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16일 국군사이버사령부의 대선개입 의혹을 제기한 민주당에 대해 "적에게 군 정보를 통째로 가져다주는 꼴"이라고 비난했다.
강은희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회 브리핑을 통해 "이 사안과 관련하여 비밀인 군 조직과 조직원들이 만천하에 공개되는 결과가 초래된 것은 참으로 유감스럽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대변인은 "국가안보와 관련된 부분을 어디까지 공개적으로 논의해도 되는지 깊이 고민해 봐야 될 부분"이라며 "지금 이 순간에도 사이버상에서는 북한과 전쟁 중이다. 안보에는 여야가 없다는 진실과 합의를 다시금 곱씹어봐야겠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박용진 민주당 대변인은 즉각 반박브리핑을 통해 "새누리당은 방금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안보상 지켜야 할 것은 지키는 것이 국가 안위를 위해 필요한 자세'라면서 국방부의 불법행위를 감싸기에 급급했다"며 "새누리당의 이 노골적이고 뻔뻔한 불법행위 감싸기 태도에 그저 기가 막힐 따름"이라고 맞받았다.
박 대변인은 "안보와 국익을 위해 지켜져야 할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선거에 악용하고, 멀쩡한 NLL 논란을 일으켜 북한을 이롭게 해 온 새누리당이 국방부의 불법대선개입행위 감싸기 위해 안보비밀 준수를 운운한다는 게 가당키나 한 일인가"라며 "세상 모든 사람이 다 안보 비밀을 이야기해도 정상회담대화록 공개와 NLL논쟁을 주도해 북을 이롭게 한 새누리당은 안보비밀 운운할 자격이 없다"고 비난했다.
일본이 자위권의 범위에 '한반도 수역 선박 강제조사 하겠다' 선박 강제 조사를 포함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는 .. (MBN 뉴스 ) MB가 국익에 도움이 안된다고 비공개로 했다는 한일군사협정. 태어난 나라에 이익이 안되서 그러겠지. 뉴라이트는 교과서를 왜곡하고, 새누리당은 언론을 막고, 친일 정부가 따로 없어
국가기관 요직을 장악한 반민주주의자, 파시스트들이 국기를 흔들고 기강을 문란케하며 이념 공세로 국가발전의 앞길을 가로막고 있는 형국. 다음 정권의 최일선 과제 중 하나는 이 반민주주의자들, 파시스트, 극우파들의 대량 축출이 되어야할 것임이 명백해진 듯하다. 지난 민주정권 10년의 화해 협력 시도는 모두 실패한 셈이다.
아랍의 CNN이라는 명성과 함께 최근 미국에 진출한 ‘알자지라’ 방송이 박근혜 정부의 고위 공무원 아들 16명의 이중국적에 따른 병역 면제 논란을 보도해 관심 알자지라는 지난 12일 ‘병역 의무를 피하기 위해 버리는 한국 국적’ 제하의 기사를 통해 이중국적을 통해 징집을 기피한 자제들 쥐바기에 이어 주딩이로 안보종북장사하는 성누리와 닭무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