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결국 못 찾아
4시30분 국회 운영위에서 최종 결론 발표 예정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22일 오전 마지막으로 국가기록원에서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재검색 작업을 벌였으나 실종된 대화록을 찾는 데 실패했다.
새누리당 열람위원단 간사인 황진하 의원은 이날 오후 열람 뒤 기자들과 만나 "그간 진행 내용이나 결과는 제가 언급할 수 없다"며 "곧 열릴 열람위원단·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보고하겠다"고 말했다.
다른 열람위원들도 대화록 발견 유무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으나, 양당 열람위원들은 이날 오후 양당 원내지도부에게 대화록이 없다는 최종 결론을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회 운영위는 이날 오후 전체회의 전 양당 10명의 열람위원들이 별도로 모여 대화록 문제에 대한 양당간 최종 의견을 조율했으며, 곧 오후 4시30분께 전체회의에서 최종 결론을 밝힐 예정이다.
새누리당 열람위원단 간사인 황진하 의원은 이날 오후 열람 뒤 기자들과 만나 "그간 진행 내용이나 결과는 제가 언급할 수 없다"며 "곧 열릴 열람위원단·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보고하겠다"고 말했다.
다른 열람위원들도 대화록 발견 유무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으나, 양당 열람위원들은 이날 오후 양당 원내지도부에게 대화록이 없다는 최종 결론을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회 운영위는 이날 오후 전체회의 전 양당 10명의 열람위원들이 별도로 모여 대화록 문제에 대한 양당간 최종 의견을 조율했으며, 곧 오후 4시30분께 전체회의에서 최종 결론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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