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새누리당 의원이 26일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는 국회 청소용역노동자들에 대해 "노동 3권이 보장되면 툭 하면 파업할 것"이라고 말해 민주당이 반발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 사람들 무기계약직 되면 노동3권 보장된다, 툭 하면 파업할 터인데 어떻게 관리하려고..."라고 말했다.
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이에 대해 즉각 논평을 통해 "국회 청소용역 노동자를 비롯한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정규직 전환은 2011년 당시 한나라당 박희태 국회의장 및 권오을 사무총장의 약속 사항이자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이기도 하다"며 "김 의원의 발언은 대변인이자 원내부대표의 발언이라는 점에서 새누리당 지도부의 의견으로 비춰질 수 있다"고 질타했다.
을지로위원회는 이어 "만약 올해 국회 청소용역 노동자의 직영화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정부와 여당이 나서서 노동3권을 부정하고 정규직화를 반대한 것으로 규정할 것"이라며 "일하는 시민과 사회적 약자의 권리를 대놓고 짓밟은 새누리당은 사과하고 국회 청소용역 노동자의 정규직 전환을 즉각 시행하라"고 촉구했다.
허영일 민주당 부대변인도 별도 논평을 통해 "대한민국 시민의 헌법상 권리를 부정하는 막말이며 평소의 '노사관'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이라며 "국회가 우리 사회에 만연한 비정규직 문제 해결의 모범이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집권 여당의 원내대변인이 '위헌적 발언'을 일삼고, 국회 청소용역업체 소속 노동자들의 고통을 외면하는 것은 '새누리당은 항상 갑의 편'이었다는 사실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민주당에 따르면, 현재 국회 소속 민간근로자는 609명으로 이 가운데 83%에 달하는 506명이 비정규직으로 시중노임단가 150만원에 못미치는 120만원의 저임금을 받고 일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올해 연말이면 이들이 소속된 시설관리업체와의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고용불안에 시달리고 있어, 민주당은 이들에 대한 국회의 직접고용을 촉구해왔다.
만약 미국대통령이 FBI,CIA,U.S ARMY 동원해서 부정선거개입,수사 외압 넣고 그랬으면 뉴욕타임즈,워싱턴포스트,LA타임즈,CNN,ABC,NBC등 언론의 집중 포화 처맞고 워싱턴 백악관 앞 및 뉴욕 시카고 LA 등 미국 전역에서 대규모 시위 일어나서 벌써 탄핵,하야 처리 완료됬습니다.대한민국의 법 질서,언론,국민들의 의식이 후진적인 탓이지요.
종북이란 상품을 들고나와 성누리에 입달린 것들이 장바닥을 누비는데 약장수 철지난 수법으론 매상이 잘 오르지않자 물량공세에 지역 어깨들까지 동원할 태세 예전엔 종북사세요 종북이요 라고만 외쳐도 너도나도 하나씩 집어들었지만 종북을 써보니 물건이 시원치않아 많은 사람들에게 이미 구매력을 잃었음에도 철지난 종북장사를 요술방망이로 모시네
우리 흐미가 지난번 국정원 댓글활동과 조국교수 트위터 활동을 똑같다 비교하며 조국교수를 교육공무원이라해 캐발리고 좀 잠잠한가 했더니만 개나소나 눈도장 찍기에 바쁘고 이런 기회를 놓칠소냐며 딸랑 방울을 흔들었는데 일개국개위원 주제에 헌법이 보장하고 누님께서 친히 공약으로 내건 사항을 이리 말아드시면 눈밖에 날텐데
이게 청소용역에만 국한된 말이 아니다. 새누리당의 철두철미한 철학. 노동자든 직장인이든 편안해지고 권리가 많아지면 말이 많아지고 관리가 어렵기 때문에 죽지 않을 정도 선에서 고생을 시켜야 다루기가 편해진다는 것. '학생'에 대해서도 마찬가지! 경쟁은 불가피한 것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조장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