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세금 3천억 더 걷으려다가 기부금 2조 감소"

'탁상 행정' 문제점 또 노정, 정부가 도리어 기부의 걸림돌

기부금 관련 세법 개정으로 정부의 세수는 3천억 늘어나나 기부금은 2조원 넘게 크게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나 모금단체들이 즉각적 재개정을 요구하고 나섰다. 기부를 늘리도록 권장해야 할 정부가... / 김혜영 기자

"MB, 전 정권 실적 훔쳐오고 숫자 조작하고"

김제남 "MB 회고록의 4조 회수와 총회수율 114.8%는 거짓말"

이명박 전 대통령이 회고록에서 주장한 기회수금(4조원)과 총회수율(114.8%) 등이 과거정부의 성과를 자신의 것으로 둔갑시키거나 수치 조작 등을 통한 거짓말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김제남 ... / 최병성 기자

지난해 세수펑크 10조9천억 '사상최대', 근소세만 목표 초과

법인세 3조3천억 덜 걷혀

지난해 10조9천억원의 사상 최대 '세수 펑크'가 난 것으로 최종집계됐다. 정부는 10일 방문규 기획재정부 2차관 주재로 감사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4회계연도의 총세입부와 총세... / 박태견 기자

가계부담 세금, MB때부터 소득보다 2배 빠르게 늘어

5년전인 2010년부터 빠른 속도로 증가

가계의 세금부담 증가속도가 소득의 2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3분기중 2인 이상 전국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431만4천334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 / 연합뉴스

정부 '공무원연금 개혁안', 새누리 안보다 후퇴

朴대통령, 골프금지 해제에 이어 공무원 다독거리기 나서

정부가 새누리당이 제시한 공무원연금 개혁안보다 후퇴한 연금안을 내놓아, 공무원들의 거센 반발에 정부가 움추려들기 시작했음을 보여주었다. 이근면 인사혁신처장은 5일 국회에서 열린 '공무원연금... / 최병성 기자

우리나라 GDP대비 복지예산, OECD 최하위

복지 국민부담률 역시 최하위권

지난해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복지 예산의 비율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조사 대상국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이 1년간 낸 세금에 국민연금·건강보험 등 사회보험료를... / 연합뉴스

최경환 "골프세 인하, 현재로서는 검토 안해"

성난 여론에 한발 물러서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4일 골프 세금 인하 추진에 대한 비난여론이 들끓자 "현재로서는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오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긴급현안질의... / 심언기 기자

"靑, 관료에 속아. 한달치 월급 세금 낼 수도"

납세자연맹 "2월 되면 관료들의 거짓말 백일하에 드러날 것"

한국납세자연맹은 27일 “연봉 5천500만원 이상, 특히 연봉 7천만원 이상인 직장인은 한달치 월급 상당액을 추가납부할 정도로 정부발표보다 더 많이 증세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납세자연맹은... / 김혜영 기자

영남 발끈 "朴대통령, '지방곳간' 빼가며 지방무능 탓"

<매일><부산> 등 朴대통령의 지방재정 개혁 지시 맹질타

박근혜 대통령이 26일 지방재정 개혁을 주장하자 지방지들이 기초연금, 영유아 보육 등 자신의 대선공약을 위해 '지방 곳간'에서 돈을 빼가면서 '지방재정 쥐어짜기'를 하려 한다고 강력 반발하... / 최병성 기자

정종섭 "주민·자동차세 올리겠다"에 당청 "뭐야"

반나절만에 취소, 정종섭의 잇단 '돌출행동'에 민심이반 가속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의 계속되는 '돌출 행동'에 청와대와 새누리당이 화들짝 놀라 그의 발언을 즉각 백지화하는 등, 국정 혼란과 민심 이반을 가속화시키고 있다. 정종섭 장관은 지난 25일 ... / 심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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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3천억 더 걷으려다가 기부금 2조 감소"

'탁상 행정' 문제점 또 노정, 정부가 도리어 기부의 걸림돌

"MB, 전 정권 실적 훔쳐오고 숫자 조작하고"

김제남 "MB 회고록의 4조 회수와 총회수율 114.8%는 거짓말"

지난해 세수펑크 10조9천억 '사상최대', 근소세만 목표 초과

법인세 3조3천억 덜 걷혀

가계부담 세금, MB때부터 소득보다 2배 빠르게 늘어

5년전인 2010년부터 빠른 속도로 증가

정부 '공무원연금 개혁안', 새누리 안보다 후퇴

朴대통령, 골프금지 해제에 이어 공무원 다독거리기 나서

우리나라 GDP대비 복지예산, OECD 최하위

복지 국민부담률 역시 최하위권

최경환 "골프세 인하, 현재로서는 검토 안해"

성난 여론에 한발 물러서

"靑, 관료에 속아. 한달치 월급 세금 낼 수도"

납세자연맹 "2월 되면 관료들의 거짓말 백일하에 드러날 것"

영남 발끈 "朴대통령, '지방곳간' 빼가며 지방무능 탓"

<매일><부산> 등 朴대통령의 지방재정 개혁 지시 맹질타

정종섭 "주민·자동차세 올리겠다"에 당청 "뭐야"

반나절만에 취소, 정종섭의 잇단 '돌출행동'에 민심이반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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