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靑 "정시 확대 비율, 정해진 것 없다", 文 25일 교육장관회의

"학종 보완 등 앞으로 논의 이뤄질 것"

청와대는 23일 문재인 대통령의 '정시 확대' 발언에 대해 진보, 보수교육계 모두가 반발하는 등 파문이 일자 "퍼센트에 대해서는 정해진 것이 없다"고 진화에 부심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그냥 단순하게 정시를 늘려야 되기 때문에 몇퍼센트까지 늘린다고 무자르듯이 얘기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학생부종합전형(학종)에 대한 보완도 있어야 하고 어디까지 얼마만큼 어떤 기준까지 해야 할지 명확히 해야 혼란이 없을 것"이라며 "그런 논의는 앞으로도 계속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25일 청와대에서 교육관계 장관회의를 주재, 정시 확대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이 교육만을 주제로 장관들을 불러 회의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정시 비중 확대뿐만이 아닌 입시제도 개편 전반을 두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병성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0 0
    김어준뉴스공장2019-10-24

    [육사출신 알자회의 친위쿠데타를 위한 비상계엄모의 의혹]

    1. 주도하는 3사람은 - 합수부장_기무사령관_육참총장(계엄사령관)

    2. 최종적인 기획자 - 국방부 정책실장( 기무사 조현천과 육사인맥의혹 )

    3. 현시국(박근혜탄핵을 외치는 촛불시민)은 비상계엄이 필요하고
    비상계엄선포후 광화문일대를 26사단을 동원해 점령-진압 한다는 의혹

  • 0 0
    오늘도 휘청휘청 갈지자

    술에 취한것도 아니고 도대체 어이 하는일 마다 이리저리 휘청휘청대시나....
    박근혜와 어이그리도 하는 행태가 유사한지....

  • 1 0
    정시 수능위주도 분명히 단점이 있으나

    학교성적을 불신하게하는 성적조작 또는 시험지유출
    사건이 빈발하고
    수시때문에 스팩몰빵하는 교육도 문제가 많은것은
    마찬가지 아닌가?.
    최소한 정시와 수시 비율을 50% 대 50% 으로 해놓고
    문제점을 고쳐나가는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현재 정시수능비율은 20%이하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74387

  • 0 0
    아니면

    말고.

    치매라던데...?

    아니면
    말고.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