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전 한나라당 의원은 1일 7.28 은평을 재보선 전망과 관련, "매우 어렵다. 어려운 것 알고 출마했다"며 고전이 펼쳐질 것임을 시인했다.
이재오 전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은평 선거사무소에 출마선언후 가진 일문일답에서 이같이 말하며 "어려운 지역에 다른 사람들에게 희생하라고 할 수 없고, 내가 이곳에서 3선하고 41년을 살았으니 몸을 던지는게 낫겠다고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앞서 출마선언을 통해서는 "은평이 없는 이재오는 상상할 수도 존재할 수도 없다. 41년간 줄곧 은평에 살면서 아들딸을 낳고 키워온 이재오는 분명 은평의 자식"이라며 "혈혈단신으로 상경한 시골 촌놈을 지금의 이재오로 만들어준 은평은 분명 내 삶의 터전이자 정치적 고향"이라며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여당은 국민들로부터 더 잘하라는 따가운 질책을 받았다"며 "이번 정부가 탄생하는데 일익을 담당했던 내가 지금 당이 처한 어려운 상황을 외면하는 것도 나의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그는 또 "지금 청와대와 국민 사이에 소통이 안 된다는 비판이 많다"며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으면서 소통의 길을 열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그는 박근혜 전 대표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한나라당의 화합이 없이 이 정부가 성공할 수 없고 국민들로부터 신뢰받을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저 이재오가 가진 모든 것을 던져 계파와 세대, 지역의 담을 허물고 화합의 토양을 만드는 밑거름이 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공약으로 ▲뉴타운 내 '거점형특화개발' ▲6호선 뉴타운역 신설 ▲신주택정책특별법 제정 ▲상업문화콤플렉스, 어르신행복타운 등 세대공감형 웰빙경제타운 신설 ▲4천평 규모 종합대학병원 유치 ▲무상보육 단계적 확대 ▲방과후 학교 지원 ▲노후학교 시설 개선 ▲은평장학기금 300억 확대 등을 제시했다.
저 양반은 영포회파 마피아에서 3인자 ? 상드기가 두목이겠고 맹바기가 부두목 ,째오가 심복? 그런데 미스테리는 학벌은 영원? 아니면 그 당사자 대학에서 그냥 봐주는 거냐? 학별차별을 없는 세상이 되기 위해선 ,유명인이 실력만 있으면 되지하고 학력위조를 비호 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까 밝혀야 되. 까발림 아픔을 안 격으면 학력사회 더 심해 져.
공약은 그렇게하는게 아냐. "절 뽑아주시면 국회에 가서 확실하게 친박을 싹쓰리하고, 부자 설치류, 고대 설치류, 개독 설치류들만의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이렇게 해봐..그러면 개독들이라도 확실히 찍어주잖아.. 아니면 "국회가서 친이계 모두 끌고 한강물속으로 뛰어들게습니다. 바윗돌달고" 그러던가.그러면 바로 당선이다!!
공약보니, 딱 은평 구청장하면 되겠네...뭐하러 국회의원나오는거여.. 난 이게 참이상해, 왜 한국의 국회의원들은 꼭 기초단체장 수준의 공약을 하는거야? 얘들 공약하는거보면 기초단체장이나, 기초의회 의원순이지 국회의원수준이 아냐..국회의원은 지역구민이 뽑아주면 국회에서 뭘할지를 얘기하는게 공약인데..뭐가 잘못된거같아.
이재오는 당신 계파사람들이 국민 왕따를 시키고 망쳤어. 정두언,진수희,공성진,전여옥은 국민들의 거의 공공의 적 수준으로 전락했잖아. 틀린말을 가장 싸가지 없게하는 4인방이라고.. 정신차리세요, 당권 장악하고 계파만 긁어모으면 뭐하십니까? 유권자들이 표를 안주는데...신뢰상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