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새누리당 의원이 26일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는 국회 청소용역노동자들에 대해 "노동 3권이 보장되면 툭 하면 파업할 것"이라고 말한 데 대한 비판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SNS상에서는 두 장의 사진이 나란히 나돌며 김 의원에 대한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한 장의 사진은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며 침묵시위 중인 국회 청소용역노동자들이 26일 김 의원에게 박희태 전임 국회의장이 지난 2011년 약속했던대로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해 달라며 고개를 숙여 인사하고 있는 <연합뉴스> 사진이다.
다른 한 장의 사진은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백악관 복도에서 청소부와 만나 격의없이 인사를 나누고 있는 외신사진이다. 오바마 대통령과 청소부는 '백악관 농구팀 동료'로 알려지고 있다.
두 사진을 접한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트위터를 통해 "정말 슬프네요. 너무 비교되는 사진. 백악관 농구팀 동료와 오바마"라며 "너무나 다르죠? 투표를 어떻게 하느냐의 차이입니다"라고 말했다.
진 교수는 이어 "같은 청소부지만 백악관 청소부는 대통령과 맞먹고, 대한민국 국회 청소부는 망언이나 늘어놓는 교양 없는 의원 나부랭이에게 머리를 조아려야 합니다. 대한민국, 민주주의 사회 맞나요?"라고 반문했다.
그는 "국회에서 청소 노동자들이 파업을 하고, 의원들이 파업 노동자들을 지지하는 의미에서 불평 없이 묵묵히 스스로 빗자루 들고 청소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우리 나라가 얼마나 멋져 보일까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전우용 역사학자는 김태흠 의원 발언과 관련, 트위터를 통해 "개구리들이 신에게 왕을 보내달라고 빌었습니다. 신은 나무토막을 보내줬습니다. 나무토막이 같잖았던 개구리들은 강력한 왕으로 바꿔달라고 또 빌었습니다. 신은 새 왕으로 황새를 보내줬습니다. 개구리들은 차례차례 황새 밥이 됐습니다"라며 이솝우화의 한토막을 소개했다.
그는 이어 "새누리당 김태흠 의원이 국회 청소노동자들을 무기 계약직으로 전환하는 문제에 대해 '정규직 되면 툭하면 파업할 텐데 어떻게 관리하려고 그러냐'고 했군요"라며 "황새를 숭배하는 건 개구리의 자유지만, 그 자유는 다른 개구리들까지 황새 밥으로 만듭니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비정규직이라야 관리하기 쉽다는 생각, 밥줄로 사람 목을 묶어 놔야 부려 먹기 쉽다는 생각이 김태흠 의원 혼자만의 생각은 아닐 것"이라며 "그를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준 보령시민 과반수의 생각이고, 대한민국 주권자 과반수의 평균적 생각이겠죠"라고 질타했다.
민주화 된 시대에 선거로 뽑은 대통령을 퇴진하라는 게 말이되냐는 색기들이, 그 민주화가 김대중.노무현으로 정권교체됐을 때란다. 그리 주구장창 빨개이라고 개거품뿜고 질알발광하던 것들이. 그것은 도착증이다. 다끄네 편 든다고 하는 질알이 그런 도착증까지 보이는 것은 그 만큼 작금의 상황이 그것들에게 치명적으로 치닫고 있음을 느낀 때문이다.
이런 시절이 있었다 불과 10년이 안 지난 일로 노짱이 보고 행동하고 생각하는 국민들의 모습과 너무나 닮은 오바마 ㅋㅋㅋ 누구나와 격의없이 허물없이 나이가 많던 적던 배움에 많고 적음이 없고 빈부의 귀천없이 국민들의 친구였던 노무현 대통령 오직 그가 싫어했던 페스트균들만이 살처분될까 두려워 온갖 패악질로 물어 뜯어 죽음에 이르게 했으니 참으로 안타깝다
신장오픈 : 서울 그네투어관광. 화성 최저가여행단모집조건 :빨개이 빨개이 카는자만 모집. 화성 자유여행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단 하루 총좌석수 일등석154석(개구리계원예약만료) .이코노미 496명(큰집두꺼비계완료) 현재잔여좌석 3석. 잔여석 선택권: 빨개이카는자우대.출발일 12월25일단 편도 조종운전자 : 탑승자 제비뽑기.
우리는 입니다 김태흠 아닙니다. 과도한 챔임돌리기와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의 문제점을 바로인식하자는 것입니다. 지금 국가복진 예산 삼분의 일이 공무원이나 군인연금 적자메우는데 들어갑니다. 공무원이나군인 아닌 국민은 생돈을 내는 것입니다. 기차역세어 기차표 끊어주는 15년차 월급이 얼만지 아십니까. 종합적으로 보자는 것입니다.
문화의 차이이다. 과잉대응이 아니라 차분한 대응이 필요하다. 알바생들도 작은문제만 생겨도 주인에게 법률을 들이되며, 주인들에게 요구한다. 한국사회가 작은일에도 논리와 이성을 내세우고 공론의 장으로 끌고나온다. 그리고 조그만 잘못을 했어도 과도한 인민재판에 처해진다. 분노도 좋지만, 대한민국 모든 사람이 정규직으로 될수 없다는 사실도 인식해야 된다
이 망국 세력들아 너희들 쌈질할 동안 동북아 정세 날로 살벌해지고 있고 미일동맹과 중국이 정면대결 시작했는데.. 등신왕따외교 어쩔거야 박양이나 문재인 친노나...다 친중친북 이잖아. 미일과 척지는 정책 밀어부치는 박양 적과 친구 니편내편 편먹기 싸움에 어쩔거냐구. 박양은 중국에 무릅꿇고 사정하고 문재인 친노는 NLL도 없는데 방공망도 없다 주장해봐
만약 미국대통령이 FBI,CIA,U.S ARMY 동원해서 부정선거개입,수사 외압 넣고 그랬으면 뉴욕타임즈,워싱턴포스트,LA타임즈,CNN,ABC,NBC등 언론의 집중 포화 처맞고 워싱턴 백악관 앞 및 뉴욕 시카고 LA 등 미국 전역에서 대규모 시위 일어나서 벌써 탄핵,하야 처리 완료됬습니다.대한민국의 법 질서,언론,국민들의 의식이 후진적인 탓이지요.
이는 지난 2011년 당시 한나라당 박희태 국회의장과 권오을 사무총장이 청소 노동자들에게 약속했던 사안이자, 상시·지속적 공공기관 비정규직의 무기계약직 전환은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기도 하다.그런데 새누리당 김태흠 의원은 관련 논의 도중 "이 사람들 무기계약직 되면 노동3권 보장된다. 툭 하면 파업할 터인데 어떻게 관리하려고 그러냐-프레시안기사중
대한민국은 국민이주인이다.국민여러분,제발고개좀숙이지마이소.죄졌어요.?예정말 이놈의 국회의원들은표찍어돌라칼대는대가리 숙이고.국회의원이되면모가지힘주고선거철 되면다시지역구오고국민여러분여러분이주인입니다나는대한민국 국민이다.국회의원과 대통령을 뽑아주는.알겠어요예당신들한테는미래의 일꾼들 자식들이있잖아요.뭐그리 머리 조아릴 일이 뭐있어요화나요정말
한가지 조건만 갖추면 정치인들을 겸손하게 만들 수 있다. 뽑는 시스템만이 아니라, 내리는 시스템을 잘 갖추는 것!!! 그런데 그런 법도 그들이 만드는 게 문제... 그래서 결국은 이런 방식으로는 그들을 절대 견제 못한다는 슬픈 결론!!!! 시간 오래 걸리겠다. 세대 혁명이나 가능!!
자기의 이익을 대변해줄것 같은 정당에 투표하는게 정상인데 우리나라는 뭔 생각을 하고 투표하는지 참... 부자는 20%도 안돼는데 말야... 20프로도 안돼는 사람을 대변해줄 정당을 왜??? 요즘 나머지 80%에 대해 세금물리고 압류하고 딱지띠고 차압하고 아주 난리가 났어 ...
참 뷰스 사람 인터뷰도 못받냐? 중권이가 하는 말을 무신 명사말처럼 그리 받아쓰냐?미국문화하고 우리하고 같냐? 미국은 부자지간에 맞담배하는데? 우리는 왜 못하냐? 우리도 미국이 그렇게하니 부자맞담배허하라 요따위논리전개가 중권이표다 중권이가 공부가 워낙짧으니 석사학위로교수질하니 그것이 특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