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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매우 어렵다는 것 알고 출마했다"

“당과 청와대에 쓴소리 마다않겠다”

이재오 전 한나라당 의원은 1일 7.28 은평을 재보선 전망과 관련, "매우 어렵다. 어려운 것 알고 출마했다"며 고전이 펼쳐질 것임을 시인했다. 이재오 전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은평 선... / 엄수아 기자

김형준 "MB-박근혜, 제2의 6.29선언 필요"

"MB, 개헌 같은 정치실험 해선 안돼"

김형준 명지대 교수는 29일 "지금 6.29 정신이 필요하다. 자기가 가진 모든 기득권을 포기하는 6.29정신이 있지 않으면 미래를 보장 받기 어렵다"며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표에게... / 엄수아 기자

이재오 30일 권익위 사표. 은평 재보선 출마

한나라, 은평재보선 추가공모 지정으로 이재오 배려

이재오 국민권익위원장이 오는 30일 사표를 내고 7.28 서울 은평을 재보선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이 위원장측에 따르면 이 위원장이 재보선 출마 뜻을 굳혔고 권익위원장으로서 이... / 김동현 기자

이종훈 "친이, 박근혜에게 절대로 주려 하지 않을 것"

"박근혜 집권후 원칙대로 하면 살아남을 친이 별로 없어"

이종훈 명지대 연구교수는 "친이계에서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박 전 대표의 원칙주의, '원칙대로 해라' 그 말이 아닐까 생각된다"고 주장했다. 21일 <신동아> 최신호에 따르면 CBS라디오 ... / 김동현 기자

김호기 "유권자들 '페이퍼 스톤' 던졌다"

"마음속의 노풍(盧風), '지못미' 감정이 표출됐다"

김호기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는 7일 "근대 정치에서는 진짜 돌을 던졌는데 이제는 종이로 만든 돌을 던지는 것"이라며 6.2지방선거를 '종이돌의 심판'에 비유했다. 김 교수는 이날 서울 양재... / 엄수아 기자

우석훈 "노회찬에 함부로 대하는 건 예의 아냐"

"심상정은 원칙 안지키고 혼자 단일화 결정" 비난도

우석훈 성공회대 외래교수가 3일 오세훈 서울시장 역전승후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에 대한 비난이 쇄도하고 있는 것과 관련, 노 대표를 적극 옹호하고 나섰다. 진보신당 노회찬 선대위 공동자문위원... / 김동현 기자

김영환 "홍준표, 문수스님 분신에도 4대강 하겠다?"

"문수스님, 죽음으로서 4대강 지키려 하신 것"

김영환 민주당 의원은 1일 문수스님의 소신공양에도 불구하고 홍준표 한나라당 의원이 지방선거 후 4대강 사업 강행을 밝힌 데 대해 "참으로 개탄스러운 일"이라고 질타했다. 김 의원은 이날 보... / 김동현 기자

MB특보 교수 "盧가 왜 서거? 지가 뒈졌지"

"권양숙 아버지는 빨갱이", "DJ때 공산화 안돼 다행"

지난 대선 당시 이명박 대통령 후보 특별보좌역을 지낸 현직 교수가 고 노무현-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해 막말을 퍼부어 논란이 일고 있다. 31일 <한겨레> 인터넷판에 따르면 유영옥 경기대 국... / 김동현 기자

김무성 "한나라 다 찍도록 아새끼들 훈련 잘하라"

"김두관 되면 지역사업 취소", "공군, 지랄하고 자빠져"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23일 젊은 유권자들을 "아새끼들"로 비하하며 부모들이 한나라당에 몰표를 주도록 자녀들을 잘 훈련시키라고 발언, 파문이 일고 있다. 23일 민주당이 입수.공개한 ... / 김동현 기자

심상정 "盧, 진정성 갖고 성찰하던 정치인"

"盧 비판했지만 그의 진정성과 내 마음은 다르지 않아"

심상정 진보신당 경기지사 후보는 23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해 "역대 어느 대통령과 달리 그는 성찰하는 지도자였다"고 애도했다. 심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시청 앞 대한문에 차려진 노... /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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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매우 어렵다는 것 알고 출마했다"

“당과 청와대에 쓴소리 마다않겠다”

김형준 "MB-박근혜, 제2의 6.29선언 필요"

"MB, 개헌 같은 정치실험 해선 안돼"

이재오 30일 권익위 사표. 은평 재보선 출마

한나라, 은평재보선 추가공모 지정으로 이재오 배려

이종훈 "친이, 박근혜에게 절대로 주려 하지 않을 것"

"박근혜 집권후 원칙대로 하면 살아남을 친이 별로 없어"

김호기 "유권자들 '페이퍼 스톤' 던졌다"

"마음속의 노풍(盧風), '지못미' 감정이 표출됐다"

우석훈 "노회찬에 함부로 대하는 건 예의 아냐"

"심상정은 원칙 안지키고 혼자 단일화 결정" 비난도

김영환 "홍준표, 문수스님 분신에도 4대강 하겠다?"

"문수스님, 죽음으로서 4대강 지키려 하신 것"

MB특보 교수 "盧가 왜 서거? 지가 뒈졌지"

"권양숙 아버지는 빨갱이", "DJ때 공산화 안돼 다행"

김무성 "한나라 다 찍도록 아새끼들 훈련 잘하라"

"김두관 되면 지역사업 취소", "공군, 지랄하고 자빠져"

심상정 "盧, 진정성 갖고 성찰하던 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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