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뒤늦게 "나는 마스크 대찬성. 마스크가 좋다"
코로나19 재확산에 당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나는 마스크에 대찬성"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폭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나는 마스크가 좋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그는 "만약 내가 사람들로 빡빡한 상황에 있다면 당연히 마스크를 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공개적으로 마스크를 쓸 것이냐는 질문에 "전혀 문제없다. 사실 마스크를 썼었고 그 모습이 좋기도 했다"면서 자신을 서부극 주인공에 빗대기도 했다.
그는 그러나 전국적으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사람들이 꽤 거리를 유지하는 곳이 이 나라에 많다"며 미온적 태도를 보였다.
셧다운 해제후 미국에서는 코로나19가 재창궐해 일일 신규 감염자가 5만명에 육박할 정도로 재창궐하면서 주정부들이 다시 경제활동을 제약하기 시작해 트럼프를 당황케 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폭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나는 마스크가 좋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그는 "만약 내가 사람들로 빡빡한 상황에 있다면 당연히 마스크를 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공개적으로 마스크를 쓸 것이냐는 질문에 "전혀 문제없다. 사실 마스크를 썼었고 그 모습이 좋기도 했다"면서 자신을 서부극 주인공에 빗대기도 했다.
그는 그러나 전국적으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사람들이 꽤 거리를 유지하는 곳이 이 나라에 많다"며 미온적 태도를 보였다.
셧다운 해제후 미국에서는 코로나19가 재창궐해 일일 신규 감염자가 5만명에 육박할 정도로 재창궐하면서 주정부들이 다시 경제활동을 제약하기 시작해 트럼프를 당황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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