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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Y씨 "나는 채동욱 내연녀 아니다. 혼외아들도 아냐"

<한겨레신문>에 <조선일보> 보도 반박글 보내와

<조선일보>가 채동욱 검찰총장의 내연녀라고 지목한 Y씨(54)가 <조선일보> 보도내용을 반박하는 입장을 <한겨레신문>에 전해온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

10일 <미디어오늘>에 따르면, Y씨는 우편을 통해 한겨레신문사에 본인의 입장을 밝혔으며 <한겨레신문>은 이 내용을 11일 단독보도할 예정이다.

Y씨는 자신이 채 총장의 내연녀가 아니며 아들 채 모군은 채 총장과 관련 없는 혼외자식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Y씨는 또한 채 총장은 자신이 운영하던 술집에 왔었던 적이 있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세한 반박내용은 11일자 <한겨레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유강문 <한겨레신문> 편집국장은 <미디어오늘>의 확인 전화에 “말씀드릴 수 없다”고 밝혔다.

앞서 <조선일보>는 10일자 "Y씨는 본지가 Y씨 명의 휴대폰으로 수십 차례 전화를 걸어도 받지 않았다"고 밝혀, Y씨를 직접 취재하지 않았음을 시인한 바 있다.
박태견 기자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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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7 개 있습니다.

  • 0 0
    vzx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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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1
    거참 묘하군..

    아버지가 없는 애는 호적이나 주민들옥에 아버지가 안올라간다..
    그러니 학교에 제출하는 주민등록등본에는 어머니와 그 아들만 올라간 것을 제출했겠지.
    아버지가 없는 것으로 되어있기에 아버지가 있는 것으로 하기 위해서 아버지 란을 썼는데 그게 채동욱이란 이름을 써버렸다는 말이지....어차피 쓸거면 이순신, 안중근. 윤봉길이라고 쓰지...

  • 3 2
    간다 가자

    물론.. 나는 편지를 믿지만,,,
    아무리 그렇더라도 애비없는 자식의 학교에 내는 가정환경조사서인가? 그런것에 뭐하러 채동욱이라고 쓰느나구? 하기야 뭐 어차피 애비가 없으니 아무이름이나 쓰면 되겠지만서도..하필이면 채동욱이라고 쓰냐구? 채동욱이가 부산서 근무할때에 한번 간 카페인데 여자가 혼자 하길래 안쓰러운 마음에 자주 갔었던 것 같은데...

  • 4 1
    토끼

    과거 정인숙사건이 생각난다.

  • 1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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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집에 온적이 있어?
    전혀 모르는 사이는 아니구만?
    혼외 아들인점도 맞고...다만 채동욱의 아들이 아니란 말이지?
    근데 아들이 채씨야? 그 희귀한 채씨란 말이지?
    y의 해명이 오히려 화를 부르게 생겼구만....ㅋㅋㅋ

  • 12 5
    ㅋㅋㅋ

    조선일보 개망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선일보 보도 보고 채동욱까던 수꼴들 조평신됐네 ㅋㅋㅋㅋㅋㅋㅋ

  • 12 3
    국정원에서

    술집 출입하는 것까지 조사하냐??? 정말 대단한 놈들이다.

  • 19 5
    ㅋㅋㅋ

    눈째진 아는 어디메 있는뇨
    최먹사 아는 어디메 있는뇨

  • 20 5
    윗대가리가 맑아야

    댓글로 댓통령 된
    칠푼이나
    하야하라 해라.
    사실이 들어났는데도
    끝까지 아니라고
    버티는 건 뭐꼬
    ..이참에
    칠푼이도 사퇴해라!
    ..지겹다.!
    일개 대갈통도
    국정원목도리한테
    도움받았고
    증거가 수두룩한데
    버티는 거 보면.ㅉㅉㅉㅉ.

  • 9 14
    으흐음~흐.ㅋㅋ

    1. 채동욱은 술집여자 Y씨와 만난 적이 있고
    2. 사진 떠도는 애는 사생아가 맞고
    3. 술집여잔 남자애에게 총장이 아빠라 달래 속이고
    4. 남자애는 성을 채씨로 만들고 일베에선 얼굴은 붕어빵이라 충짓을 하고
    뭐여 이거
    채동욱 아들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 15
    왜.....?

    안한것만 못한 일을 왜?
    편지 안보내는것이 나았을듯.

  • 8 2
    ㅊㅊㅊㅊㅊ

    ㅋㅋㅋㅋㅋㅋ
    참 어색하다 어색해!!,

  • 35 5
    좃선없는세상

    이참에 조선찌라시는
    자진 폐간하라

  • 10 13
    으음흐ㅡ음..

    왜 학교 아버지 란에 채동욱이라고 썼나?
    채동욱은 그여자와 알고 지낸다.
    아들은 아버지가 없다...음~~
    학교의 아버지 란은 채동욱이다...이게 뭐람...
    불쌍해서 이름만 빌려줬나..? 학교에 제출하는 그 종이에 아버지를쓰는 란이 있거든...

  • 3 2
    지나가다

    내일 신문 나오면 양 포털 사이트 검색 순위
    1위로 가지 않을까요

  • 12 3
    찌라시는 그렇다치고

    찌라시는 원래 3류소설가집단이니 그러려니한다만
    찌라시로하여금 특종(?)하게 만든 그놈들 지금쯤 사색이되었겠구만
    검찰은 끝까지 추적해서 발본색원하라
    그리고 국정원도 내란죄물타기한 그놈들 즉각 잡아들여라
    분위기 망가졌자나
    *도 모르는 망둥어들같으니라구

  • 10 4
    서울사람

    우리나라도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가 있어야
    언론이 정신차리지.

  • 17 2
    다음공작은?

    찌라시의 본질이 드러났다.. 공작실패..

  • 11 5
    쥐품닭

    ↓ 매국노 새퀴.
    박은얘 아랫도리 빨다 뒤져라...............호로샠캬!

  • 13 3
    국립정신병원

    방가도
    댓글부대 거느리고 있냐.
    cctv 조작? ㅋㅋ
    웬 자다가
    개풀뜯어먹는 소리냐.
    ㅋㅋㅋ

  • 7 0
    퍼그네쪽바리쥐.

    엔조이는 채동욱
    씨는 방가????????
    ㅋㅋㅋ

  • 5 3
    조작검찰

    CCTV조작을 이렇게 저질로 했으니 걸리지.

  • 16 2
    방가일보

    방가 아들 아니냐??????????????????

  • 10 23
    매국노핵때중

    1. 채동욱은 술집여자 Y씨와 만난적이 있고
    2. 사진 떠도는 애는 사생아가 맞고
    3. 남자애 성은 채씨에 얼굴은 붕어빵인데
    채동욱 아들은 아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 5
    조선일보

    조선일보,
    "믿은 만한 증황이 있었다. 검찰총장은 공인이기 때문에 의혹 제기는 언론의 본분이다.
    표현의 자유의 해당한다. 채 총장이 빨리 입장을 밝혔으면 일이 커지지 않았을 것이다.
    늑장 대응한 검찰 총장의 탓이다......'이렇게 변병할 거구 정정보도는 하단 1단 짜리로
    간단히 할 것으로 짐작됨. 가히 조선일보스럽게 대처할 겁니다.

  • 22 1
    웃자

    명예회손으로 고소해.
    한 10억쯤 때려!
    소송비 모자라면 돈 모아서 줘야 하지 않을까?
    이기면 받기
    ㅎㅎㅎ

  • 16 3
    딴남자..

    방가?!ㅋㅋㅋㅋ
    방가랑 닮아..ㅋㅋ

  • 7 13
    ㅋㅋ

    우연도 이런 우연이 없다. 알기는 아는 사이고 술집에도 놀러온 사람인데..뭐 떡은 안쳤고 딴남자랑 떡은 쳐서 사생아를 낳았는데 참 우연이 겹치고 겹쳐서 눈섭이 닮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2 4
    어처구니 없음

    점점 소설로 결말 지어지는 분위기이네요!
    팔아버린 안철수의 승용차를 타고 다닌다 해서 30대 가정주부를 '안철수의 내연녀'라고 소설을 써대는 작자들 입니다!
    키타를 차에 싣고 다닌다 해서 '음대를 나온 묘령의 여인'이라고 갈겨대고...

  • 1 3
    ㅊㅊㅊ

    민족정당 하나 생길때 됐는데..
    외노자 제한, 잡문화 폐기, 불법체류자 관리강화
    민족정당이 하나도 없는 현실이 개탄스럽다.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 21 6
    정실자식

    역시 카더라 통신~ 전국에 있는 방가네 첩자식이 몇만명인지 특종으로 실어라 괜히 남의 가정 파탄 시키지말고 방가네 첩이 몇인지 국민들한테 알려주렴 ㅋㅋㅋ

  • 14 3
    한겨레신문.

    댄민국 1등 민족지.!

  • 0 0
    zxvz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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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 4
    폴리애널

    친 자식이 아니더라도 조선은 살아 남는다
    한국의 국민들은 조선일보의 행태에 너무 관대하다

  • 36 5
    쌤통 젓선

    우하하하하하하~~~ 모자란 놈들은 꼭 지 발등을 지가 찍더라. 젓선 너 말이다...

  • 8 0
    독자

    ㅎㅎㅎㅎㅎㅎㅎ

  • 38 4
    김무성

    [새누리가 방사능보다 더 무서워 하는것 4가지]
    1. 대법원장 직선제
    2. 대통령 결선투표제
    3. 정당별 득표율에 의해 의석수가 70%이상 결정되는 독일식 정당명부제
    미국식 양당제는 담합위험성. 유럽식 다당제가 다양한 민의반영
    (양당제 폐해, 오바마와 부시가 다른게 뭔가? 김한길과 황우여가 다른가?)
    4. 투표시간 9시까지, 투표일은 일요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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