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21일 경기도 성남의 국기록원 대통령기록관에서 이틀째 재검색 작업을 벌였으나 실종된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찾는 데 실패했다.
새누리당 황진하 조명철, 민주당 박남춘 전해철 의원 등 여야 열람위원 4명은 이날 오후 2시30분부터 8시20분까지 6시간 가량 여야가 각각 2명씩 추천한 4명의 민간전문가를 대동하고 대화록 재검색을 진행했다.
황진하 의원은 열람 도중 취재진에게 "아까 (민주당이) 필요한 자료가 있어서 중요하다고 해서 10분이면 된다고 했는데 시간이 지나도 지금 안 온다"면서 "저쪽이 요구한 자료를 봐야 한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다). 찾을래야 찾을 수가 있어야지"라며 대화록을 찾지 못했음을 밝혔다.
황 의원은 열람작업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결론을 못낸 채 진행 중에 있기 때문에, 내일 오전 10시 열람을 속개해 확인작업을 하기로 합의했다"며 "결과를 본 뒤 내일 오후 2시 열리는 국회 운영위에 보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기한연장 여부에 대해서는 "그걸 정하는 것은 우리 권한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민주당 열람위원인 전해철 의원도 "이틀간 (재검색을) 했지만 아직은 마무리되지 않은 부분이 있어서 내일 10시부터 다시 시작해서 가능하면 마무리를 위해서 노력하기로 하겠다"며 아직 대화록을 찾지 못했음을 시사했다.
그는 재검색 과정과 관련해선 "(열람은 위한) 다양한 방법을 동원했다"고 말했으나 구체적 열람 방식에 대해서는 "이 자리에서 이야기하는 것이 적절치 않다"고 답을 피했다.
이처럼 재검색을 단행했음에도 불구하고 대화록을 찾지 못하면서 대화록 실종을 둘러싼 여야 갈등과 검찰 수사가 불가피할 전망이어서 거센 후폭풍을 예고하고 있다.
이미 남재준 원장이 없다고 얘기했다며? 그럼 다음 카드는 뭐지? 저들이 확실히 우위 점할 카드 아니었으면 애초에 가지고 나오질 않지 그런데 문재인 노빠들은 그냥 구경만 하고 떡만 먹으면 될 것 같음 애초 타켓은 당신들이 아님 이제야 그걸 알까? 참 정치공작 공부를 안해봐서리
정말 대한민국 국회 한심하다.NLL이 없어지기라도 했냐?? 왜 그걸 가지고 허구헌날 지랄이냐? 선거 끝난지 얼마냐? 지금 노무현이 말 가지고 씨름할 때냐? 이 XX할 놈들아. 사람들은 물난리가 나서, 장사가 안 돼서, 취직이 안 돼서 모두 죽겠다고 아우성인데 늬들은 뭐 하는 놈들이냐?
청와대 개시판 귀태암닭 칠푼이 불통 현재 시스템 보안강화로 인해 서비스 이용 제한중입니다. 빠른 시일내에 서비스 정상화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귀태 하야하도록 자유개시판 문닫아라 http://www.president.go.kr/util/error_noti.php
국가기록원에 보관되어 있다던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결국 못찾으면 어떻게 될까요? 악마들은 모든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해서 이미 고인이 되신 亡者에게 모든 책임 덤터기 씌울테고, 대다수 국민들은 그 공작에 말려들어 갈테고, 이제 그만하고 경제살리기에 매진하자고 부채질 할테고, 결과가 거의 불보듯, 이번 싸움 패배 세력은 회복 불가능한 타격...
사초가 실종된 것은, 세월 지나면 나타난다. 더 중요한 것이 있으니... 뭐게? 일베충들이 꼬드긴다고, 사초의 유무(有無)시비에 넘어가지 말고, 국정원 불법선거 껀에 올인해야 한다. 국정감사 공전하고 있는데, 청와대 앞에 텐트치고 농성해야 한다. 민의를 모아서 국정감사 끝까지 의지를 세워야 한다. 에혀~ 잔혹한 세월이로세...
나올 리가 있냐...민주당 등신들아...쥐박이만도 못한 니들이 어째 그 사기꾼들의 셈법을 알 수 있을까. 순진한 건지 진짜 멍청한 건지...휘둘리는 것도 어디 한 두어 번이라야지...악질 흉악범에게 대들어봤자 주먹이 먼저 앞서는 법이라는 것도 모르냐? 지금 시국이 어떤 시국인지도 모르냐고?
에혀~, 이왕 없는 대화록.. 어쩌겠나.. , 그냥 묻어두세. 그리고 국정원 부정 선거 개입건이나 처리하세.. 사초가 실종된 일.. 업보로세.. 아마도 문명국에서 이게 역사적으로 처음 있을 일이로세.. 파헤쳐 봐야 여당쪽수에 밀려 답이 없을 것이다. 놔두고, 국정원 놈들의 불법선거.. 이거나 파헤치세..
항간에 nll사건으로 부정선거가 뭍혔다 얘기하는 사람이 있다 일리는 있으나 난 생각이 다르다 지금 대화록 사태가 작은가? 이 또한 총체적 부정선거 아닌가? 청와대 똥누리당 전현정권이 총체적인 조작을 한것이 아닌가 조작을 위해 대통령 기록을 파기하는 전대미문의 사건 부정선거의 한 축인것이지 절대 댓글 은폐 조작질보다 작지 않은 사건이다
제18대 대통령 선거는 집권당이 저지른 최악의 부정선거로서 민주주의 정통성도 없으며 법치가 심각하게 무너진 쿠테타이다. 대선무효! 대선무효! 대선무효! 대선무효! 대선무효! 대선무효! 대선무효! 대선무효! 대선무효! 대선무효! 대선무효! . 부정선거로 정권연장한 범죄집단 새누리는 법의 심판을 받아라!
그래서 지금 대화록이 없다는 거냐? 귓구녕 막힐 일이다. 초딩애들도 안다. 회의를 하면 회의록이 남아 있어야 한다는 것을.. 이런 거지같은 것들이 무신 ‘정치’를 한다고 G랄이냐? 회의록 빼돌린 시초공작자를 잡아서 물고를 내야 한다. 그 공작자가 누군거 같냐? 이것도 모르면 나가 죽어라.
이건 보통 문제가 아니다. 여야 두넘중 하나는 국민을 우롱하고 기만했다는 얘기다. 부디 진실이 밝혀지기를 바란다. 다만 지금까지의 여야의 행태로 봐서 여야 야합으로 이문제를 뭉개버릴 가능성 높다. 서로 좋은 동반자를 죽이려고는 하지 않을거다. 무엇을 주고받을지는 짐작은 가지만 앞으로 지켜볼 문제고... 국민만 봉되는 거다.
개박이만 매우처라 다나온다 개박이 전 개통령이 퇴임 직전 언론 인터뷰에서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을 봤다고 밝힌 사실을 놓고 어디서 어떻게 회의록을 입수해 봤는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전 개통령은 퇴임 20일을 앞둔 지난 2월 5일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취임하고 (회의록을) 보니 ‘안 밝혀지는 게 낫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