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뷰] 78% "4대강사업 국정조사해야"
새누리당 지지자 63%로 국정조사 찬성
국민의 절대다수가 이명박 정권의 4대강 사업에 대해 국정조사를 해야 한다는 야당 주장에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4대강 국정조사에 반발하는 친이계나 새누리당을 머쓱하게 만들었다.
22일 여론조사기관 <리서치뷰>에 따르면, 지난 19~21일 사흘간 전국 성인 휴대전화가입자 1천500명을 대상으로 “4대강 사업에 대해 국정조사를 실시해야 한다는 견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은 결과 78.0%가 ‘찬성'이라고 답했다.
'반대'는 18.0%에 불과했고, 무응답은 3.9%였다.
새누리당 지지층에서조차 ‘찬성' 62.9%, '반대' 31.9%로 찬성의견이 배가량 더 높았다.
박근혜 대통령 지지도는 53.3%였고, 부정평가는 33.9%였다. 무응답은 12.8%였다.
정당지지도는 새누리당이 38.5%, 민주당 19.6%, 통합진보당 2.9%, 진보정의당 2.7%순으로 뒤를 이었고, 무당층은 36.3%였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p, 응답률은 5.7%였다.
22일 여론조사기관 <리서치뷰>에 따르면, 지난 19~21일 사흘간 전국 성인 휴대전화가입자 1천500명을 대상으로 “4대강 사업에 대해 국정조사를 실시해야 한다는 견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은 결과 78.0%가 ‘찬성'이라고 답했다.
'반대'는 18.0%에 불과했고, 무응답은 3.9%였다.
새누리당 지지층에서조차 ‘찬성' 62.9%, '반대' 31.9%로 찬성의견이 배가량 더 높았다.
박근혜 대통령 지지도는 53.3%였고, 부정평가는 33.9%였다. 무응답은 12.8%였다.
정당지지도는 새누리당이 38.5%, 민주당 19.6%, 통합진보당 2.9%, 진보정의당 2.7%순으로 뒤를 이었고, 무당층은 36.3%였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p, 응답률은 5.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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