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사의 마라톤 협상이 사실상 결렬됐다. 코레일은 특히 협상 결렬과 동시에 파업 조합원들에 대한 대규모 해고를 경고, 상황은 파국으로 치닫는 양상이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27일 오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불법파업에 가담한 직원들에게 마지막 최후통첩을 내린다. 오늘 밤 12시까지 복귀하라. 돌아오지 않는 직원들은 복귀 의사가 없는 걸로 간주하고 이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겠다"며 대량 해고 방침을 밝혔다.
그는 이어 "어제 채용공고를 했고 앞으로도 필요한 추가인력을 확충해 회사운영의 정상화를 도모하겠다"고 덧붙여, '상응하는 조치'가 대량해고임을 분명히 했다.
이에 따라 코레일 사측이 업무에 복귀하지 않고 파업에 참가중인 8천명 가까운 조합원들을 전원 해고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거 철도파업때 200여명을 해고한 적은 있으나, 8천명 가까운 조합원들을 해고할 경우 물류 마비사태가 장기화하는 것은 물론이고 국내외에서 거센 후폭풍이 불어닥칠 전망이다.
최 사장은 협상 과정과 관련해선 "노조측의 대화를 받아들여 수서발 KTX의 공공성 확보와 철도산업 발전을 위해 노사가 참여하는 사회적 논의기구를 구성한다는 진전된 대안을 제시했지만, 노조는 수서발 KTX 자회사의 면허 발급부터 중단하라는 기존 요구를 되풀이하면서 한발짝도 물러서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노조는 말로는 대화와 협상을 하자고 하면서 과연 협상할 의지가 있는 것인지, 또 철도산업 발전의 진전성이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노조를 비난하면서 "코레일은 어떤 야합과 양보와 타협도 결코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맞서 김명환 철도노조 위원장은 이날 오전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가 수서발 KTX 법인 면허 발급을 중단하고 철도 발전방안에 대해 사회적 논의에 나서겠다면 우리도 파업을 중단할 수 있다"며 "면허 발급 중단은 정부가 결심해야 한다"라고 정부를 압박했다.
김 위원장은 "면허발급을 강행하면서 사회적 논의를 하겠다는 것은 여론호도용에 불과하다. 면허발급을 중단하고 철도발전을 위한 사회적 대화에 나와야한다"며 "그러면 노조는 파업을 중단하고 사회적 논의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노사교섭이 진전되지 않는 원인은 현오석 총리처럼 정부가 교섭을 틀어막거나 공사를 앞세워 시늉만 하고 정부 뒤에 숨어 면허 발급을 끝내 강행하려 하기 때문"이라며 "교섭에 찬물만 끼얹고 권한없는 노사가 평행성만 달리게 하지 말라"고 촉구했다.
그는 "2016년 개통하는 수서발 KTX의 면허 발급을 올해안에 끝낼 이유가 없다. 차량도 없고 역사도 없다. 그야말로 유례없는 졸속적 위법행위"라며 "민영화안할테니 믿어달라고 하지만 국민들은 설득되지 않는다. 제도적으로 보장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사측이 노사협상 결렬을 선언한 데 대해선 "교섭을 계속 진행할 것을 사측에 제안했고, 실질적 진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금도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민주노총 건물 앞에는 김명환 위원장의 진입이후 경찰과 노조원들의 대치가 다시 시작됐다. 민주노총 조합원 수십여명이 건물 1층 로비에서 대기 중이며 13층 사무실로 통하는 계단에도 책상 등으로 바리케이트를 쌓아 경찰의 기습적인 진입에 대비하고 있다.
마비가 되도 좋다 이참에 국민을 볼모로 파업을 일삼으며 자기 밥그릇 챙기는 놈들의 생각을 바꿔줘야 한다. 이것이 신호탄이 되어 공기업은 물론 철밥그릇 챙기는 모든 놈들을 개혁해서 서민들에게 되돌려 줘야 한다. 역대 정권에서 눈치보며 못했던 이 일을 박근혜 정부는 기필코 이뤄주길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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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언제부턴가<아마도 멘붕때부터> 거꾸로 이해해야 맞을 때가 많았다. 복귀하라는 얘기는, 복귀하면 안된다라는 뜻으로 해석해야 할 듯.. . 대선을 뭉개야 하는데, 복귀하면, 철도 이슈는 사라지고, 또 대선비리가 불거질 거고.. 그러니 복귀하지 말고 계속 진도나가라는 뜻인 게야..
최후 통첩? 이게 무슨 군사 작전인가? 게엄령인가? 최연혜 사장님. 대량해고하는 사장이 되고 싶을까? 저분이 저렇게 강경한 이유는 뭔가? "어떤 야합과 양보와 타협도 않겠다" - 이게 과연 누구의 뜻인가? 저분이 혼자 저렇게 나올 수 있는가? 결국 대통령의 뜻이 저렇다는 말이 아닌가? 노사 대립이 무슨 군사 작전과 전쟁이라도 된다는 건가?
평균 연봉 7천만원 짜리 귀족 노조놈들이 배가 불러서 그렇다 오늘 12시까지 기어서 안들어오는 놈들 한 3천명만 짤라라 그리고 앞으로 어떤 놈이 사장되도 노조에 빌붙어 절대 복직못하게 해라 그러면 이놈들 싸가지 없는 파업질 앞으로 절대못한다 그리고 속히 민영화하라 민간에게 매각해서 온갖 파업질하는 놈들 영원히 민주노총에서 노숙하게 만들어야 한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 취임 전엔 "경쟁 도입은 국가경제 파탄"이라더니… 코레일 '수서발 KTX 자회사 법인 설립' 의결 강행 지난해 칼럼에선 "민간 참여는 자가당착" 맹비난 파업 나선 '철도 노조'의 주장과 별반 다르지 않아 1년 11개월 사이에 전혀 다른 말을 하고 있는 셈.
민주당은 철도사업 면허권을 발급받을수 있는 법인의 소유권을 공공기관만이 갖도록 하는 골자의 <철도사업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국내외 민간기업의 참여를 제한하겠다는 것이다. . 국토부와 정부는 이것이 한미FTA협정 위반이라며, 미국 기업의 ISD 제소 가능성을 이유로 수용이 불가하다는 입장 . 그러면서 언론엔 민영화 안한다?
민영화는절대 안된다!!방만한 경영이 문제라면 민영화 하지 않고도 충분히 고칠수 있다고 본다!!솔직히 적자는 처자빠지는데 공사 공기업들이 돈파티 하는것 고치지 않으면 국민 혈세로신의직장이자들에게국민고혈을 빨리고있다고본다!!그러나 민영화는 아니라고본다!!일반공무원에 준해 월급 조정하고 싫은 사람들은 명예퇴직 시키면된다!!
국민이 국가다. 이 개같은 새누리 한나라당놈들아! 미국과 재벌 대자본에 공기업, 의료, 교육 다 돈벌이로 넘겨주면 국민의 건강,복지, 재산은 누가 지켜주냔 말이냐? 복지공약으로 당선되서 1년안에 죄다 파기하더니 서민 죽이는 정책만 공권력으로 밀어붙이네! 아이고 우리 국민 팔자야!
밑에 글에서 힌트~~ "이참에 국민을 볼모로 폭정을 일삼으며 자기 밥그릇 챙기는 놈들의 생각을 바꿔줘야 한다." -----> 이걸 대표하는 년이 박개년인데, 불법대선으로 당선되니 이제는 국민을 볼모로, 배쩨라로 나오는 년이 바로 박개년....한마디로 쳐죽일 도둑년이다~~~
마비가 되도 좋다 이참에 국민을 볼모로 폭정을 일삼으며 자기 밥그릇 챙기는 놈들의 생각을 바꿔줘야 한다. 이것이 신호탄이 되어 재벌은 물론 철밥그릇 챙기는 모든 놈들을 개혁해서 서민들에게 되돌려 줘야 한다. 역대 정권에서 눈치보며 못했던 이 일을 박근혜 정부에 대항해서 기필코 이뤄주길 간절히 바란다.
불법대선으로 정권 강탈한 박개년은 웃으며 잘도 돌아다닌다~~ 그런데 노동자의 정당한 파업은 불법이라며 공권력 동원, 급박하고 체포한다 이것이 남한민국의 그 잘난 법치주의인가?....ㅎㅎㅎㅎㅎ 박개년불법= 무죄? 노동자불법= 유죄?...뭐 이런 법이 남한민국에 따로 있는지 모르겠지만....
마비가 되도 좋다 이참에 국민을 볼모로 파업을 일삼으며 자기 밥그릇 챙기는 놈들의 생각을 바꿔줘야 한다. 이것이 신호탄이 되어 공기업은 물론 철밥그릇 챙기는 모든 놈들을 개혁해서 서민들에게 되돌려 줘야 한다. 역대 정권에서 눈치보며 못했던 이 일을 박근혜 정부는 기필코 이뤄주길 간절히 바란다.
철도파업에도 정부의 거짓말이 암초이다. 철도노조는 수서발 고속철도(KTX) 노선을 독립법인으로 만들겠다는 것이 철도민영화의 첫걸음이라며 파업을 시작했다. 정부는 코레일의 방만한 경영을 바로잡기 위해서일 뿐 민영화가 아닌데 왜 못 믿느냐고 댓통령까지 말했다. 왜 못 믿겠는가. 거짓말을 일삼아왔기 때문이다.
마비가 되도 좋다 이참에 국민을 볼모로 파업을 일삼으며 자기 밥그릇 챙기는 놈들의 생각을 바꿔줘야 한다. 이것이 신호탄이 되어 공기업은 물론 철밥그릇 챙기는 모든 놈들을 개혁해서 서민들에게 되돌려 줘야 한다. 역대 정권에서 눈치보며 못했던 이 일을 박근혜 정부는 기필코 이뤄주길 간절히 바란다.
민주노총은 '멈춰라 민영화! 힘내라 민주노총! 밝혀라 관권부정선거!'라는 문구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집회를 진행한다. 장소는 서울시청광장이며 오후 3시에는 민주노총 파업집회, 오후 4시부터는 시민들이 함께 하는 '집중촛불' 집회가 열린다. 변호사들도 집회 동참을 선언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이하 민변)은 28일 오후 2시 보신각에서 집회
'예수살기' 총무 최헌국 목사는 "종교계가 종교 시설을 약자를 위한 은신처로 기꺼이 제공할 수 있어야하고, 정부나 사법기관도 이 제도를 인정하고 합리적인 방법을 찾도록 노력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한국교회. 약자를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라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헌신하며, 잃어버린 사회적 신뢰를 높이도록 노력해야한다는 지적이다.
교회는 왜, 철도노조 피난처가 되지 못했나?교회, 외적 성장 이루면서 사회 문제 등한시 80년대 후반부터 시민사회단체도 많이 생겨났고, 외적 성장을 이룬 교회들 여기에 최근 교회가 사회적 신뢰를 잃은 것도 한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교회가 교회 밖 세상을 위해 존재해야하는데, 내부 성장만 바라보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덧붙였다.
철도 노조여 견디고 버텨라. 그래야 쥐잡고 닥잡고 민주 정의가 바로 선 나라에서 KTX탄다. KTX타고 평양을 거쳐 북경을 넘어 파리까지 가보자. 그럴려면 저 더러운 귀태 앙마 집단이 사라지기 전에는 절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때쯤이면 관광객이 득시글거리고 물류도 무진장 많아져서 철도는 엄청난 흑자로 돌아서고 복지는 더 좋아진다. 그날이 올때까지
현오석은 머리 색만 희지 실제 그 이름은 성도 검고 이름도 검은 돌이다. 흰것처럼 말했지만 실은 검은 속셈이 묻어난다. 차라리 머리도 검게 하든지 아니면 이름까지도 백색으로 바꾸든지 남의 염장지르지 말고 분명이 본색을 드러내라! 이 정권에는 막장의 흰머리가 자주 눈에 띄네요! 조심할지어다!!!
최연혜가 진정 대통령감이다. 환신들 속에 숨어 눈만 내놓고 눈치 살피는 청와대의 그녀보다 훨 낫다. 최연혜의 눈빛을 보니 돌멩이 맞아 죽을 때 죽더라고 한번 제대로 붙어보겠다는 결기가 보인다. 무릇 리더란 이런데가 있어야지. 그간 코레일 수장 거친 이철, 허준영... 니들은 당장 불알 떼고 내시를 선언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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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 사장이 무슨 권한이 있어 협상 할 수 있다는 말인가? 그냥 정부의 꼭두각시 불가한 것이다. 협상의 결과는 이미 나와 있었다. 그냥 불통의 이미지 좀 상쇄하기 위한 한가지 술책에 불가했다. 사회기구 논의가 아닌 민영화 반대 법안 만들고 난 뒤 공기업 개혁하라.. 이것이 국민들의 바램이다... 귀는 경청해라고 있는 것이다..
협상이란 기본적으로 주고 받는 거다 박근혜식 협상은 앞에서는 악수하고 뒤로는 칼침 놓는게 협상이냐 겉보기로는 협상 하는 척하면서 뒤로는 노조 위원장 검거할려고 하고 또 한편으로 언론 무마작업하면서 또 한편으로 해고 협박하면서 무슨 협상이냐 참 더러운 정권이다 당신 같은면 그렇게 하겠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