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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환자 가운데 위중 환자가 23명, 중증 환자가 18명으로 늘어났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3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현재 중증 이상의... / 박도희 기자
정부가 3일 대구시가 코로나19 확진환자들을 위한 생활치료센터 3천실의 확충을 요구하고 있는 것과 관련, 다음 주 초까지 2천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 / 박도희 기자
신천지 교인 유증상자에 대한 검사결과 대구 신도는 62%가 코로나19 확진환자 판정을 받았으나, 대구외 지역 신도는 1.7%만 확진자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3... / 박도희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전날 0시보다 600명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로써 총 확진자는 4천812명으로, 금일중 5천명 돌파가 확실시되고 있다. 신규 확... / 박도희 기자
코로나19로 2명이 또 사망, 2일 하루 동안 대구에서 숨진 환자가 6명으로 늘었다. 국내 사망자 수도 28명이 됐다. 보건 당국에 따르면 오후 1시 28분께 계명대 동산병원에서 79세 여... / 박도희 기자
2일 코로나19 확진환자가 599명 늘어났다. 전날의 586명보다 소폭 늘어난 것으로, 코로나19가 계속 맹위를 떨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사망자도 4명 늘어 총 26명이 됐다. 중앙방역대... / 박도희 기자
권영진 대구시장은 2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대통령의 긴급명령권을 발동해서라도 생활치료센터로 활용이 가능한 공공연수원, 대기업 연수원 등을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3천실 이상을 확보할 수 있... / 최병성 기자
2일 0시 현재,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총 4천21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오후 4시와 비교할 때 8시간만에 474명 급증한 것이어서, 코로나19가 여전히 맹위를 떨치고 있음을 보여주... / 박도희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은 2일 교주인 이만희 총회장이 코로나 19 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신천지측은 이같이 밝히면서도 이 총회장이 어디에서, 어떻게 검사를... / 박도희 기자
대구에서 23번째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했다. 2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경북대병원 음압병상에서 격리 치료를 받던 71세 남성이 전날 밤 10시20분쯤 사망했다. 이 환자는 국내 1385번... / 박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