런 주용 사안에 대하여 개념 파악을 할 수 있는 지적 능력이 없어.매국세력과 유신, 전두환 독재 시절에 충성했던 자들의 꼭두각시 일뿐..현안에 대해 3분 토론도 할 수 없는 대통이 뭘 알겠뇨..
미친 국토부 자본금 50억인 회사에 14조 원을 밀어준다? 역사도 없고 열차도 없으며 철도도 없는 회사에 면허 발급은 위법 http://www.poweroftruth.net/column/mainView.php?kcat=2028&uid=59&table=c_flower911&PHPSESSID=77fedfcacaa49018d4154996f50b9a3d
안철수... 참여 할까? 말까? 한참 간 보는 중이겠지? ㅎㅎㅎ 이래서 문재인,안철수등등 기득권 출신들은 안되는거다. 야권에서도 의사,변호사,판검사,...이런 사짜들을 선호하는데 기득권출신들을 대표로 내세워 봤자... 실망만 할 것이다. 시민단체를 봐도 진짜 열심히 일한 사람은 따로 있는데, 나중에 들어온 엄한 사짜가 대표를 맡더라...이래선 안되지..
박원순을 서울시장에 당선시키지 않았으면 시청광장 사용은 엄두도 못냈겠지? 바뀐애와 새누리 놈들은 아마 서울시장을 내준게 천추의 한이 될꺼다. 그런 의미로 오세훈이는 저것들에게 천하의 죽일놈으로 각인될것이고...ㅎㅎㅎ 그건 그렇고... 오세훈,원세훈... 이 세훈이란 이름의 두 잡놈들을 볼 때..별로 안좋은 이름인듯...ㅋㅋ
박원순 이명박으로부터 4년간 서울시장월급 자동이체 받고, 명박이 아바타 안철수 지지받아 이명박 후예들 서울시장 접수,.이광재 안희정 이명박 대통령 사대강 찬성하며 같이 사진박고 도지사 되어,민영화로 국부팔아먹는 한미fta찬동질...문재인 이명박 비비케이 무마시키고 문국현 내세워 정동영과 단일화 거부하고 이명박찍어 대통령 만들어,한미fta 야합처리.
저런 데모 할 힘 있으면 유엔에 한국은 노인인권이 없는 나라라고 고발하고 노인인권조례 만들어라. 니들이 북한인권을 논 할 자격이 있냐? 게네들 나라가 가난해서 그렇지 노인 등쳐먹는 시스템은 아니지. 한국 봐, 노인빈곤률 세계최고 노인무시 노인학대 , 국가가 그 진상을 은폐하는 거 봐. 북한보다 남한 노인인권이 더 문제야.
어제 참가한 10만분의 1이 이제 시작되었습니다. 박근혜가 있어야 할 자리에 있게 하는 것 또한 어제 그 현장에 있었던, 아니 같이 응원하였던 모두의 염원입니다. 무식한데 용감하기까지 하면 나라가 사단납니다. 민노총의 총파업이 아니라 국정원, 군, 검찰, 경찰, 언론이 있어야 할 자리에 있게 하여야 합니다.
마비가 되도 좋다 이참에 국민을 볼모로 파업을 일삼으며 자기 밥그릇 챙기는 놈들의 생각을 바꿔줘야 한다. 이것이 신호탄이 되어 공기업은 물론 철밥그릇 챙기는 모든 놈들을 개혁해서 서민들에게 되돌려 줘야 한다. 역대 정권에서 눈치보며 못했던 이 일을 박근혜 정부는 기필코 이뤄주길 간절히 바란다.
데모하다 맞아죽으나 병원에서 링게르 주사맞고 죽으나 엽전팔자란 맞아 죽을 팔자. 나라가 그런 팔자를 고치기는 커녕 더 민족병이 도지게 만들어,,데모하다 죽고 요새는 한방 사기꾼들에 주사까지 허용해 "약침"이라며 별의별 주사질로 돌팔이 장사질을 보건부가 한의사 로비 와이로 쳐 먹고 허용하니 엽전들 중금속 보약에다 약침맞고 죽어가도 공무원은 태평세월
아니 도대체 무슨 놈의 정치를 이따위로 하는거냐 누구를 위해 정치를 하는거냐. 날이면 날마다 일부러 시끄러운 일이나 만들고, 국민들 욱박지르고 ...다 알고 있다 너희들의 의도를, 사리사욕을 위해 못할 짓이 없는 놈들이라는 것을.부정선거 했으면 깨끗이 물러나야지 이게 뭐하는 짓거린가? 한동안 반대가 없더니 국정원은 알바 짓거리 다시 시작 했느냐?
50%는 뭐고, 또, 50%는 뭐냐? 감히, 국민의 50%가 저들 불의의 패거리를 옹호한다고 생각한다는 건가? 가증하고 가증하다... 어찌 이런 인종들이 권력의 상좌에 앉아있단 말인가? . 국민의 100%가 부정부패, 대선비리를 성토하고 있다. 아느냐? 이 더러운 인종들아..
마비가 되도 좋다 이참에 국민을 볼모로 파업을 일삼으며 자기 밥그릇 챙기는 놈들의 생각을 바꿔줘야 한다. 이것이 신호탄이 되어 공기업은 물론 철밥그릇 챙기는 모든 놈들을 개혁해서 서민들에게 되돌려 줘야 한다. 역대 정권에서 눈치보며 못했던 이 일을 박근혜 정부는 기필코 이뤄주길 간절히 바란다.
집권 1년도 안돼서 10만명 집회에서 대통령 퇴진 구호가 난무하고 그야말로 불통 박통 정권 만신창이다. 지난 6월인지, 7월부터 거의 매주 금요일, 토요일 마다 국정원 규탄 시국집회 연 인원이 얼추 50만명은 족히 될 것이다. 이번에 큰 불상사없이 끝나 천만다행이다만, 나라 꼴이 참으로 한심타.
현재 한국에 괴물 3마리 출현 국민에게 심각한 위해를 줄 수 있어 주의 요망 - 괴물 3마리 현황 - 반인반신 반인반닭 반인반수 - 참고로 반인반수는 쥐를 형상하고 있음 반인반신은 조금전에 총 맞고 죽었음 현재 두마리 활동 중 - 대처방법 : 상종 않하는게 최고 고수, 그 다음은~ 극히 위험하므로 무조건 멀리하거나 피하시고, 보면 잽싸게 도망가시길
마비가 되도 좋다 이참에 국민을 볼모로 파업을 일삼으며 자기 밥그릇 챙기는 놈들의 생각을 바꿔줘야 한다. 이것이 신호탄이 되어 공기업은 물론 철밥그릇 챙기는 모든 놈들을 개혁해서 서민들에게 되돌려 줘야 한다. 역대 정권에서 눈치보며 못했던 이 일을 박근혜 정부는 기필코 이뤄주길 간절히 바란다.
민변 회장 장주영 변호사는 "영화 변호인에서 양심수를 변론하는 변호사의 모습, 거리에서 민주주의를 외치는 변호사의 모습을 보았는데, 이 모습이 30년이 지난 지금도 오히려 생생하게 가슴에 와 닿는다"면서 "국정원 등 정부기관의 선거개입, 사상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 노동 기본권이 탄압받고 있다"고 지적했다.종북몰이로 짝퉁정권안보놀이
한 달 백만원도 손에 쥐기 어려운 국민들이 쌔고 쌨는데 평균 연본 7천만원에 국민 발목 잡고 파업하는, 정년 보장된 철도노조도 손 좀 보자. 허나 국민 혈세 탕진하며 행사장에 명품으로 치장하고 사진빨 받는 자리만 찾아다니는 여성가족부 조윤선 장관 이런 것들도 처단하고 부처 공무원 확 줄이고 제대로 개혁하자. 아니면 나라 망한다.
이제 봄되면 이정권 바로 몇번 게엄령 때리다가 스스로 무너지게 되어있어. 집권 1년만에 보수파도 등돌리잖아. 물 건너간 정권이야. 이제 다시 누굴 뽑아야하나. 선거 다시하게 생겼네 . 빨리 날씨 풀려라. 한바탕하자. 학생들은 방학이다 모두 모이자. 광화문으로 매주 토요일 저녁은 광화문에 모여 노는 날이야.
철도가 문제가 아니다.앞으로 의료,전기,가스......... 하나씩 하나씩 민영화 아니 사영화, 재별화를 할 것이다. 대통령도 아닌 것이 대통령 노릇하고 있는 박정희 딸년을 끌어내려야.... 가자 가자 그리하여 봄에는 개표조작으로 대통령 노릇하고 있는 저 년을 끌어내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