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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에서 최근 기업광고를 찾아보기 힘들게 된 데에는 네티즌들의 조직적 광고끊기 공세가 결정적 역할을 하고 있음이 거듭 확인되고 있다. 11일에도 두 개의 기업이 홈페이지에 팝업으로 <... / 김혜영 기자
네이버가 `아프리카`를 금칙어로 설정한 것에 대해 11일 공식 사과하면서도 다만 운영상의 오류일 뿐 촛불집회를 의식한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NHN의 네이버는 11일 오후 7시경 공지를 ... / 김혜영 기자
<조중동>에서 대기업 광고가 일제히 사라졌다. 대기업 광고뿐만이 아니다. 중견기업들 광고들조차 찾아보기 힘들다. 생활정보지 등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짜투리 생활정보 광고들만이 즐비할 뿐이다... / 박태견 기자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가 <조중동>이 21년전 6월항쟁때 언론자유를 지켜냈다고 강변하며, MBC를 향해 “무사하나 두고 보자”며 막말을 퍼부었다. 그는 11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 / 임재훈 기자
촛불시위를 실시간 중계, '거리의 저널리즘'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며 네티즌들로부터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인터넷방송 <아프리카>의 촛불시위 누적 시청인원이 11일 현재 775만여명으로 집계... / 임재훈 기자
경찰이 지난 10일 '100만 촛불대행진'의 청와대행을 막기 위해 광화문 사거리에 설치된 컨테이너 장벽, 일명 '명박산성'이 다국어판 인터넷 백과사전인 <위키백과>에 게재돼 네티즌들 사이에... / 김혜영 기자
<조선일보>가 최근 신문 면수를 대폭 축소, 네티즌들이 벌이고 있는 '광고끊기 운동'이 본격적으로 <조선일보>를 강타하기 시작한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으며 언론계 안팎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 / 박태견 기자
<조선일보>의 고뇌가 깊어가고 있다. 촛불집회가 시작된 지난 5월2일이래 <조선일보>는 수난(?)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매일같이 <조선일보> 사옥 앞에서 연일 촛불의 바다가 출렁이며 <조... / 박태견 기자
<조선일보>가 '100만 촛불대행진'이 있었던 10일 밤 자신들이 겪었던 수난(?)을 기사화했다. <조선일보>는 11일자 <"조선일보 폐간하라" 일부, 본사 앞 시위>라는 기사를 통해 "촛... / 임재훈 기자
네티즌들이 '100만 촛불대행진' 참석 독려를 위해 십시일반으로 돈을 모아 낸 신문광고가 화제다. 82cook나사모, DVDPirme, miclub, ppomppu, SLR클럽, 談話ZON... / 김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