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총리 "대선있는 올해, 공직자 엄정 중립"
"민생 경제 회복위해 일자리 창출 중요"
한명숙 총리가 2일 올해 말에는 대선이 있다며 공직자들의 엄정 중립을 당부했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 시무식 인사말에서 “올해 말 대통령 선거를 헌정사상 가장 공정하고 투명하게 치름으로써 분열과 갈등을 치유하고 화해와 소통의 새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이를 위해 공직자 여러분의 엄정 중립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 국민들은 집안 살림이 좀 나아지고 행복해지고 누구나 하나가 되어서 우리 힘이 단결되기를 원하고 있다”며 “공직자들이 참여정부가 시작되는 첫해인 것으로 생각하고 처음처럼 일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대통령 선거가 있는 올해는 여러 가지 정치공세로 국론이 분열될 수 있는 위기를 맞을 수도 있다”고 지적하고 “조정과 화합을 통해서 갈등을 줄여나가고 국민을 하나로 모으는 일에 총력을 기울이자”고 당부했다.
한총리는 또 “국민에게 부동산정책 때문에 많은 걱정을 끼쳤다”며 “ 부동산 정책도 국민의 목소리를 들어서 잘 보완해서 부동산 가격을 안정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 시무식 인사말에서 “올해 말 대통령 선거를 헌정사상 가장 공정하고 투명하게 치름으로써 분열과 갈등을 치유하고 화해와 소통의 새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이를 위해 공직자 여러분의 엄정 중립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 국민들은 집안 살림이 좀 나아지고 행복해지고 누구나 하나가 되어서 우리 힘이 단결되기를 원하고 있다”며 “공직자들이 참여정부가 시작되는 첫해인 것으로 생각하고 처음처럼 일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대통령 선거가 있는 올해는 여러 가지 정치공세로 국론이 분열될 수 있는 위기를 맞을 수도 있다”고 지적하고 “조정과 화합을 통해서 갈등을 줄여나가고 국민을 하나로 모으는 일에 총력을 기울이자”고 당부했다.
한총리는 또 “국민에게 부동산정책 때문에 많은 걱정을 끼쳤다”며 “ 부동산 정책도 국민의 목소리를 들어서 잘 보완해서 부동산 가격을 안정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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