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北김영철 "미국, 시간끌기로 연말 넘기려는 건 망상"

"당장이라도 불과 불이 오갈 수 있는 교전상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은 27일 "미국이 자기 대통령과 우리 국무위원회 위원장과의 개인적 친분관계를 내세워 시간끌기를 하면서 이해 말을 무난히 넘겨보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어리석은 망... / 최병성 기자

김정은 "금강산 남측시설, 적당히 건물 지어놓고 이윤 추구"

양덕 온천 찾아 "이것이 우리식, 조선식 건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철거를 지시한 금강산내 남측 시설을 비판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4일 "김정은 동지께서 완공단계에 이른 양덕군 온천관광지구 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었다"며 김 위원장이 ... / 최병성 기자

北 통지문 "금강산 시설 철거해가라. '문서'로 협의"

통일부 "우리 국민의 재산권 보호가 최우선"

북한이 25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시한 금강산내 남측 시설 철거 문제를 '문서'로 논의하자는 통지문을 남측에 보내왔다. 이는 남측과 직접 대면 접촉을 할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한 것이어서... / 최병성 기자

김계관 "김정은-트럼프 관계 각별. 의지 있으면 길 열려"

"미국이 어떻게 연말 지혜롭게 넘기는지 보고 싶다"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친분을 다시 강조하면서 김 위원장이 북미 비핵화 협상 시한으로 제시한 연말까지 미국이 어떻게 행동할지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김계관 북... / 연합뉴스

정세현 "김정은 철거 지시, 우리 팔 비틀어 美 압박"

"文대통령이 트럼프에게 금강산관광 재개 요구했으면 풀었을 것"

정세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은 24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금강산 남측 시설 철거 지시와 관련, "한국을 팔을 비틀어서 아파하는 모습을 보고 미국이 이래도 이것을 붙들고 있을 ... / 정진형 기자

김연철 통일 "남북관계 엄중...금강산시설 낡은 건 사실"

"北 우리 향한 실망 다양한 방식으로 표출하는 듯"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23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금강산내 남측 시설물 철거를 지시한 것과 관련, "현재 남북관계 상황은 엄중하다. 결코 좋다고 볼 수 없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 정진형 기자

김정은 "금강산 남측시설 싹 들어내라"

현대아산의 금강산 관광시설 철거 지시. "보기만 해도 기분 나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남북경협의 오랜 상징인 금강산의 남측 관광시설 철거를 지시, 남북관계가 최악으로 치닫는 양상이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3일 김 위원장이 고성항과 해... / 최병성 기자

<조선신보>, 文대통령 향해 "아직도 중재자-촉진자 집착"

"미국 눈치 살피는 남조선이 무슨 역할한다는 거냐"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는 8일 "북의 최고영도자의 직접적인 경고에도 불구하고 남조선 당국자는 아직도 조미(북미)협상의 '중재자', '촉진자' 행세에 집착하고 있다"고 문재인... / 이영섭 기자

北매체 "비굴한 추태" "세치 혀 장난", 文대통령 비난

스톡홀름 북미실무협상 결렬후 한반도 긴장 고조. 김정은 답방 물건너가

북한 매체들이 8일 일제히 문재인 대통령을 원색비난하고 나섰다. 스톡홀름 북미실무협상 결렬후 한반도 긴장을 서서히 고조시키기 위한 전술에 따른 행태로 보이나, 이로써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 이영섭 기자

北 "적대정책 철회 전에는 협상할 의욕 없다"

"2주후 만날 의향 없어", 김정은의 11월 부산 방문 물건너가

북한은 6일 "미국이 우리 국가의 안전을 위협하고 우리 인민의 생존권과 발전권을 저해하는 대조선 적대시 정책을 완전하고도 되돌릴 수 없게 철회하기 위한 실제적인 조치를 취하기 전에는 이번과... /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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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김영철 "미국, 시간끌기로 연말 넘기려는 건 망상"

"당장이라도 불과 불이 오갈 수 있는 교전상태"

김정은 "금강산 남측시설, 적당히 건물 지어놓고 이윤 추구"

양덕 온천 찾아 "이것이 우리식, 조선식 건설"

北 통지문 "금강산 시설 철거해가라. '문서'로 협의"

통일부 "우리 국민의 재산권 보호가 최우선"

김계관 "김정은-트럼프 관계 각별. 의지 있으면 길 열려"

"미국이 어떻게 연말 지혜롭게 넘기는지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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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이 트럼프에게 금강산관광 재개 요구했으면 풀었을 것"

김연철 통일 "남북관계 엄중...금강산시설 낡은 건 사실"

"北 우리 향한 실망 다양한 방식으로 표출하는 듯"

김정은 "금강산 남측시설 싹 들어내라"

현대아산의 금강산 관광시설 철거 지시. "보기만 해도 기분 나빠"

<조선신보>, 文대통령 향해 "아직도 중재자-촉진자 집착"

"미국 눈치 살피는 남조선이 무슨 역할한다는 거냐"

北매체 "비굴한 추태" "세치 혀 장난", 文대통령 비난

스톡홀름 북미실무협상 결렬후 한반도 긴장 고조. 김정은 답방 물건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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