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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 "임기단축 개헌, 국민들 달래기 어려워. 탄핵해야"

"尹, 총부리 겨눈 국민들에게 어떤 말 할 수 있겠나. 직무수행 능력 사라져"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은 6일 친윤 의원들과 국민의힘 소속 시도지사들의 임기단축 개헌 주장에 대해 "임기 단축을 통한 개헌에 대한 주장을 하고 있는데 아마 지금의 국민적 분노 국민들의 어떤 ... / 최병성 기자

한동훈, CNN에 "2차 계엄 막겠으니 한국에 투자해달라"

"尹이 계속 대통령직 유지하면 계엄령 선포 반복될 수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6일 <CNN>에 "심각한 위험으로부터 국가를 보호하기 위해 즉시 직무에서 정직돼야 한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정지를 거듭 주장했다. 한 대표는 이날 탄핵 사태후 ... / 박도희 기자

박지원 "국정원 1차장, 한동훈에 '尹의 체포 지시' 알려줘"

"尹, 이 사실 보고 받고 홍 차장 경질 지시"

윤석열 대통령의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지시를 한 대표에게 알려준 사람은 홍장원 국정원 1차장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한동훈 대표는 6일 긴급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젯밤 지난 계엄령 선포 당일에... / 조민희 기자

"친한 전수조사 결과 6명 탄핵 찬성. 5명 고심중"

안철수도 탄핵 찬성. 탄핵 초읽기 들어간 양상

MBN이 친한동훈계로 분류되는 의원들에게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대한 입장을 물어본 결과, 탄핵 찬성 의원이 벌써 6명이며 고심 중이라고 밝힌 의원도 5명이나 됐다고 보도했다. 여기에 비한인... / 박도희 기자

민주당, 추경호도 '내란죄' 공범으로 고발

"국회의 계엄 해제요구안 표결 방해한 내란 공범"

더불어민주당은 6일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내란죄 공범으로 국가수사본부에 고발했다. 전날 윤석열 대통령 등 8명을 내란죄로 고발한 데 이은 추가 고발이다. 민주당 법률위원회는 이날 오후... / 조민희 기자

한동훈, 尹 회동후 "직무정지 판단 뒤집을 말 못 들어"

尹 "정치인 체포 지시 직접 하지 않았다". 한 "내 입장은 직무정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6일 윤석열 대통령과의 회동 결과 "대통령으로부터 (직무정지 필요) 판단을 뒤집을 만한 말은 못들었다"고 밝혔다. 한동훈 대표는 이날 오후 윤 대통령과 한남동 관저에... / 최병성 기자

민주당 "추경호도 내란 핵심공범. 법 심판 각오하라"

추경호, 한동훈의 탄핵 찬성 저지 위해 중진모임 소집 등 동분서주

더불어민주당은 6일 비상계엄 과정에 친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의도적으로 계엄 해제안 의결을 방해한 의혹이 크다며 추 원내대표에 대해서도 내란죄 고발을 검토하기로 했다. 조승래 민주당... / 조민희 기자

안철수 "尹 퇴진 계획 안 밝히면 탄핵 찬성할 수밖에"

"尹 어떤 사과도 입장 표명도 없어"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6일 "내일 표결 전까지 윤석열 대통령이 퇴진 계획을 밝히지 않을 경우 저는 탄핵안에 찬성할 수밖에 없음을 밝힌다"고 말했다. 그간 자진 하야를 촉구해온 안 의원은 ... / 박도희 기자

홍준표 "尹 조속히 대국민사과하고 거국내각 꾸려야"

"尹 머뭇거리면 박근혜 시즌 2 될 것"

홍준표 대구시장은 6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탄핵 찬성으로 급선회한 것과 관련, "8년 전 유승민 역할을 지금 한동훈이 똑같이 하고 있는데 어쩌다가 이 당이 이런 지경에까지 이르렀나?"라... / 박도희 기자

친한 조경태도 "尹 직무정지 빨리 해야"

"하루라도 빨리 시간 단축해야". 친한계 탄핵 합류 신호탄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6선·부산 사하을)은 6일 "대통령의 직무 정지를 빨리 해야 한다"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성 입장을 밝혔다. 친한계 최다선 의원인 조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 / 박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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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 "임기단축 개헌, 국민들 달래기 어려워. 탄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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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 계엄 해제요구안 표결 방해한 내란 공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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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어떤 사과도 입장 표명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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