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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세종청사 감염자 21명으로 급증, '집단감염' 확산
행정 심장부 마비로 행정 마비 우려돼
"코로나19 위중 환자 59명, 중증 환자 34명"
확진자는 크게 줄어들고 있으나 위중 환자는 계속 늘어
박원순 "구로 콜센터 102명 확진. 제2 신천지 안될 것"
콜센터 11층 외 다른 층들에서도 확진자 나와
해수부 11명 집단감염. 필수인력 빼고 전 공무원 자택대기
해수부 기능 사실상 마비 상태
11일 신규 확진자 다시 100명대로 낮아져
대구 진정세, 구로 콜센터도 크게 확산 안돼. 사망자 67명
박원순 "구로 콜센터 감염자 오후 7시 현재 99명"
"서울에서 70명 확진" "다른 층에서는 아직 양성 없어"
'행정 심장부' 정부세종청사 공무원 8명 감염
1만5천명 공무원 등 초비상. 행정기능 마비까지 우려
정부 "구로 콜센터 직원중 신천지 5명, 모두 음성 판정"
오전 7시 현재, 콜센터 확진환자 90명
신규 확진자 다시 200명선으로, '구로 콜센터' 결정타
콜센터 집단감염, 수도권으로 급확산 양상. 방역당국 다시 초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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