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민주당 "朴대통령 지지율 급락, 고집불통 정치가 문제"

"추석민심, 고집불통 정치에 대해 경고 보내"

3자회담 이후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각종 여론조사에서 적게는 6%, 많게는 10% 가까이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것과 관련, 민주당은 22일 "한마디로 박근혜식 고집불통의 정치가 문제인 것"이라고 박근혜 대통령을 힐난했다.

박용진 민주당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의 나만 옳다는 고집과 야당 이야기는 들을 것 없다는 불통의 태도가 문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이 민주당은 하나도 즐겁지 않다. 대통령 중심제 국가에서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은 국정불안으로, 국정불안은 국민불행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라며 "결국 야당과 대화하지 않고, 야당을 훈계대상으로 생각하고, 야당과 싸우려는 대통령의 태도가 지지율 하락과 국민불행의 시작"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박 대통령은 이제라도 태도를 바꿔 야당을 훈계대상으로 여겨 싸우려 들지 말고, 국정동반자로 생각하고 소통의 정치를 하시기 바란다"며 "추석민심은 야당과 싸우는 대통령, 고집불통의 정치에 대해 분명한 경고와 우려를 보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병성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16 개 있습니다.

  • 2 3
    ㅋㅋㅋㅋ

    고집불통의 정치??? 아니지 무식, 무능, 유체이탈의 꼭두각시 정치겠지...

  • 2 2
    새대갈이

    임기가 끝나고 죽을때까지 조롱받다 애비애미 이름에 먹칠하고 민주주의에 반역하고 정의를 짖밟은 죄는 ....

  • 3 3
    밖뀐애

    폭락이 아니라
    하야하라는 전주곡이다

  • 3 1
    닥뇬지지율

    닥뇬 지지울70%로 믿는 빙신도 있네
    이러니 맘놓고 하구한날 사기질이지
    사기치는 넘보다 사기당하는 멍창한넘이
    있는한~암울하다

  • 4 6
    민주당의 위선

    한 지역을 통채로 볼모로 잡고 정치질하면서도
    지지율 20%도 안 되는 당이
    70% 넘나드는 대통령 지지율이 좀 빠졌다고
    좋아서 난리부루스치는 저 낯 두꺼운 인간들 좀 보라.
    저런 인간들이 국가의 장래를 볼모로
    깽판을 부리고 있으니 참 더러운 세상이다.
    민주당 인간들은 제발 최소한의 인간부터 먼저 되거라.

  • 3 2
    민죄당에게

    그런허접한얘기집어치우고 임전열어서 김한길이부터정리해라.
    한기리 그아비부터 기회주의자이자 배신의 아이콘이다.
    그러면서 권력지햫적인 한마디로 정치인상이아니다.
    지하나의 입신때문에 절대다수의 국민이 3자회담반대할때
    덥썩물고.. 3자회동에 응하지않고 국민들에게
    호소하였었다면 박의지지율 30%대이상하락햇을것이다.
    그지지율 응답율이문제이지만

  • 4 2
    닭대갈훈수

    박근혜 닭대가리가 훈수는 무슨 훈수

  • 7 7
    민주귀족당

    교만한 민주당 잘못에대한 반성은없고 남의탓으로 돌리는 비열함까지 보인다

  • 5 6
    민주잡당

    말에는 뜻과 의미가 있어야한다.
    민주당의 주장 말이되나??

  • 7 4
    직필

    국민들" 민주당 지지율 급락, 고집불통 정치가 문제"
    "추석민심, 민주당 고집불통 정치에 대해 경고 보내"

  • 8 3
    국민염원

    고집쟁이는 즉각 하야 하라.

  • 9 3
    원칙이 정치구테타

    닥대가리 원칙 - 정치구테타
    미물이 대한민국대통이라니
    정치는 엉망진창이다

  • 5 11
    원칙의 정치

    원칙대로 해서 성과 거둔 대북 관계.
    대야 관계에도 그대로 적용하면 승리한다.

  • 4 12
    천재 박근혜

    영도자는 외롭다.
    민족 광영의 길은 천재에게만 보인다.
    범인은 결코 못찾는 광영의 길...
    박근혜는 고집불통 아니다. 다만 민족의 영도자일뿐...

  • 23 3
    역사학자

    유신 노인방 말들으면 골로가는수가 생긴답니다. 그많은 재산 다쓰고 가시려면 야당말 아니 역사의 교훈을 따르십시요!

  • 26 6
    공안통치의비극

    대통령은 야당을 훈계대상으로만 여겨 야당과 싸우려들지 말고 야당을 국정의 동반자로 생각해서 소통의 정치를 펼치기 바란다. 지지율 좀 높게 나온다고 왕년의 박정희식 공안 통치에 혈안이 돼가는 것 같은데 지금처럼 야당을 내치게 되면 국민들로부터 거센 저항에 부딪히게 될 것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